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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향기 마케팅 전문 기업 센트온(대표 유정연)이 신제품 책소독기 '북마스터'를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코로나19 발생 이후 개인 위생을 중요시하면서 위생 용품에 대한 관심 역시 증가했다. 코로나19의 감염 경로는 ‘비말감염’이다. 비말감염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되는데 이는 대면접촉뿐만 아니라 오염된 물체를 통해서도 전파가 된다. 즉,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누군가 오염된 물체에 접촉한 뒤에 자신의 눈, 코, 입을 만지면 그 사람에게도 전파된다.센트온은 일상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책 소독의 필요성에 주목하고 ‘북마스터’를 출시했다. 센트온에 따르면 고려대 의과대학(생물안전센터 내 BSL-3시설)에서 시험한 결과, 북마스터가 책 속에 있을 수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를 30초 이내에
2020.11.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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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유한킴벌리는 기업을 키워준 사회와 함께 성장할 것임을 약속하는 ‘사회공헌 2020 선언’을 발표했다.사회공헌 2020 선언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우리사회 푸르게 푸르게’를 비전으로 삼고, 사회문제의 공동 해결을 위해 사람과 함께하는 숲과의 공존 추구, 건강한 사회를 위한 다양성과 포용 역량 강화, 사회와 함께하는 나눔문화 확산을 사회공헌 3대 추진 방향으로 설정하여 지속가능한 사회를 향한 유한킴벌리의 사회 책임 활동이다. 대표적인 활동으로 숲 환경 보호사업, 취약계층의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장학사업과 기부 활동 등이 있다.유한킴벌리는 이러한 노력으로 2020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의 생활용품 업종에서 10회째 1위로 선정돼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
2020.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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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업계 최초로 '리필 스테이션'을 운영한다고 지난 20일 밝혔다.리필 스테이션은 10월 중순 오픈한 '아모레스토어 광교' 매장 내 핵심 공간에 위치해 있다. 아모레스토어 광교에 위치한다. 샴푸와 바디워시 15개 제품의 중 원하는 내용물을 필요한 만큼 코코넛 껍질로 만든 리필용 용기에 소분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용기는 재활용하고 내용물은 상시 할인하기 때문에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인 운영으로,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셈이다.리필 스테이션의 내용물은 제조 후 100일 이내 내용물만을 사용하고, 리필 전에 자외선 LED 램프로 용기를 살균 처리하는 등 고객들에게 위생과 안전성을 보장한다.아모레퍼시픽 지속가능경영 디비전 오정화 상무는 “리필 상품과 판매 방식의
2020.11.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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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스원이 친환경 트렌드에 따라 불스원샷 전 라인업을 재활용성을 높인 포장재로 전면 교체한다고 26일 밝혔다.불스원은 리뉴얼을 통해 불스원샷 전 라인업의 용기를 유색 페트병보다 재활용 용이성이 높은 투명 페트병으로 교체한다. 또 재활용 공정에서 물로 쉽게 분리되는 수분리성 접착식 라벨을 적용해 재활용성을 높였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은 주행거리 7만㎞ 이상 혹은 5년 이상 주행한 차량의 엔진 성능을 복원시켜주는 '불스원샷 7만㎞'를 시작으로 전 라인업에 순차 적용될 예정이다. 이번 불스원의 행보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를 따르는 소비자의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최근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미닝 아웃 형태의 소비 양상
2020.1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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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림은 경량 리어카에 지역 및 기업들로부터 광고를 유치하여 광고 수익을 얻으며, 폐지 수거 어르신에게 무상으로 이를 대여해 주는 청년 스타트업 기업이다. 끌림의 목표는 리어카를 옥외 광고 플랫폼으로 삼아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열악한 환경을 돕는 것이다. 이들은 2016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략실행학회 ‘인액터스’ 학생들이 폐지 수거 어르신들을 도우려는 아이디에서 출발했다.끌림의 시작은 폐지 수거 어르신의 낮은 수입, 사고 위험, 부정적 인식이다. 이를 위해 먼저 경량 리어카를 직접 제작했다. 기존의 리어카는 무게만 70~80kg로, 노인이 감당하기에 위험성이 높다. 이를 위해 철과 아연을 배합해 무게를 낮추고, 리어카의 앞면에는 광고판을, 뒷면에는 안전 램프를 설치하여 기존보다 가볍고 안전한 리어카를 설
2020.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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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은 약 5,200만명의 이용자를 가진 국내 최대 메신저이다. 카카오톡은 사내 메신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 내에서 업무용으로 쓰이게 되면서 일과 일상이 분리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러한 불편함을 겨냥하여 출시된 것이 ‘카카오워크’이다.지난 16일 카카오의 인공지능 전문 자회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메신저 기반의 종합 업무 플랫폼 ‘카카오워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카카오워크는 ‘친숙함’과 ‘확장성’에 중점을 두었다. 카카오워크는 국내 최대 메신저인 카카오톡의 사용자 환경과 유사하게 만들어 사용자들이 큰 어려움 없이 익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말풍선 답장·전달·공지, 대화방 핀 고정, 친구 즐겨찾기 등 카카오톡의 기능 대부분이
