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밀레니얼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프랜차이즈 카페는?

카페는 우리와 뗄 수 없는 공간이다. 단순히 커피만을 마시는 곳을 넘어 공부하거나 업무를 보기도 하는 생활 문화 공간으로 변화하고 있다. 2018년 기준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 수는 1만5000개로 외식 업종 중 한식과 치킨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카페가 없는 거리가 드물 정도가 되었다.

이에 소비자 평가는 밀레니얼 소비자의 프랜차이즈 카페 선택을 돕기 위해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밀레니얼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밀레니얼 세대 온라인 컨슈머 패널 1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7월 15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됐다.

2020 소비자평가 밀레니얼 10대 브랜드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 차세대마케팅리더 12기 브랜드3팀

2020년 소비자 평가 프랜차이즈 카페 부문 밀레니얼 10대 브랜드로는 ▲스타벅스(㈜스타벅스코리아), ▲빽다방(㈜더본코리아), ▲ 이디야커피(㈜이디야), ▲투썸플레이스(㈜투썸플레이스),  ▲할리스커피(㈜할리스에프앤비), ▲파스쿠찌(㈜파스쿠찌), ▲앤제리너스(㈜롯데지알에스), ▲커피빈(㈜커피빈코리아), ▲풀바셋(㈜엠즈씨드) ▲탐앤탐스(㈜탐앤탐스), ▲커피에 반하다(㈜커피에반하다)가 선정됐다.

한편, 스타벅스는 시즌별로 다양한 음료와 함께 굿즈 상품을 판매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스페셜티를 전문으로 하는 리저브 매장을 운영하며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는 이디야 커피는 가성비를 공략한 마케팅으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디야 커피 역시 여름을 맞이하여 신제품을 선보이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과 후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리서치 진행= 차세대마케팅리더 브랜드3팀(강지영, 서혜림, 정은진, 정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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