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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만나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침구를 출시한다.BT21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총 8개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콘셉트,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으로 전 세계 MZ(밀레니얼·Z) 세대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브자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개성 넘치는 BT21의 다양한 모습을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3가지 색을 바탕으로 출시돼 아이들과 키덜트 감성의 성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부드러움과 통기성이 특징인 자연섬유 모달과 아사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피
2021.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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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의 공통점이 무엇일까. 바로 이용자들이 서로 정보나 의견을 주고받으며 소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웹 디자인 시, 데스크톱용보다 모바일용을 먼저 설계하는 ‘모바일 퍼스트(Mobile first)’를 넘어 모바일에서만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모바일 온리(Mobile Only)‘ 시대로 변화하며, 소셜미디어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졌고 그 영향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기업은 일방적으로 정보를 제공했던 예전에 비해, 소셜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음과 동시에 색다른 콘텐츠를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더 큰 마케팅 효과를 얻을 수도 있다. 이러한 이점으로 많은 기업이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가운데, 오리온은 소셜미디
2021.02.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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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선도 기업 애피어(Appier)는 국내 최대 온라인 패션 플랫폼 기업 무신사와 진행한 앱 고객 참여 확대 캠페인 결과 애피어 광고 솔루션을 통한 앱 매출이 132배 증대됐다고 발표했다.무신사는 기존 앱 고객의 재참여 확대를 통해 매출을 증대하고 광고비대비수익률(ROAS)을 극대화하기 위해 애피어의 AI 기반 풀 퍼널(full-funnel) 광고 솔루션을 도입했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캠페인을 운영한 결과, 앱 매출 132배 확대 외에도 △ROAS 260% 향상 △CPA(Cost Per Action, 구매 건당 광고 비용) 50% 절감 △앱 잔존율 40% 상승의 성과를 거뒀다.무신사는 2001년 ‘무진장 신발 사진이 많은 곳’이라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70
2021.01.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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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마존 투자 도서 분야 1위이자 월스트리트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지난해 최고의 금융서로 꼽은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가 국내에도 출간됐다.이 책의 미국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이 책은 그냥 투자서가 아니다, 복음이다”,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이 탄생했다. 피터 린치 책 옆에 나란히 꽂혀야 할 책”, “내가 MBA에서 5년간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 책” 등 투자 전문가, 개인 투자자, 기업 경영인의 열렬한 찬사가 출간 뒤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돈의 심리학은 미국에서의 이런 뜨거운 반응을 그대로 이어받아 한국에서도 출간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주요 4대 서점을 중심으로 초판 1만 부가 품절됐고, 책을 받지 못한 서점과 독자들
2021.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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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 길었던 한 해가 '하얀 소(辛丑)'의 등장으로 꼬리를 감췄다. 2021년 새해가 밝았음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19의 기세로 오프라인의 일상은 여전히 갈피를 못 잡고 있는 중이다. 새해가 되면 어김없이 많은 기업들이 한 해의 경영 계획을 수립하게 되는데, 올해의 목표 리스트에는 코로나 19로 붉어진 이것이 1순위로 등장할 가망이 크다. 바로 '디지털 마케팅'이다. 사실 디지털 마케팅이 비즈니스의 일선에 등장한 것은 벌써 20년도 더 된 이야기이다. 새로운 것 없는 디지털 마케팅이 4차 산업혁명이 가열차게 불붙고 있는 2021년도에
