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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드림’, 많은 한국인이 이를 이루기 위해 도전한다. 그러나 막상 시도해보면 실현하기 어려움을 느끼며 평범한 이민자로 사는 것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여기 이에 반기를 들며 독특한 전략으로 세계적인 스파오 브랜드를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다. 바로 ‘Forever21(이하 포에버 21)’을 만들어낸 장도원, 장진숙 부부(이하 장 부부)이다. 장 부부의 여정은 처음부터 쉽지만 않았다. 아메리칸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으로 이민을 선택했지만 돈이 너무 없었기에 주유소에서 잡일을 했다. 미국은 한국에 비해 자수성가형 기업인이 많다는 말에 끌려갔지만 상황은 절망적이었다. 그러던 중 주유소에 고급 차를 끌고 온 사람이 의류 업을 한다는 말을 듣고 장 부부는 바로 의류 업에 착수한다. 어떻게 보면
2018.03.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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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마트폰 이용자들의 대다수는 카카오톡을 사용하고 있다. 문자와 전화, 심지어 영상통화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환경에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의 등장은 국내에서 혁신적인 돌풍을 일으켰다. 이에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인 네이버는 ‘네이버 Talk’이라는 메신저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하며 도전장을 내밀었다. 결과는 참패였다. 이미 시장을 선점한 카카오톡의 진입장벽은 생각보다 높았다. 고객들은 이미 카카오톡 사용에 만족하고 있었으며 차별점이 없는 ‘네이버 Talk’으로의 전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였다. 이에 위기를 느낀 ‘네이버 Talk’은 새로운 플랫폼을 찾기 시작하였다. 마침 네이버의 일본 내 자회사인 라인 주식회사(당시 네이버 재팬)가 2011년 6월 모바일
2018.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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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음식을 이야기하면, ‘비빔밥’이 가장 먼저 떠오른다. 각양각색의 재료가 모인 비빔밥은 기내식으로 처음 등장할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있다. 비빔밥은 섞고 비비는 것을 좋아하는 한국의 음식 문화가 잘 담겨 있는 전통음식이다. 이러한 전통 비빔밥을 알리기 위한 레스토랑이 있다. 2013년 8월, 오하이오(Ohio) 주의 콜럼버스(Columbus)에 비비밮(Bibibop)이 처음 생겼다. “섞인 밥”을 의미하는 전통 한국 요리 비빔밥에 영감을 받아, 전통이 있는 아시아 맛들과 미국인이 좋아하는 맛을 섞어 세계인들이 사랑할 만한 음식을 개발하였다. 즉 “Fusion(퓨전)”이었다.콜럼버스에 처음 개업하고, 비비밮이 가진 신선한 재료와 높은 질의 서비스는 그 지역의 소비
2018.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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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 뷰티 시장 돌풍이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다. k-뷰티 시장은 후기와 구매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뷰티 플랫폼을 핵심 축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많은 k-뷰티 기업들 중 가장 큰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기업은 단연 하형석 대표의 미미박스( MEMEBOX)이다. 22일 미미박스는 지난 2014년 첫 해외 사업 전개 이후 3년 만에 자사의 글로벌 매출이 국내 매출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현재 미국, 중국, 대만, 홍콩 및 싱가포르에 지사를 둔 미미박스는 지난 해 하반기 기준 글로벌 매출이 전체 매출의 50%를 상회하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미미박스는 지난 2012년 다양한 뷰티 제품을 잡지처럼 구독하는 신개념 뷰티 서브스크립션(Beauty Subscription) 서비스를
2018.03.1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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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방탄소년단 얼핏 거리가 멀어보이는 이 두가지의 공통점은 바로 '한류'이다. 겨울연가는 본격적인 한류 열풍을 시작한 드라마이며 방탄소년단은 최근 동북아를 넘어서 전 세계로 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보이그룹이다. 이렇게 드라마와 대중가요로 이어져온 한류는 이제 우리나라 경제 시장에 좌우할 정도로 그 규모가 점점 더 거대해지고 있다. 그리고 그 열풍을 최근 뷰티 시장이 이어가고 있다. K-beauty라는 이름으로 말이다. 포니 신드롬을 비롯한 다양한 뷰티 콘텐츠의 활약으로 국내 뷰티 시장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중화권으로 진출을 꾀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정적인 중화권 시장 정착 후 중화권을 넘어서 유럽과 미국까지 그 자리를 노리고 있다.
