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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에서 제공한 2020년 키워드 중 하나는 바로 ‘오팔(OPAL)세대’다. 오팔세대는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줄임말로, 스스로를 위해 아낌없이 소비하고 열정적으로 살아가는 5060세대의 중장년층, 일명 ‘시니어 세대’를 일컫는다. 베이비붐 세대를 대표하는 58년생 전후의 사람들을 의미하기도 하며, 삶의 지혜와 경험이 풍부한 이들을 보석 ‘오팔’에 비유한 말이기도 하다. 이들은 다른 연령층에 비해 보유하고 있는 평균 자산이 높으며, 자신들의 여가활동을 즐기기 위해 돈과 시간을 아끼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미디어 시장에도 적용되어 오팔세대를 겨냥한 방송 프로그램들이 쏟아지고 있다. 오팔
2020.07.25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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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롯데리아는 ‘버거, 접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롯데리아가 버거 사업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신제품 홍보 차원에서의 깜짝 이벤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시 이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덕분일까, 각종 SNS에서는 접어 먹는 버거를 직접 먹어보았다는 후기가 줄을 이었다. 유명 도넛 프랜차이즈인 ‘던킨도넛’은 '오리온 포카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카칩 도넛’을 출시했다. 포카칩 도넛은 기존 도넛의 부드러움과 함께 포카칩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두 브랜드의 협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포털사이트의 누리꾼은 ‘신기하다. 단짠단짠의 맛이 날 것 같다.’며 맛에 대한
2020.07.24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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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루밍족의 수가 증가함에 따라, 국내 면도기 시장도 재편되고 있다. 과거에는 가격이 저렴하며 절삭력이 우수한 수동 면도기가 주로 사용되었다. 한편, 전기면도기를 활용하여 ‘건식 면도’를 할 경우, 면도칼을 피부에 대어야 하는 ‘습식 면도’를 할 때에 비해 피부가 다칠 위험이 적다. 또한 최근 훌륭한 가성비와 절삭력 뿐 아니라 방수 및 자동세정 기능까지 자랑하는 전기면도기가 다수 출시되었다.이에 소비자평가는 남성용 전기면도기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남성 온라인 컨슈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13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평가 남성용 전기면도기 부문 10대 브랜드로는 ▲도루코(㈜도루코)
2020.07.24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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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문화가 발달하며 최근 각종 업계는 ‘혼코노미’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혼코노미’는 ‘혼자’와 경제를 뜻하는 ‘economy’의 합성어로, 특히 MZ세대 사이에서 활발하게 나타나는 ‘1인 문화’를 상징하는 단어로 자리 잡았다. 최근 MZ세대는 1인 가구는 물론 ‘혼밥’, ‘혼술’ 등 홀로 일상생활 및 여가를 즐기는 단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이러한 현상에 따른 다양한 업계의 반응 역시 발 빠르게 나타나고 있으며, 이는 특히 가전제품과 식품 분야에서 활발히 드러나고 있다. 위니아딤채의 ‘딤채 쁘띠’는 ‘혼코노미’ 맞춤 가전제품의 대표적인 예다.위니아딤채 김치냉장고의 장점은 살리면서도 소용량 제품만의 특성을 살린 ‘딤채 쁘띠’는 1인 가구에
2020.07.24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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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광고 미디어 조사업체 나스미디어의 조사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인터넷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 10명 중 6명이 유튜브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튜브는 네이버(92.4%)에 이어 구글 등 타 인터넷 포털 사이트를 제치고 2위를 차지했다.이러한 흐름의 중심에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통칭, 1980년대 초~200년대 초 사이 출생한 젊은 세대를 가리킴)가 있다. 인터넷의 발달과 함께 자라온 MZ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유튜브나 SNS 채널의 활용이 훨씬 활발하다.최근 편의점 업계는 이러한 MZ세대를 사로잡기 위해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편의점의 주 이용 연령대가 2030 세대이기 때문이다. 현재 편의점 업계의 리딩 브랜드인 GS25, CU, 이