2021.01.0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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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카카오페이와 함께 카카오프렌즈의 ‘콘’ 캐릭터를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에 적용한 ‘카카오페이 신한 콘 체크카드’(이하 콘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 카드는 고객이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고 이용하는 재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게 전월 실적 조건은 없애고 이용 횟수가 늘어나면 혜택도 함께 늘어나도록 메인 서비스를 구성했다.또한 카카오톡 앱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카드를 신청하는 경우는 즉시 카카오페이에 자동 등록되기 때문에 실물 카드를 수령하기 전에 카카오페이 온라인 가맹점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먼저 전월 이용금액과 관계없이 국내 가맹점에서 이용한 횟수에 따라 카카오페이머니 적립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콘 체
2020.10.1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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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빙그레가 밀레니얼 세대를 공략한 마케팅을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 중장년층 못지않은 소비력을 자랑하는 밀레니얼 세대는 다양한 업계의 주요 공략층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빙그레는 밀레니얼 세대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뉴트로’와 ‘펀(fun)마케팅’을 활용해 밀레니얼 사로잡기에 나섰다.‘뉴트로’ 콘셉트는 최근 몇 년간 밀레니얼 세대에게 화제가 되는 키워드이다. ‘뉴트로’는 ‘뉴(new)’와 ‘레트로(retro,복고)’의 합성어로, ‘젊은 세대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복고풍’을 일컫는다. 식품 업계에서는 전통 식재료를 활용한 음료나 디저트가 대표적인 뉴트로 식품으로 자리잡았다. 이에 ‘옛날 입맛’을 가진 젊은 층을 일컫는 ‘할메니얼’이라는 신조어가 생기기도 했다.빙그레 또한 이러한 열
2020.09.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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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양한 업계에서 이업종간의 독특한 콜라보 프로젝트가 큰 인기를 끌고있다. 이에 브랜드 이미지 변화로 젊은 소비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FILA)’도 샌드위치 전문점 ‘서브웨이(Subway)’와의 콜라보를 진행했다.휠라는 이전에도 츄파춥스, 배틀그라운드 카카오프렌즈 등 다양한 브랜드와의 콜라보 프로젝트로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콜라보 브랜드인 서브웨이는 젊은층에게 친근하고 익숙한 브랜드인만큼 2030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기도 했다.휠라와 서브웨이 콜라보로 출시된 제품은 서브웨이 샌드위치 레시피와 로고가 그려진 반팔 티셔츠 15종과 샌드위치 포장 봉투를 연상시키는 가방, 운동화, 양말 등 패션잡화 등이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된 콜라보
2020.08.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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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링글스는 지난 10일 '프링글스 왓츠 더 플레이버(Whats the flavour, WTF)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WTF 캠페인은 맛이 표시되지 않은 프링글스 신제품을 구매하여 먹은 후 어떤 맛인지 맞추는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프링글스 미스터리 캠페인'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진행된 이후 많은 관심을 얻어 올해 2번째로 진행 중이다.참여 방법은 프링글스 신제품을 맛본 후 자신이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맛을 공식 사이트에 응모하면 된다. 기간은 9월 13일까지 진행되고 1일 1회 응모 가능하며 중복 참여가 가능하다. 단 정답은 1회만 인정된다. 만 18세 이상의 한국 거주자에게만 해당되며 정확한 정답을 맞춘 참가자들에게 1,000만원의 상금이 분할 지급된다. 캠페인 정답은 9월 14일 공
2020.08.13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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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홈쇼핑은 아이돌 및 크리에이터 등 인플루언서와 함께한 미디어 커머스형 콘텐츠가 매출 상승에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올해 모바일 채널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매출(주문금액 기준)과 주문 고객은 작년과 대비해 약 50% 상승한 수준이다.이와 같은 롯데홈쇼핑의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는 ‘팬슈머(fansumer)’와 ‘펀슈머(funsumer)’를 잘 공략한 사례로 보여진다. 인플루언서들의 두터운 팬층을 형성하고 있는 소비자들과 이색적인 소비를 즐기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한 것이다.런칭 1년 만에 누적 시청자 120만명을 기록하고 있는 롯데홈쇼핑의 모바일 채널에는 그룹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나르샤, 배우 현동영 등 다양한 유명인들이 출연하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인기 걸그룹
