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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지역축제 부문 발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8 소비자가 가장 추천하는 브랜드' 지역축제 부문을 발표했다.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개한 문화관광축제 현황자료에 따르면, 2018년 국내에서 개최되는 지역축제는 총 893개다. 이 중 2017년도 기준 방문자 수 100만 명 이상의 축제를 1차 선정하고, 2차 소비자 조사를 통하여 10대 지역축제를 최종 선정하였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기준으로 2018년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소비자가 선정한 10대 지역축제로는 △ 광양매화축제(3월) △ 보령머드축제(7월) △ 부산불꽃축제(10월) △ 서울빛초롱
2018.03.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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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랭크(Page Rank)’알고리즘으로 디지털계의 큰 손이 된 구글(Google). 구글은 검색 및 대부분의 서비스들을 무료로 제공하는 방법을 고수하고 있다. 이렇듯 모든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면 구글은 어떻게 수익을 버는 걸까? 바로 ‘디지털 광고’이다. 구글의 수익의 대부분은 광고에서 창출되는 것으로, 인터넷을 기반으로 하는 장치를 통해 온라인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고, 판매하는 것이다. ‘디지털 광고’는 디지털화를 통해 과거보다 얻기 쉬워진 데이터를 지표로 활용해 더 중요한 부분을 빠르게 찾아내고 개선하는데 목적을 둔다. 디지털 광고는 배너 광고, 리치미디어 광고, 검색 광고 ,이메일 광고 등 그 유형이 다양하다. 요즈음 디지털 광고가 관심을 받는
201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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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파티를 즐길 수 있게 하는 미러볼이 마케팅의 수단으로 등장하고 있다. 4일 방송된 JTBC 예능 ‘효리네 민박2’에서 윤아가 파티 미러볼로 홈파티 분위기를 연출했다. 최근, 홈파티를 즐기는 젊은 층이 늘어나면서 미러볼이나 블루투스 스피커 등의 수요와 공급이 모두 늘고 있다. 과거와는 달리 EDM 음악이나 파티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고 마니아층도 늘고 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지난해, 프링글스는 연말을 맞아 ‘프링글스 미러볼’을 5000개 한정으로 제작해 전국 할인점과 편의점 등에서 프링글스 고객들에게 무료로 증정했다. 프링글스 큰 캔(110g) 6캔을 구매한 후 카카오톡에서 프링글스 플러스 친구를 등록하여 안내에 따라 구매 인증을 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는
201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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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식품업계 R&D 부서는 임직원이 아닌 프로슈머의 활약이 눈부시다. 프로슈머는 미래학자 엘빈 토플러의 저서 부의 미래에서 처음 소개된 용어로 언젠가는 생산자와 소비자의 경계가 허물어져 소비자들이 물건을 단순히 구매하는 단계뿐 아니라 자신의 기호에 맞게끔 새로이 창안해내는 개념이다.식품업계 일각에서는 이러한 동향에 발맞춰 작년부터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마케팅에 주력을 다 하고 있다. 한 사례로 지난해 창립 56주년을 맞이한 삼양식품에서는 출시 이후 꾸준히 고성과를 책임졌던 불닭볶음면의 소스를 한정판으로 내놓았다. 불닭볶음면 소스를 활용해 요리를 해보고 싶은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다. 경쟁사인 팔도에서도 출시 이래 꾸준한 사랑을 받았던 팔도비빔면 특제소스를 ‘만능 팔
201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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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향기란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가장 좋은 매개체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특별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을 담은 향초는 없을까? Homesick 향초는 장소와 시간에 담긴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향을 품은 특별한 향초다. 크게 다섯 가지 종류로, 특정 주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STATE', 특정 도시의 향기를 맡을 수 있는 'CITIES', 특정 나라의 향기가 담겨있는 'COUNTRIES', 특별한 휴일의 향이 담긴 'HOLIDAYS', 마지막으로는 여름캠프, 할머니의 주방 등 다양한 추억들을 상기시키는 향이 담긴 'MEMORIES'가 있다.