2020.07.24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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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팔(OPAL)은 ‘Old People with Active Life’의 앞 글자를 딴 조어로, 새로운 소비층으로 부각되고 있는 5060세대를 일컫는다. 베이비부머 세대인 58년생을 뜻하기도 한다.이들 신중년층은 은퇴를 한 후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젊은이들처럼 소비한다. 또한 자신을 가꾸는 데에도 많은 시간과 돈을 투자한다. 즉, 활기찬 인생을 살아가는 오팔세대가 최근 유튜브, 인스타등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청년처럼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저출산 고령화 현상이 심해지면서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 가운데 65세 이상은 15.7%에 이른다. 2025년에는 20%, 2050년에는 40%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오팔세대는 다른 세대에 비해 평균 자산이 가
2020.07.24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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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미녀 스타가 술을 마신다. “캬!” 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재로 사용할 정도로 정형화된 주류 광고의 패턴이다.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에도 이 같은 전략은 활용된다. 주점 벽면에 붙은 포스터, 술병에 붙은 이미지에도 예쁘고 매력적인 모델이 등장한다. 주류 마케팅의 보편적인 타겟인 남성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다. 그런데 최근 주류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대 초, 중반의 청년들을 사로잡아 장기적인 충성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들은 각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20대 청년들의 가장 큰 특징은 SNS를 활발히 사용한다는 것이다. 여러 기업은 이를 빠르게 인식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
2020.07.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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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류업계에서 굿즈를 이용한 마케팅을 내세우고 있다. 매년 스타벅스, 할리스커피 같은 대형 커피 프랜차이즈에서 굿즈를 출시해왔으며, 이들은 이미 많은 굿즈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제는 주류도 그러한 굿즈 대열에 합류한 것이다. 주류 굿즈는 즐거움과 SNS인증을 위해 기꺼이 소비를 하는 MZ세대와 코로나19의 여파로 집에서 술을 즐기는 홈술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비맥주는 온라인 셀렉트숍 '29cm'와 함께 오비맥주의 마스코트인 랄라베어 캐릭터가 들어간 '랄라베어 썸머 굿즈'를 판매 중이다. 구성품으로는 '튜브형 아이스 버켓', '미니 천막', '유리잔 세트', '코스터 세트' 가 준비되어 있다. 제품은 7월 21일부터 29일까지 29cm 공식 온라인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20.07.23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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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업계 시장에서의 뉴트로 열풍이 심상치 않다. 작년 4월, 하이트진로는 뉴트로 컨셉으로 1970~1980년대에 출시된 하늘색 소주병 디자인을 복원하여 신제품 ‘진로이즈백’을 출시하였다. 이 제품은 출시 직후부터 선풍적인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중장년층에게는 예전에 느꼈던 향수를 제공하고, 신세대들에게는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하며 인기를 끈 것이다. ‘진로이즈백’은 출시 72일 만에 1,100만 병 판매 돌파를 시작으로 출시 7개월 만에 1억 병 판매, 출시 13개월 만인 지난 5월 기준 3억 병 판매를 기록했다.오비맥주 또한 1952년 탄생해, 한 시대를 풍미했던 대표 맥주 브랜드 ‘OB’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OB라거’ 뉴트로 제품을 한정 출시
2020.07.23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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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명품 소비자로 새롭게 떠오르는 세대가 있다. 바로 1980~2000년대생을 일컫는 MZ세대다. MZ세대는 사용하는 제품으로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고자 하고, 소위 ‘플렉스(Flex, 자신의 성공이나 부를 뽐내거나 과시한다는 의미) 문화’를 따르기에 명품 소비 욕구가 강하다. 명품에 대한 그들의 욕구는 실제 매출에서도 확인된다. 가령, 롯데백화점의 2020년 상반기 30대 고객 명품 매출 신장률은 34.9%였고 20대도 지난해 동기 대비 25.7%나 증가했다. 미국 마케팅업체 PMX에이전시는 MZ세대가 5년 이내에 명품 시장의 45%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한다. 이런 상황에 맞춰 명품 브랜드는 젊은 세대들을 공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중 MZ세대의 마음을 성공적으로 사로잡은 구찌의 활약이 단연 돋보인다.