2020.10.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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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오프(spin-off)’란 기업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특정 사업을 독립해 회사를 분할하는 것을 의미한다. 제약·바이오업계의 경우 스핀오프 자회사에 모기업이 가진 새로운 기술이나 신약후보 물질의 권리를 이전하는 방식을 통해 자금을 유치하고, 신약개발 역량을 강화한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자회사를 설립함으로써 개발을 위한 프로세스가 소수로 특정되는 만큼 전문성 역시 높일 수 있다. 제약·바이오업계 스핀오프 바람은 지난해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안국약품이 자회사로 설립한 빅스바이오가 대표적 사례이다. 빅스바이오는 신약개발을 비롯해 항암제·면역제재·세포치료제 제조업, 생명공학 분석 업무사업이 사업 목적인 안국약품의 ‘스핀오프’형 자회사로, 해외 시장을 겨냥하여 혁신 신약을 개발
2020.09.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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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돌침대 공식 유튜브 계정에 ‘장수돌침대 광고 Full.ver/후끈후끈!’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 영상은 장수돌침대 대표이사인 최창환 회장의 웃음소리와 반복되는 단어, 중독성 높은 멜로디로 구성되어 있는 ‘매드무비’ 형식이다. 매드무비는 원작자의 음성·영상·애니메이션 등을 개인이 편집하거나 합성해 재생산한 미디어를 뜻한다. 장수돌침대는 중·장년층이 주 고객층인 브랜드로 젊은 층 고객에게 친숙하지 않았다. 이번 광고는 젊은 고객층(MZ세대)을 확보하기 위한 마케팅으로, MZ세대가 이색적인 경험에 큰 가치를 부여한다는 특징을 겨냥하여 제작됐다.이에 장수돌침대 관계자는 “해당 영상은 주 고객층인 중·노년층에서 젊은 층 고객으로 확대하기 위해 제작되었는데 예상외로
2020.09.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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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영은 유엔(UN) 경제사회이사회 국제비정부기구인 UNSDGs협회가 발표한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에서 헬스앤뷰티(H&B)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소비자에게 추천하는 글로벌 지속가능 브랜드부문에 선정됐다고 지난 8월 26일 밝혔다. 이번 ‘2020 글로벌 지속가능 기업·브랜드 100’은 지난해 9월부터 주요 글로벌 리더 2000명과 글로벌 기업 3000곳을 대상으로 10개 기준, 43개 지표에 따라 지속가능성을 분석해 선정됐다. 올해에는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지속가능경영과 필(必)환경이 주요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지속가능성을 추구하는 기업과 브랜드가 크게 주목받았다. 필(必)환경은 '환경을 지키면 좋다'는 친환경을 넘어서 '환경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2020.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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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은행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당 산업군에 대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순위를 산정하는 모델이다.신한은행은 20대 고객을 겨냥한 새로운 금융브랜드 ‘Hey Young’을 런칭하고 전용 신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했다.‘Hey Young’은 다른 사람을 부르는 ‘Hey’와 젊음을 뜻하는 ‘Young’을 합성해 만든 것으로, ‘Young’은 시작점을 나타내는 숫자 ‘0’을 중의적으로 포함하고 있어 20대 고객들의 성공적인 금융라이프의 시작을 응원한다는 의미를 나타낸다. ‘Hey Young’ 전용 신상품 및 서비스는 머니박스, 체크카드, 모바
2020.09.01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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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전문 기업인 불스원은 자동차 복합 문화공간인 '불스원 프라자' 2호점을 울산에 오픈한다고 지난 7월 27일 발표했다. 불스원 프라자 울산점은 200평 규모의 부지에 작업 공간 4개와 고객 대기실, 헬스케어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밸런스온 체험존을 갖춘 자동차 복합 문화 공간으로, 다양한 자동차 관리 서비스와 신차 패키지 상품을 포함한 불스원 제품을 한 곳에서 제공한다. 또한 틴팅 필름, 엔진오일, 전문가용 유리막 코팅제 등 불스원 프라자 전용 MD제품을 출시하며 불스원 프라자만의 특별함을 더했다. 불스원 프라자는 소비자가 자차를 손쉽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불스원의 신사업이다. 차량 관리에 '청결'을 중점으로 두었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공간 효용
2020.08.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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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일 명품 브랜드 ‘발렌티노’, ‘마크 제이콥스’가 닌텐도 스위치 게임 ‘모여봐요 동물의 숲(이하 동숲)’과 협업에 나섰다. 이번 협업은 두 브랜드 자사의 2020년 S/S 컬렉션을 게임 사용자가 게임 속 ‘마이 디자인’ 기능을 활용해 옷을 무료로 다운 받아 자신의 캐릭터에게 입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필요한 ID코드를 자사 온라인 몰이나 SNS에 방문해야만 확인할 수 있게 하여 게임 사용자를 온라인 몰로 유도한다. 이는 코로나19로 현실 속에서 대면으로 체험 부스를 만들 수 없는 상황과, 게임의 주 소비층이 게임 플랫폼 안에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소통하는데 능숙한 MZ세대라는 것을 고려한 체험마케팅이다. 또한 게임이 단순