2018.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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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과 애플,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본사가 캘리포니아주에 있다고 해서 이들이 미국만의 기업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이들은 미국만을 겨냥한 기업이 아닌 태생적 글로벌 기업이다. 태생적 글로벌 기업이란 창업 초기 단계부터 해외 시장을 목표로 하는 기업을 말한다. “리더의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어야 한다. 여러분 모두 리더의 마음을 갖고 도전하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내화단열분야의 선두주자이자 에너지 절감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을 점령한 인슐레이션 코리아 승수언 대표가 특강에서 한 말이다. 그들은 2008년 출범한 이래 55명의 소수정예 인원으로 내화제품 플랜트 분야에서 최고의 제품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수백억 원의 매출을 올림으로써 강소
2018.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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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상어 뚜루루뚜루귀여운 뚜루루뚜루바닷 속 뚜루루뚜루아기 상어“유아나 어린이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이 동요에 익숙하다. 이 노래를 만든 회사는 ‘핑크퐁’이라는 어플을 만든 스마트스터디다. 핑크퐁은 한국전자출판협회에서 공식 인증을 받은 교육용 앱이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이외에도 많은 동요들을 제공하고 있다.핑크퐁 어플은 아이들의 시력을 보호할 수 있는 깨끗한 화질의 HD영상을 제공하고, 동요를 연속해서 들을 수 있어서 편리하다. 특히나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공공장소나 식당에서 아이가 소란을 피울 때에 이 어플을 이용하는 엄마 아빠들도 많다. 또한 영어 공부에도 도움이 되는 파닉스 동요까지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상어가족 동요가 2015년 11월
2018.03.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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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3.0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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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식당에 가면 모범음식점 표지판이 붙어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모범음식점은 깨끗한 위생 시설과 건강한 식단을 제공하는 일반음식점으로, 현장 방문과 담당 공무원의 확인 및 심의를 거쳐 선정돼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일반 업소의 경우 건물의 구조 및 환경, 주방 환경, 원재료의 보관과 운반 시설, 종업원의 서비스, 제공반찬과 가격표시 등 5가지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2018.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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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는 자유무역협정으로 국가 간 무역 장벽을 없애기 위한 것이다. 관세 철폐와 같은 정책을 통해 좀 더 무역이 활발히 이뤄지게 돕는다. FTA는 보호무역협정과 환율 변동에 따른 수출 악재에 대한 타개책으로 활용될 수 있다. FTA에 대한 이해가 기반이 된다면 원산지 증명에 대해 대비가 될 것이고, 수출에서의 제약요소를 타파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러한 점을 활용한 중소기업의 사례가 있다. 레베산업은 제한된 내수시장에서 경쟁이 심해지고 수익은 악화되면서 새로운 시장을 찾기 위해 수출을 선택했다. 하지만 막연한 진출 의향만 가지고서는 수출 물량과 관련해 발생하는 문제에 대처하기 힘들었다. 바이어들의 요구사항을 들어주기 어려웠기 때문이다. 한바탕 홍역을 치른 이들은 정부 관계기관을 통해 FTA 컨설팅을
2018.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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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비자는 백화점보다 온라인 쇼핑몰을 더 선호한다. 온라인 쇼핑몰이 백화점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편리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소비 행태는 가시적으로도 알 수 있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013년에서 2015년 사이 백화점의 평균 매출 증가율은 -0.3%지만, 온라인 쇼핑몰은 10%를 넘는 수준에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국내 3대 백화점(롯데, 현대, 신세계)은 2017년부터 약 3년간 새로 점포를 열지 않기로 했다.백화점 업계가 점차 변화하는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꺼낸 새로운 무기는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Off Price Store)이다. 오프 프라이스 스토어는 기존의 가격을 벗어난 상점으로 백화점에서 이전 시즌의 유명 브랜드를 시가보다 50% 이상 싸게 판다. 또한, 다양
2018.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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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패션 시장은 발조차 내딛기 힘든 거대하고 잔인한 시장이다. LVMH, PVH, Kering 등 세계적인 의류기업이 전체 시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그 사이로 수많은 브랜드가 생기고 사라진다. 특히, 트렌드가 빨리 바뀌고, 소비자의 개성이 다양한 현대사회에서 기존의 명품기업도 살아남기 위해 심혈을 기울인다. 경쟁이 치열한 이 시장에서 런던 패션위크를 통해 바이어와 패션피플의 사랑을 받은 사람이 있다. 바로 한국인 디자이너 레지나 표(표지영)이다. 그녀는 어떻게 세계의 중심인 런던에서 자신의 이름을 건 브랜드를 선보일 수 있었을까?레지나 표는 홍익대학교에서 섬유미술과 패션디자인을 전공하였다. 졸업 후, 그녀는 다른 사람들처럼 대기업에서 디자이너로 일했다. 하지만, 더 큰 패션 세계에 대한