2020.08.01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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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에게 특정 행동이나 무언가를 요구할 때는 소비자의 ‘저항’을 생각해야한다. 특히 일방적인 소비를 요구하는 광고나 마케팅을 내세우면 반발심이 생기고 효과는 떨어질 수 있다. 그러나 소비자의 다양한 의견이나 니즈를 모두 반영하기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에 마케팅에서는 저항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연구하기 시작했고, 소비자들이 ‘스스로 선택하도록’ 만드는 넛지(Nudge)마케팅을 다양한 영역에서 활용하기 시작했다.넛지(Nudge)의 사전적 의미는 상대방을 (팔꿈치로) 툭 하고 ‘살짝 건드리다’, ‘주의를 끌다’, ‘주변을 환기시키다’이다. 넛지마케팅은 강요하지 않고 부드러운 개입으로 사람들이 더 좋은 선택을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유도함으로써 흥미를 유발하여 소비자의 관심을 유발하고, 선택은 소비자 스
2020.07.11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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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는 지난 4월 2일, 래퍼 ‘염따’와 협업 하에 ‘처음처럼 플렉스’를 한정판으로 발매하였다. 본 제품명은 염따가 ‘쇼미더머니8’에 출연하며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라는 유행어를 만든 데에서 착안한 이름이다. 유행어와 함께 밀레니얼 소비자 사이에서 자신의 소비를 과시하는 ‘플렉스’ 문화가 자리 잡으며, ‘처음처럼 플렉스’ 역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다소 관련이 없어 보이는 주류 회사와 래퍼의 협업은, 래퍼 염따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처음처럼’을 마시는 동영상을 올리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처음처럼’ 공식 계정이 이 영상에 댓글을 달며 본격적으로 ‘플렉스’를 주제로 한 한정판 소주가 태어났다. 이가 크게 유행하게 된 것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서이다. 염따, 사이먼도미닉, 더콰이엇 등 유명 래퍼
2020.06.2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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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이후 태어난 세대, 이른바 Z세대라고 불리는 아이들은 어릴 적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자라왔다. 이들은 친구들과 직접 만나 놀기보다는 소셜미디어(SNS)를 사용하여 소통하고, 유튜브같은 매체를 이용하여 공부를 하거나 여가시간을 보낸다. 이런 Z세대를 사로잡은 소셜미디어가 바로 틱톡이다.틱톡이란 15초의 짧은 동영상안에 자신을 표현하고 이를 공유하는 플랫폼으로, 누적 다운로드 수 10억회를 기록한 소셜미디어(SNS)이다. 중국 IT 기업인 바이트댄스가 만들었고 현재 150개국에서 74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다. 지난 2016년 출시된 틱톡은 2017년 미국의 바이트댄스 영상 플랫폼인 ‘뮤지컬리’를 인수하면서 2018년 1분기 유튜브를 제치고 세계 앱 다운로드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2020.06.2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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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의 다양한 맛 단지 우유, 롯데제과의 조크박바 모두 펀슈머를 타겟층으로 한 제품들이다. 재미를 뜻하는 펀(Fun)과 소비자를 뜻하는 컨슈머(Consumer)가 합쳐진 신조어 펀슈머는 구매에 있어서 재화나 서비스의 재미 요소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일컫는 말이다. 펀슈머는 사회관계망 서비스(이하 SNS)에 제품 및 제품 소비 과정에서 얻은 즐거움을 공유한다. 이에 펀슈머를 타겟으로 하는 펀 마케팅은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특정한 문화 콘텐츠인 ‘밈(Meme)’을 활용하기도 한다.밈을 통해 펀슈머를 공략하는 마케팅은 최근 많은 기업에서 사용되고 있다. 예를 들어, 네티즌들이 팔도비빔면을 괄도네넴띤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팔도는 괄도네넴띤으로 제품명을 바꿔 판매했다. 드라마 ‘야인시대’에 출연한 배우 김영철의