2020.08.09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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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방송계에는 비상이 걸렸다. 특히, 해외여행에 중점을 두거나 일반 시민과의 접촉이 잦은 형태의 예능인 경우 피해가 막강하다. 이러한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삼은 한 예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거리를 돌아다니며 일반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퀴즈를 푸는 형식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후 방송을 시작한 시즌3는 이전의 형식으로 방송을 진행하는게 불가능해 프로그램의 포맷을 변경해야 하는 상황에 놓여졌다. '유퀴즈'는 일반 시민이 아닌 특정 직업군을 선정하고 이에 해당하는 인물을 미리 섭외해 녹화를 진행하는 형식으로 포맷을 변경하여 코로나19에 대처하는 방안을 마련하였다. 시즌3는 '스타
2020.08.01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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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자르트가 우주를 주제로 독특한 스토리 마케팅을 진행해밀리니얼 세대를 사로잡았다.지난 3월 닥터자르트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발견한 바이오 미생물 소재를 활용한 더마 선 케어 라인 ‘솔라바이옴’을 선보였다. ‘솔라바이옴’은 환경 오염에 따른 오존층 파괴로 인해 극한의 환경에 처한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선 케어 라인으로, 태양에 맞서는 강력한 차단의 힘으로 유해 광원으로부터 피부 손상 방지는 물론, 스킨케어 기능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닥터자르트는 뷰티업계 소비 시장의 주역인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하기 위해 ‘우주’라는 주제를 활용하여, 자사 SNS 활용과 인플루언서와 협업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밀레니얼 세대의 이목을 끌었다. 닥터자르트는 익숙하지
2020.07.26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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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빙그레가 장수과자 꽃게랑을 재해석해 만든 패션 브랜드 ‘꼬뜨-게랑(Cotes-Guerang)’을 런칭했다. ‘꼬뜨-게랑’은 꽃게랑 스낵의 모양을 로고화해 만든 것으로, 꽃게랑 로고를 사용한 티셔츠 2종, 반팔 셔츠, 선글라스, 미니백 2종, 로브, 마스크를 한정판으로 출시한다. ‘꼬뜨-게랑’의 발음과 로고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떠오르게 하고, 모델로는 패션 아이콘인 지코가 나선다. 이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명품 브랜드로 착각을 일으키게끔 만들어 브랜드의 고급스러움과 반전미 모두를 선사한다.빙그레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30초 가량의 ‘꼬뜨-게랑’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지코가 ‘꼬뜨-게랑’의 아이템을 착용하고 포즈를 취하며 ‘플렉스(FLEX)’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해당 영상은 지난 1
2020.07.12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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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특성이 중요시되는 요즘, 소비자의 니즈가 극도로 개인화되면서 뷰티업계 역시 ‘테일러드 뷰티’가 주목받고 있다. ‘테일러드 뷰티’는 맞춤형 양장점을 부르던 ‘테일러드 숍’이라는 단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맞춤형 화장품(일명 커스팅마이징 제품)을 일컫는다. 기존의 화장품 소비는 한정된 선택지 안에서 소비자가 자신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것을 고르는 형태였다. 테일러드 뷰티는 소비자가 개인의 피부 타입이나 선호도에 맞춰 매장에서 즉석으로 재료를 혼합하거나 소분한 제품을 소비하는 방식으로 초개인화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킨다. 뷰티업계의 커스터마이징 제품은 기초 제품부터 메이크업 제품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나타난다. 랑콤(Lancôme)은 소비자 피부 톤에 딱 맞는 색상의 파운데이션 ‘L
2020.07.0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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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CJ ENM는 지난 5월부터 자사가 보유한 16개 방송 채널의 로고를 통해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은 간과하기 쉬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시청자에게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화면 우측 상단에 ‘#착한_거리두기’ 문구와 알파벳 간격이 벌어진 채널로고를 노출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독려한다. 캠페인의 매체인 방송은 외부활동을 대체하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체이다. CJ ENM이 펼치는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CJ ENM는 사회적 이슈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 변화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달성하고자 한
2020.06.27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