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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을 중시하는 ‘펀슈머’들의 ‘가잼비(가격 대비 재미)’가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다. '펀슈머'란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소비 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를 말한다. 이에 유통업계는 펀슈머를 겨냥한 이색 콜라보를 선보이고 있다. 전혀 생각하지 못한 업종과 협업해 만든 신제품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끈다.지난 19일 팔도는 화장품회사 미샤와 협업해 ‘팔도BB크림면’을 출시했다. 매운맛으로 화제가 됐던 ‘괄도네넴띤’에 이어 팔도가 선보이는 두 번째 확장제품이다. 팔도BB크림면은 기존 비빔면의 조리법에 크림 분말스프를 추가해 부드러운 맛과 매운맛의 조화가 특징이다. 제품 특성인 ‘비비다’와 ‘크림’이 연상
2020.03.08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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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젤리, 과일박스 젤리, 라떼는 말이야. 모두 펀슈머를 타겟으로 한 편의점 업계의 제품들이다. 최근 펀슈머를 타겟으로 하는 펀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 펀슈머는 펀(Fun, 재미)과 컨슈머(Consumer, 손님)의 합성어로, 소비과정에서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하는 말이다. 개인의 취향이 다양해지고, 소비과정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원하는 소비자가 증가하며 펀슈머가 하나의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펀슈머의 영향력이 커지며, 다양한 업계에서 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재미’와 ‘즐거움’을 어필하는 펀마케팅이 증가하고 있다.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부 교수는 펀마케팅에 대해 “포화상태에 이른 국내 식품시장에서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서는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를 넘어 제품에 재미를 더할 수 있어
2020.03.0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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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승 교수는 ‘알쓸신잡 (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그리고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 같이 다양한 방송 출현으로 일반 시민들에게 높은 인지도가 있다. 언론에선 물리학자라는 소개는 생략되고 뇌과학자라고 소개되는 경우가 많다. 정재승 박사는 물리학으로 박사과정까지 완료한 물리학자다. 정재승 교수는 현재 카이스트 바이오 및 뇌공학과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고 뇌에서 일어나는 현상을 물리학을 통해 연구한다.정재승 교수는 자신이 하는 일을 이렇게 설명했다. “제가 하는 연구는 ‘의사결정 신경과학’(Decision Neuroscience)입니다. 우리가 선택할 때 뇌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를 탐구하고 있습니다. 이 순간 EEG, fMRI 등을 이용해서 정교하게 connectom
2020.01.17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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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시작되기 무섭게 중독성 있는 배경음악, 다양한 동영상 효과와 함께 영상에 나오는 사람은 독특한 춤을 추고, 이는 보는 이를 빠르게 집중시킨다. 영상을 건너뛰려는 생각이 들기도 전에, 15초의 짧은 영상이 끝난다. 영상은 끝났지만, 음악과 춤이 머릿속에 계속 맴돈다.’불과 ‘15초’의 짧은 광고 영상으로 누적 다운로드 15억 회, 월간 활성 이용자 수 5억 명을 기록한 애플리케이션 ‘틱톡(Tik Tok)’의 이야기다. ‘틱톡’은 중국 기업 '바이트댄스(Bytedance)'가 2016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15초짜리 동영상 공유 플랫폼 애플리케이션으로, 최근 Z세대(10세~24세)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다운로드 수 증가와 함께 월 매출 또한 급증해 전년 동기 대비 113% 성장하
2019.12.01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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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전자는 7월 16일 서울 중구 영국대사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통해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 'LG 홈브루'의 출시를 알렸다. LG 홈브루는 지난 1월 세계 최대 가전쇼 CES 2019에서 LG 전자가 공개한 세계 최초 캡슐형 수제 맥주 제조기이다. 캡슐과 물을 넣으면 발효와 숙성을 거쳐 2~3주 안에 약 5리터의 수제 맥주를 즐길 수 있다.(사진출처= LG 전자 공식홈페이지)나만의 공간과 시간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며 집에서 홀로 술을 마시는 '홈(Home)술족'이 많아졌다. 송대현 LG 전자 H&A 사업본부장(사장)은 간담회에서 "LG 홈브루는 LG 전자 H&A 사업부의 목표인 '인류의 삶을 편리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을 고민한 결과"라며 5년, "10년 후 소비자의 삶은 어떤 모습
2019.08.02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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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 전문기간 스태티스타(Statista)에 따르면 전세계 소셜네트워크(SNS) 이용자는 2018년 기준 27억 7천만 명을 넘었고, 2021년에는 30억 명 가까이 이용자가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렇듯 SNS의 파급력은 날로 증가할 것이며, 현재 국내기업들을 비롯한 다양한 기관은 SNS를 홍보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다. 하지만 무수히 많은 광고들이 SNS에 범람으로 이용자들은 점점 광고에 대해 반감을 가지게 되었다. 따라서 기업들은 더욱 재미있고 유쾌한 컨텐츠들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재미있고 유쾌한 마케팅의 예로 한국 민속촌의 SNS 마케팅을 들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한국민속촌'은 학교에서 견학을 목적으로 가는 다소 고리타분한 곳이라는 이미지