2020.06.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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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제품 그 자체만을 소비하는 시대는 갔다. 요즘 소비자들은 특정 제품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경험에 큰 의미를 부여한다. 특히, ‘즐거움과 재미’라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많다. 이들을 일컬어 '펀(Fun·재미)'과 '컨슈머(Consumer·소비자)'의 합성어인 ‘펀슈머’라고 한다. 펀슈머는 제품으로부터 얻은 유쾌한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활발히 공유하는 특성을 지녀 바이럴마케팅의 효과도 낸다.펀슈머의 등장과 성장에 따라 여러 기업이 펀슈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스크림 업계도 예외는 아니다. 롯데제과는 만우절이었던 지난 4월 1일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합친 '죠크박바'라는 기획 제품을 선보였다. '죠크박바'의 표면은 죠스바로 이루어져 있다. 전체적인 모
2020.06.27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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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가심비의 시대를 지나 가잼비의 시대가 왔다. 착한 가격, 성능 거기다 재미까지 더한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시도한다. 재미를 찾는 펀슈머들을 사로잡기 위해 펀마케팅은 진화하고 있다.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재미와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재미를 제품 구매의 주요 요소로 생각한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관련 마케팅이 늘어나는 추세다. 식품업계 콜라보로 재미를 얻다.가장 많이 활용되는 부분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친근감을 느끼는 외식, 식품업계이다. 최근 외식, 식품업계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
2020.06.26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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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태제과가 2019년 만우절 콘텐츠로 선보였던 ‘후렌치 파이 딸기잼’을 한정판 출시했다. 최근 기업들은 만우절마다 평소 소비자들이 원했던 제품 또는 재미있는 아이디어를 적용한 제품을 콘텐츠로 선보이고 있다. 기업들이 선보인 만우절 콘텐츠를 접한 소비자들은 단순히 만우절 콘텐츠로 소비하고 넘기기 아깝다며, 정식으로 제품을 출시해달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평소 해태제과의 후렌치파이 과자 위에 위치한 잼은 ‘잼만 먹고 싶다’, ‘잼만 따로 팔면 안되나?’와 같은 반응을 낳는 등 인기가 대단했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반응을 파악한 해태제과 측이 2019년 만우절 콘텐츠로 후렌치파이 딸기잼을 선보였다. 해당 콘텐츠가 공개된 이후, ‘속았다ㅠ 후렌치파이 위 찐득한 잼 너무 좋아’, ‘진짜 출시되면 구매하러 달
2020.05.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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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5월 23일부터 8월 31일까지 2020 여름 디지털 캠페인 ‘101 Reasons of summer(올여름 투썸이 즐거운 101가지 이유)'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투썸의 이번 캠페인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매일 새롭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평범한 일상의 특별함을 공감해보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디지털 수요와 브랜드의 주 타깃인 밀레니얼 세대 성향을 반영해 SNS채널을 기반으로 펀(fun)하고 유머러스한 콘텐츠를 선보여 고객에 일상 속 재미와 활력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투썸은 먼저, 이번 캠페인의 메인 채널인 투썸 공식 인스타그램(@atwosomeplace_official)에서 비주얼 임팩트를 갖춘 투썸의 여름 신제품
2020.05.22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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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5일, (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우리 아이를 위한 Fun&Safety” (주)영실업 전략기획팀 송기백 팀장과 인기 유튜버 ‘대도서관’이 연단에 올랐다.송기백 팀장은 ‘꼬모조이 사업 & 브랜드 전략’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진행했다. (주)영실업은 1980년 설립된 아동 완구 브랜드로 콩순이, 또봇, 시크릿쥬쥬 등의 대표 콘텐츠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송 팀장은 아동인구 감소 및 온라인 소비가 증가하는 현재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취하고 있는 사업전략과 제품 및 브랜드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송 팀장은 (주)영실업의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중이며, 추후 인지도 상승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영실업은 ‘콩순이’를 통해
2020.05.17 1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