2018.03.1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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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는 무수히 많은 코스메틱 브랜드가 있다. 성황리에 마무리한 2018 겟잇뷰티콘에서는 총 118개의 브랜드가 참가하여 다양한 뷰티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특히, 저자극 천연 화장품을 선보인 브랜드들의 부스마다 길게 늘어져 있는 줄들을 보면서 국내 소비자들의 코스메틱 사랑을 실감할 수 있었다. 이렇게나 다양한 브랜드 속에서도 화장품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피부과학(Dermatology)과 화장품(Cosmetics)의 합성어인 '더마 코스메틱'에 대해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는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는 약국이나 병원의 화장품이다. 의사나 약사 등 전문가들이 제품을 만들어서 일반 화장품보다 트러블이 생기는 부작용이 적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과거에는 색조 등 꾸미는 화장품에 대
2018.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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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 정면으로 맞서 싸움을 걺.무한도전은 2006년 5월 ‘무모한 도전’으로 시작하여 수많은 도전을 하였다. 그 모습들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주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였다. 대부분의 국민들은 PD의 이름에 관심이 없다. 하지만 장수 예능 프로그램들의 PD 이름만큼은 알고 있다. “김태호”. “김태호”가없는 무한도전은 무한도전이 아니었다. 그렇게 PD와 무한도전 멤버들은 무한도전을 떠나게 되었다. 무한도전에서 보여준 다양하고 재미 있는 자막과 콘텐츠들은 다른 프로그램들에 본보기가 되고 국민들의 일상에서 드러나기도 했다. 무한도전은 그 자체가 ‘브랜드’였다.특히나 무한도전은 예능프로그램을 넘어 사회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첫번째로 국민내각 특집에서, 그들은 국회의원
2018.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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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관광은 그 지역을 구경하고 눈에 담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많았다. 그러나 최근 식 (食)이 우리 생활에서 많은 비중을 차지하기 시작하면서 맛있는 음식을 위해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관광의 목적지가 유적지나 유명한 장소가 아니라 음식점이 되기 시작한 것이다. 이러한 음식점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키는데에도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제이미 올리버의 피브틴은 영국의 서쪽 땅끝인 콘윌에 위치하는레스토랑이다. 21세기 초, 콘윌은 영국에서 가장 가난하고 척박한 지역으로 손꼽히는 곳이었다. 그 곳 15번가 거리에 제이미 올리버가 레스토랑을 개업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그를 이상하게 바라보았다. Fifteen(15을 의미) 문제아 출신인 열
2018.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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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렌시아(Querencia)’는 스페인어로 피난처, 안식처를 뜻한다. 투우 경기장에서 투우사와 마지막 결전을 앞두고 소가 잠시 쉬는 곳을 의미하며, 최근에는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 사이에 나만의 휴식처로 사용되고 있는 단어다.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나만의 케렌시아 만들기’가 유행이다. 바쁘고 팍팍한 일상에서 자신의 공간만큼은 편하게 느끼고 싶은 현대인들의 욕구가 투영된 현상이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셀프 인테리어 문화와 휴식공간을 파는 새로운 서비스들이 출현하고 있다. - 내 공간만큼은 편안하게, 셀프 인테리어와 데스크테리어 나만의 안식처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집이다. 더욱이,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집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혼자만의 조용한 안식처
2018.03.1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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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소비자들의 성향을 반영한 언텍트(Untact) 마케팅의 열풍이 불고 있다. 언텍트 마케팅(Untact Marketing)이란, 접촉을 뜻하는 컨텍트(Contact)에 Un이 붙어 '접촉하지 않는다'는 의미로, 고객과 마주하지 않고 서비스와 상품 등을 판매하는 비대면 마케팅으로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화하는 형태로 정보를 제공하는 마케팅을 뜻한다. 이러한 마케팅 전략이 최근 [트렌드코리아2018]에 소개되면서, 다양한 업계에서 언텍트 마케팅을 도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그 중, 언텍트 마케팅을 가장 적극적으로 도입한 분야는 유통업계와 패션업계, 그리고 패스트 푸드 업계이다.올리브영 강남점은 언텍트 마케팅을 도입한 유통업계의 대표적인 예이다. 이들은 점원의 도움 없이 화장품을 시연해보고 스스
201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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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에서 낭비되는 음식의 양을 줄일 수 있는 상품이 출시되었다. 학교 급식에서 발생하는 잔반의 원인 조사 결과 본인의 식사량보다 많이 받기 때문임이 밝혀졌다. 기존의 식판은 자신의 식사량을 가늠하기 어려운 식판의 모양 때문에 배식량을 조절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무지개 식판은 그어진 선이 배식량을 알 수 있게 하여 버려지는 음식의 양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효과를 가져왔다.