2019.01.26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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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 케어 제품은 지성, 건성, 복합성 그리고 트러블성 등 여러 종류가 있는데 왜 샴푸는 기성용 하나 일까? 라는 생각을 한 기업이 있다. 바로 2015년 뉴욕에서 시작한 스타트업 ‘Function of Beauty’이다. ‘Function of Beauty’의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헤어 타입(straight, wavy, curly, coily)과 모발구조(fine, medium, coarse), 두피상태(dry, normal, oily) 그리고 원하는 목표(fix split ends, strengthen, hydrate etc)등을 묻는 ‘Hair Quiz’를 풀 수 있다. 이를 통해 개인의 헤어 정보를 얻고, 최적의 재료와 양을 배합하는 자체 제작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생산 방식으로 맞춤화된 제품
2018.11.22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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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재치 있게 주무르고 다듬은 언어유희는 사람들에게 재미와 웃음을 선사한다. 하지만 말장난에는 단순한 웃음 효과만 있는 것이 아니라 기억 촉진 효과도 있다. 말장난으로 ‘재미’와 ‘흥미’를 느끼게 되면 웃음이 나오게 되고, 이 웃음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cortisol) 수치를 낮춰 준다. 이것을 뇌 과학적 측면에서 보면 말장난이 사람을 웃게 만들어 암기해야 하는 스트레스를 낮추고 뇌에 가는 부담을 줄이기 때문에 오히려 애써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해당 내용이 머릿속에 각인되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이것은 기업의 이윤 창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왜냐하면 상품 광고에 나오는 재미있는 말장난을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따라 하면서 해당 상품의 인지도나 광고의 지속성이 높아지는 효과를 누릴
2018.11.1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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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1일 동작대교 위에 기존의 편의점 형태의 틀을 깨고 카페 형식으로 문을 열은 이마트24 편의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마트 24 전망카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이다. 동작대교 상류, 하류 양쪽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볼 수 있는 ‘구름 카페’, 남산타워와 63빌딩을 보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노을 카페’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각 층별 색다른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1~2층에서는 카페 형 바리스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케이크와 편의점 상품을 판매하고 수제 맥주와 와인까지 준비되어있다. 3~4층에서는 별마루 라운지와 화제 서적을 판매하고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층에는 루프탑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감상
2018.09.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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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는 세계에서 연평균 매출이 30%씩 성장하며 음식문화의 한류를 이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CJ제일제당은 글로벌 시장에서 '비비고 만두'를 앞세워 그 열기를 더욱 뜨겁게 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이 해태와 장기간 냉동만두 시장의 1위를 다투다가 2014년 CJ의 '비비고 왕교자'의 출시 후 압도적으로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국민 만두'로 자리매김 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비비고 왕교자는 CJ제일제당에 의하면 올해 상반기 역대 최대 매출인 800억원을 달성했다. 4년 전의 매출액과 비교했을 때 약 8배가 상승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국내 시장에서의 우세에 이어 K-푸드로서 글로벌 냉동만두 시장의 1위 등극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현수
2018.08.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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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소비자들은 SNS를 통해 남에게 인정받는 ‘인증문화’를 즐긴다. 이들을 사로잡기위해 유통가에서는 상품이나 서비스에 독특한 재미를 담는 ‘펀(Fun)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다. 예상치 못한 두 브랜드가 협업하여 이전에 상상해보지 못했던 새로운 디자인의 상품을 출시하기도 하고, 기존의 통념을 깨는 특이한 제품도 등장했다. 아예 재미 자체를 목적으로 하는 매장도 나타나며 사람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펀 마케팅’이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라면과 티셔츠?패션전문기업 LF의 남성복 브랜드 TNGT와 삼양식품이 협업해 이색 패션 제품을 출시한다. 삼양식품의 대표 제품인 ‘삼양라면’, ‘나가사끼 짬뽕’, ‘불닭볶음면’ 등의 디자인을 활용해 총 10가지의 콜라보레이션
2018.07.0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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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그렇듯,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은 눈만 깜빡하면 새로운 것이 생겨나고 또 없어지는 변화 가득한 곳이다. 변화하는 환경과 기술에 발맞춰 소비자들 역시 변화하고 있다. 이전의 단순하고 획일화된 소비유형에서 벗어나, 이제는 저마다의 선호를 추구하는 다양한 소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신조어들은 이런 현상을 잘 보여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향후 기업이 더 주목해야 할 'Comsumer(소비자)'를 이용한 신조어들을 함께 알아보자.#1. 펀슈머 (Funsumer)즐거움을 추구한다는 뜻의 'Fun'과 소비자를 뜻하는 'Consumer'가 합쳐져, 즐거움을 추구하는 소비자라는 펀슈머가 만들어졌다. 이는 단순히 비용을 지불하고 필요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 구매 과정에서 즐거움까지
