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0 월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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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의 변신은 무죄! 동작대교 위에서 즐기는 문화 공간!-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찾아온 이마트24

동작대교 위에있는 이마트24에서 찍은 풍경

 지난 8월 31일 동작대교 위에 기존의 편의점 형태의 틀을 깨고 카페 형식으로 문을 열은 이마트24 편의점에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마트 24 전망카페는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은 카페이다. 동작대교 상류, 하류 양쪽에서 반포대교 달빛무지개 분수를 볼 수 있는 ‘구름 카페’, 남산타워와 63빌딩을 보며 노을이 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노을 카페’를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각 층별 색다른 문화 공간을 제공한다. 1~2층에서는 카페 형 바리스타를 만나볼 수 있으며 케이크와 편의점 상품을 판매하고 수제 맥주와 와인까지 준비되어있다. 3~4층에서는 별마루 라운지와 화제 서적을 판매하고 읽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5층에는 루프탑으로 되어있어 아름다운 한강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각 층별 매력 포인트를 달리하면서 혼자 독서시간을 가지거나 친구, 가족들과 즐거운 담소 시간도 가질 수 있어 실내에서 한강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동작대교 전망카페는 2009년 서울시가 한강르네상스 사업의 일환으로 시민들에게 한강 조망,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었던 곳이다. 하지만 차별화 콘센트가 없다 보니 시민들의 방문이 줄어들면서 어려움을 겪었다. 이 어려움 속에서 이마트24가 새로운 문화공간을 제공하고자 한강사업본부와 손잡고 동작 구름&노을카페를 오픈한 것이다. 그 결과 성공적으로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문화공간을 선보였다.

 

 앞으로 북 콘서트, 음악회 등 FUN 요소 및 볼거리 개발을 통해 지역주민의 쉼터 및 한강의 명소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보여주었던 이마트 24는 지금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편의점이 단순히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사람이 만나고, 머무르고, 대화하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의 편의점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말하는 이마트24, 편의점이지만 편의점 같지 않은 느낌을 주며 편의점 시장의 새로운 길을 열었다. 편의를 주던 편의점이 이제는 편의를 넘어 지역사회 활성화까지 이바지한다. 다른 편의점과의 차별화로 편의점 시장에 한 획을 그으며 혁신적인 문화 마케팅을 선보인 이마트24의 활보가 기대된다.

백은진 기자  qordmswls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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