2018.03.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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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원마케팅시대의 CSVM 브랜딩, “공감”과 “체험”원투원(One to One)마케팅시대의 CSV경영추진은 브랜딩에 성패가 달려있다. 브랜딩이란 ‘잠재고객(소비자)을 고객(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한 소비자)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브랜딩의 5가지 단계 중 첫 번째는 ‘인지’의 단계이다. 우선은 많이 알아야 한다. 홍보나 의도적인 광고 혹은 SNS마케팅도 필요하다. 두 번째는 ‘연상’의 단계이다. 알고는 있지만 무엇을 연상하는 지가 중요하다. 항상 긍정적인 연상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세 번째는 ‘기억’의 단계이다. 좋은 연상이 되어도 지속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 금방 잊지 않고 오래도록 기억하게끔 만든다. 네 번째는 ‘태도’의 단계이다. 혹 실수가 있어 누군가 부정적인
2018.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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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2018.03.0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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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1월에 설립된 공연기획업체인 A to Biz는 한국에서 진행한 공연들을 제작 및 해외 프로모션으로 한국문화를 알리기 위해 국내외 문화교류를 주도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공연 경쟁력 작품의 브랜드화와 국제적 문화상품 문화의 세계화를 함께 실현하기 위해 전세계 각국의 공연팀과 연출, 기획, 제작하고 있다. ’A to Biz’는 특히 한국의 공연인 만큼 난타와 한국문화인 국악이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하고 유명한 페스티벌에 참석하고 2011년 이후 매년 여러 차례의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공연예술축제 ‘에든버러 페스티벌 프린지’에서 한국 공연 프로그램들의
2018.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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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주류회사인 하이트 진로(주)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하이트 진로는 최근 몇 년동안 국내 뿐 아니라 해외 시장에도 진출하려는 노력을 보였다. 그 결과, 15년도에는 일본과 인도에서 성공적인 성과를 냈다.하이트 진로는 일본, 인도에서 그치지 않고 홍콩으로의 진출을 시도했다. 그 결과 하이트 진로의 홍콩 판매율은 지난 해 32만상자로 전 년도 대비 31% 성장했다. 올해의 예상 판매량은 41만 상자로 첫 진출 시기 대비 약 7배나 증가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콩에서는 하이트 진로의 다양한 취급 주류 중, 하이트 맥주가 상당히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들의 해외 진출은 아시아를 넘어서 맥주의 본고장인 유럽과 미국, 중국까지 뻗어나가고 있다. 단순한 진출이 아니라 그
2018.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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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때로 스포츠는 우리의 가슴 속에 큰 울림을 주는 감동을 전해준다. 스포츠에 마케팅이 더해진다면 이 감동의 효과는 배가 될 수 있다. 브라질의 한 축구팀은 스포츠의 감동 코드와 마케팅을 잘 활용해 큰 주목을 끌었다. 브라질 동부의 바히아주에선 응급 수술에서 필요한 혈액이 충분히 확보되지 못하고 있었다. 브라질은 시스템과 헌혈에 대한 인식 문제로 자발적인 현혈문화가 잡혀있지 않은 상태였다. 브라질의 비영리 단체 '헤모바 파운데이션'과 축구클럽 ‘EC Vitoria’는 헌혈문화를 변화 시키기 위해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한다. 100년의 전통과 팬들의 충성심이 높기로 유명한 EC Vitoria는 캠페인 이름을 ‘Meu Sange e Rubro-Megro’(My blood
2018.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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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정보를 획득하는데 그쳤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정보를 전파 및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렀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기업들도 제조사 중심의 제품 개발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변화를 꾀하고 있다. 제품이 잘 팔리기 위해서는 철저한 시장 분석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 전략이 필수적이다. 고객들의 취향과 요구를 반영한 소비자 친화 마케팅이 그 해법으로, 변화의 중심에 선 소비자들의 다양한 의견이 담긴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이는 것이 현대 기업의 사명이라 할 수 있다. 몇 가지 사례로 살펴보자. 기존 시장의 고착화와 정체로 인한 타개책을 찾고자 할 때 가장 효과적이다. 오리온 그룹의 ‘리뉴얼 제품’ 개발 건에서 살펴보자면,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제품을 변형시켜 시장 타개에 나선 사
2018.03.0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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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오리온은 글로벌 제과산업 전문지인 캔디인더스트리에서 ‘제과업계 글로벌 TOP’에 선정되었다. 전 세계 제과 기업의 전년도 매출액을 기준으로 오리온은 2조 3천863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다. 오리온은 현재 중국, 베트남, 러시아에서 제과업계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수의 글로벌 제과 기업들이 중국에서 고전을 하고 있는 가운데서도 오리온의 스낵, 파이 등 주력 제품군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베트남에서도 오리온 스낵, 파이 등이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고, 이란과 러시아 역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오리온 중국 법인은 1993년, 북경사무소를 개설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북경 인근 람팡공장을 시작으로 상하이, 베이징, 광저우까지 범위를 넓혀 공장
2018.03.08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