2018.07.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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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는 서울시와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같이가치 with Kakao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해당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같이가치 with Kakao의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이나 공유 버튼을 클릭하거나 미세먼지 저감 활동 동참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길 때마다 유한킴벌리가
2018.05.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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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로 다른 업종 간에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여 이목을 끄는 ‘협업 마케팅’이 인기를 끌고 있다.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은 대부분 한정판으로 출시되어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또한 SNS나 입소문을 통해 이슈화되어 양측 업종 모두에 높은 광고 효과를 주고 있다. 제약 업계의 콜라보 마케팅 사례로 먼저, 패션 브랜드 ‘게스’와 동화약품 ‘부채표 활명수’의 콜라보가 있다. 지난 4월 ‘게스’는 ‘부채표 활명수’가 그려진 티셔츠 4종류, 데님 팬츠, 데님백를 출시했다. 이렇게 ‘활명수 컬렉션’ 제품들로 코디한 화보를 지난 27일 공개하자 ‘게스 활명수’가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었다. 이번 콜라보 제품들은 총 4000개만 생산되는 한정판으로 출시된다. 동화
2018.05.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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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이 치열한 글로벌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좀 더 공격적이고 리스크 높은 마케팅 전략을 취하고 있다. 어느 정도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하더라도, 기존의 마케팅 전략으로는 도저히 주어진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WOM이나 바이럴마케팅은 이미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국내보다 빨리 현재 진화의 단계를 거쳐가고 있다.왜 바이럴마케팅일까? 2000년 초 온라인 광고의 열풍이 불어 닥쳤던 시점을 생각하면 쉽다. 에이전시들이 기업에게 비용대비 효과, 즉 ROI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는 사례와 증거, 정성적/정량적 지표들을 제시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바이럴은 비용대비 효과면에서 어느 정도 한계적인 상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매력적이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정보와 커뮤니케이션의 시대로 접어들면서 경
2018.05.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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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안전하고 빠른 5G를 기반으로 한 새로운 기술 역시 다양하게 나타나고 있는데, 그 중 가장 주목받는 건 단연 '자율주행' 자동차이다.자율주행 자동차란 간단히 말하면 스스로 움직이는 미래의 자동차이다. 내장된 IT 칩이 교통상황이나 법규, 현재 도로의 상황 등을 파악해 스스로 움직인다. 더 이상 운전자는 오랜 시간을 운전하며 피곤함을 느낄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상용화가 되기까지는 아직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이미 독일 BMW, 구글, 벤츠 등의 자동차, IT업계에서는 자율 주행 기술에 대한 연구와 개발이 한창이다. 자율주행 자동차가 상용화가 된다면 자동차 업계는 어떤 패러다임의 전환을 겪게 될까?가장 큰 변화는 '펀 드라이빙'이 사라질 것이라는 점이다. 운전자
2018.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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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7년 5월 코엑스가 ‘별마당 도서관’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별마당 도서관은 휴식과 만남, 그리고 책을 주제로 소통하는 문화 감성 공간이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모두에게 열려 있는데 아름다운 조명으로 아름답기까지 하다. 힐링과 낭만 그리고 지식을 제공하는 별마당 도서관은 이제 코엑스의 자랑이자,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도서관이기도 하다.
2018.04.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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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문화를 누리는 일만큼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적격인 것이 없을 것이다. 조직의 입장에서도 고객의 만족을 위해서는 다차원적인 전략이 요구된다. 그런 만큼 내부 고객(임직원 및 종업원을 일컬음) 과 외부고객을 모두 아울러 만족시킬 수 있는 마케팅 전략이 필요한 법인데 확연한 해결책이 있다.회사입장에서 고객만족도를 향상하는 방법으로 문화를 서비스하는 우수고객 사은 초청행사, 거래처 문화접대, 저소득층과 불우 청소년 등을 위한 공연 등을 포함해 회사의 입장에서 고객을 위한 감사의 차원에서 혜택을 제공하고자, 문화를 서비스하는 것을 가리켜 컬비스 마케팅이라고 한다. 기업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하나로 만들어 고객에게 서비스하는 마케팅을 총칭해 컬비스 마케팅이라고 하는 것이다.
2018.03.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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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퐁 상어가족송(동요)의 노래가사와 율동이 어린이들 뿐만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보는 재미 먹는 재미가 있는 일명 Fun(펀) 케이크로도 출시되었다.
2018.02.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