2020.07.22 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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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뜨거운 열풍을 불러일으켰던 ‘펭수’를 비롯하여 많은 캐릭터들이 주목받고 있다.캐릭터 마케팅이란 인기있는 캐릭터를 활용하여 기업이나 브랜드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마케팅 방식으로 최근 기업들의 주요한 마케팅 기법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였다.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캐릭터를 브랜드의 이미지와 결합시켜 친근하고 다가가기 쉽게 만드는 것이다. 이는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고객의 구매 욕구를 충족시키고 소비자와의 교감을 나눌 뿐 아니라 심미적 만족까지 채워준다. 과거의 캐릭터는 TV 애니메이션 기반으로 주로 아동에게 국한되어 매출 증대 및 이미지 제고를 위한 보조적 도구로 활용되었지만, 최근에는 보다 넓은 연령대를 타깃으로 하여 캐릭터 마케팅이 활용되고 있다. ◈ 펭-하! EBS의 뜨는
2020.07.22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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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youth)’의 사전적 정의는 성인이 되기 전의 젊은이로, 유스 마케팅은 기업이 이들을 상대로 펼치는 마케팅 활동이다. 이는 미래의 잠재고객이 될 젊은이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투자이다. 국내 기업 최초로 ‘유스마케팅팀’을 별도로 조직해 운영하기 시작한 기업은 현대자동차이다.현대자동차 유스마케팅팀은 유·초등부를 위한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래자동차학교’, 중·고등학생을 위한 ‘청소년모형자동차대회’를 기획하고 매 해 진행한다. 김성환 현대자동차 브릴리언트 키즈 모터쇼 매니저는 “아이들의 상상은 머지 않은 미래의 현실이다.”라며 이 유스마케팅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선두로 기업들은 하나 둘 씩 유스마케팅에 집중하고 있다.기
2020.07.2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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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마케팅리더 12기 미디어1팀(송채연, 이재준, 조혜수, 차지원, 최나영, 최수정)
2020.07.2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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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전문기업 EK(주) 키드키즈 이희주 회장이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은 글로벌 팬데믹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전 세계에 전하기 위해 지난 3월 대한민국 외교부가 시작한 인증 릴레이 캠페인이다.두 손을 모아 비누 거품을 씻어내고 있는 로고와 ‘stay strong’ 문구를 통해 개인위생을 준수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의미를 전하고 있다.이희주 회장은 한국강소기업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으며, 응원 릴레이를 이어 나갈 다음 주자로 (사)한국에듀테크산업협회 이길호 회장과 (주)코리아런드리 서경노 대표, (주)케이엠산업 김명도 대표를 지목했다.이희주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큰
2020.07.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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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는 우리와 뗄 수 없는 공간이다.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곳을 넘어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기도 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 수는 1만5000개로 외식 업종 중 한식과 치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가 없는 거리가 드물 정도가 되었다.이에 소비자 평가는 밀레니얼 소비자의 프랜차이즈 카페 선택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밀레니얼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밀레니얼 세대 온라인 컨슈머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다. 2020년 소비자 평가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밀레니얼 10대 브랜드로는 ▲스타벅스(㈜스타벅스코리아), ▲빽다
2020.07.19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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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마케팅리더 12기 미디어2팀(김윤주, 박가연, 박서현, 박성훈, 임재원, 정예원)
2020.07.19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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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초 주세법 개정으로 종량세가 도입된 이후 수입맥주 시장은 크게 요동쳤다. 국산 수제맥주에 대한 세금이 큰 폭으로 줄어 가격 경쟁력을 갖추었으며, 편의점에서 ‘4캔 1만원’ 마케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국내 주류 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주류 출고액 규모는 지난 2015년 9조3,616억원에서, 2018년 9조394억원으로 3000억원 가량 줄었으며, 맥주 출고량 규모는 지난 4년간 206만㎘에서 174만㎘로 약 15%가 감소했다.이처럼 전체 맥주 시장의 판도가 급변하는 상황에서, 소비자평가는 수입맥주 부분 밀레니얼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밀레니얼 세대 온라인 컨슈머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16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됐다.20
2020.07.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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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그야말로 맥주의 계절이다. 피서를 떠나서 먹는 맥주 한 잔, 혹은 야외 테라스에서 마시는 맥주 한 캔이 허락되는 계절이다. 이렇듯 사람들은 저마다의 이유를 갖고 맥주를 마시며, 또한 각자가 선호하는 맥주가 다르다.한편, 최근 맥주 시장은 ‘일본산 불매 운동’과 ‘코로나 19 사태’ 등 여러 가지 사회적인 문제를 거치면서 변동을 보이고 있다. 일본산 맥주를 선호하던 소비자들이 ‘아사히’나 ‘삿포로’ 맥주 등을 불호하기 시작했으며, 맥주를 가볍게 마시고 싶은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발포주나 저도수 맥주 등이 출시되기 시작했다.주목해야 할 점은 국산 맥주의 성장 폭이다. 이러한 변화를 틈타 수제 맥주, 발포주 등의 신제품 출시에 주력한 것이 원인이다. 이렇듯 국내 맥주의 선택 폭이 넓어지면서,
2020.07.18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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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7일, (사)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제81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노보텔 엠베서더 강남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강연에는 볼보 자동차의 마케팅을 총괄한 프레인글로벌의 구연무 상무와 국내 공유오피스업의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패스트파이브의 김대일 대표가 연단에 섰다.본격적인 강연이 시작되기 전, 조찬회 시작과 함께 소비자평가 편집장 위촉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본 수여식에서는 서울예술대학교의 김유나 교수가 소비자평가의 2대 편집장으로 위촉되었다. 김 교수는 향후 편집장으로서 마케팅과 관련된 활발한 학술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위촉식 이후, 프레인글로벌의 구연경 상무가 첫 연사로 나서 "볼보자동차, 성공적인 New Car Launch를
2020.07.17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