2018.03.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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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공동 주최하고 인민일보 인민망, 소비자평가 등이 후원하는 '제55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16일 오전 강남 노보텔에서 진행되었다. 이번 조찬 강연에는 2017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소셜벤처 최우수상을 수상한 마리몬드의 윤홍조 대표와 구글코리아 김경훈 전무가 강연자로 나섰다. 첫번째 강연자로는 마리몬드의 윤홍조 대표가 나섰다. 마리몬드는 ‘위안부’ 할머니들과 협업하여 할머니들의 이야기를 담은 패턴 제품을 기획 제조하는 것으로 유명한 소셜벤처기업이다. 윤홍조 대표는 ‘모든 사람은 존재 자체로 소중하고 아름답다’는 마리몬드의 철학을 소개하며 ‘존귀함을 이야기 하는 것’을 주제로 강연을 시작했다. 윤 대표는 디자인
2018.03.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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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3.1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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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컴퍼니는 2015년 11월 인도와 파키스탄에서 슬라이드(SLIDE) 어플을 런칭했다. 슬라이드(SLIDE)는 스마트폰 잠금 어플리케이션이다. 잠금화면에 뜨는 각종 콘텐츠와 광고 화면을 밀면 현금이 적립되며 이를 통신비로 활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콘텐츠, 광고, 기사 등을 설정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영어는 물론이고 힌두어를 포함한 다양한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인도는 타 국가에 비해 평균 소득 대비 통신료가 현저히 높다. 지역마다 최저임금이 상이하지만 대략 노동자가 하루 12시간씩 한 달 정도 일을 해야 한 달 통신비를 감당할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이런 상황이기에 화면을 미는 것만으로도 통신비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슬라이드(SLIDE) 어플이 인도, 파키스탄의 스마트폰 사용자
2018.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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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매장에서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할 때 현금을 내는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다. 카드로 결제하는 사람도 많이 줄었다. 스마트폰을 리더기에 대기만 하면 결제할 수 있는 ‘○○ Pay’가 바꿔놓은 풍경이다. 지갑을 따로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어, 페이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주로 사용되는 Pay는 ‘삼성 Pay’가 압도적인 수치를 보이며 ‘G6’, ‘V30’을 출시하며 서비스를 시작한 ‘LG Pay’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하지만 처음 Pay 서비스를 출시한 기업은 바로 애플이다. 애플은 2014년 10월 ‘iPhone 6’ 출시와 함께 애플 Pay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출시 전 사람들의 기대치는 매우 높았다. 하지만 현재 애플 Pay를 사용하는 모습은 찾아보기 어렵
2018.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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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맞아 식품업계에서는 ‘벚꽃’마케팅을 펼쳐 소비자들의 눈길과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식품업계는 ‘봄’하면 떠오르는 분홍색, 딸기, 체리 등으로 패키지 디자인과 맛을 내고 있다. 오리온은 '2018 봄&봄 한정판'으로 상큼한 봄이 느껴지는 새로운 맛 초코파이와 후레쉬베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초코파이정(情) 딸기'와 '후레쉬베리 체리쥬빌레맛'에 이은 두 번째 봄 한정판으로, 올해는 봄과 어울리는 달콤한 과일에 요구르트를 버무려 상큼한 맛을 냈다. '초코파이정 딸기&요거트'는 마시멜로 속에 딸기잼이 들어있어 상큼하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후레쉬베리 복숭아&요거트'는 복숭아 과육을 넣은 요구르트 크림이 들어있다. 부드러운 식감과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오리온은 패키지 디자인
2018.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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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푸마(PUMA)가 지난달 9일부터 25일까지 약 2주간 서울 연남동에서 팝업스토어 '트레이스 플레이스(Trace Place)'를 열었다. '트레이스 플레이스'는 푸마의 우먼스 라인 신제품 '플랫폼 트레이스(Platform Trace)' 론칭을 기념해 기획된 체험형 팝업스토어이다.
2018.03.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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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3.15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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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가 판매자를 직접 거치지 않고도 소비를 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이를 현대 사회는 ‘언택트 마케팅’이라고 칭한다. 이는 접촉을 뜻하는 단어인 컨택트(contact)에 이를 부정하는 접두사(un)를 붙여 ‘접촉하지 않는’이란 뜻이다. 대표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의 발달과 SNS와 인터넷을 통해 익숙해진 비 대면 소통이 이러한 트렌드를 갖고 왔다. 언택트 마케팅이 보여주는 변화는 다음과 같다. 언택트 마케팅은 무인 시스템을 통해 시간의 제약을 없앴다. 대표적인 예로 크린토피아의 무인 세탁 시설인 ‘코인워시365’ 가 있다. 이는 맞벌이 부부, 야근이 잦은 직장인 등을 타겟으로 하여 24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세탁과 건조를 1시간만에 처리할 수 있으며 대용량
2018.03.15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