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만 하면 유한킴벌리가 미세먼지 취약계층에 마스크를 선물합니다

출처.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대표이사 사장 최규복) 크리넥스® 마스크는 서울시와 같이가치 with Kakao,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여력이 없어 황사 마스크 마련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 어르신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유한킴벌리가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0일까지 같이가치 with Kakao 캠페인 페이지에서 진행된다.

해당 기간 동안 시민들이 같이가치 with Kakao의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 페이지에 응원이나 공유 버튼을 클릭하거나 미세먼지 저감 활동 동참을 약속하는 댓글을 남길 때마다 유한킴벌리가 1,000원의 기부금을 적립, 총 4,000만원의 목표 금액을 달성하면 3만 개의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를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서울시 내 미세먼지 취약계층에게 무상 지원한다.

캠페인 페이지는 포털 다음 및 네이버에 ‘서울’ 또는 ‘미세먼지 걱정, 함께 닦아내요’ 캠페인명 검색하거나 같이가치 홈페이지(https://together.kakao.com/fundraisings/51833)를 통해 접속할 수 있다.

유한킴벌리 크리넥스 마스크 담당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유한킴벌리가 미세먼지에 대한 국민들의 걱정과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개하는 ‘미세먼지 걱정 아웃 캠페인’의 일환으로, 미세먼지 사각지대에 놓인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하게 되었다”며 “특히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미세먼지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을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만큼,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미세먼지 걱정 아웃(OUT)’ 캠페인의 일환으로 라디오 캠페인, 시민 대상의 미세먼지 대처 요령 제공, 초등학생 대상의 미세먼지 대응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 10만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 제품으로 특수 필터가 내장되어 있어 황사 및 미세먼지는 물론, 대기 먼지 입자 중 크기가 0.6 마이크로미터 이하인 초미세입자도 80% 이상 차단해 준다. 크리넥스® 황사 마스크(KF80)는 현재 ‘대형’과 ‘중형’, ‘소형’으로 크기가 구분되어 있어 성인은 대형 마스크, 초등학생부터 얼굴이 작은 성인은 중형 마스크, 어린이들은 소형 마스크를 착용하면 된다.

출처. 유한킴벌리

한편,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을 통해 1984년부터 35년간 시민 참여 나무 심기, 학교숲 만들기, 동북아사막화 방지숲 조성, 북한 산림황폐지 복구 프로젝트 등을 통해 5천만 그루의 나무를 심고 가꾸어 왔다. 숲은 미세먼지 저감에도 기여하는 부분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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