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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통합 온라인몰 “프레딧”을 오픈한다.발효유 전문 식품 제조업체인 한국야쿠르트가 유통업체로의 변신을 꾀한다. 지난 달 30일, 내달 15일부터 프레딧이라는 온라인몰을 열어 화장품과 유아, 생활용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등의 제품을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자사 제품뿐 아니라 시중에 판매되는 상품을 온라인 몰에 입점시킨다는 점에서 '유통 기업'으로 변신을 시도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프레딧은 ‘정직한 신선, 유기농 선별샵’ 컨셉의 온라인 라이프 스타일 몰로 ‘올바른 삶을 위한 착한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화장품, 여성, 유아, 생활용품으로 구성한 ‘프레딧 라이프’와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신선식품 중심의 ‘프레딧 푸드’로 운영된다. 기존 한국야쿠르트 제품과 다른 식품 제조 업
2020.12.0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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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가 지난달 11일 제13회 대한민국소통어워즈에서 주류부문 대한민국 소셜미디어 대상과 브랜드콘텐츠 부분 대한민국 공감 콘텐츠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으로 총 350여 개의 기업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고객패널과 전문가가 SNS 소통 채널 운영, 콘텐츠, 소통 마케팅 효과 등을 고려하여 수상자를 선정한다. 이번 수상으로 하이트 진로는 8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데 성공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SNS 대상, 소셜아이어워드 등 대표적인 디지털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 최고 수준의 SNS 소통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특히 하이트진로만의 차별적인 재미를 느끼게 해주는 두꺼비 캐릭터가 SNS에서 인기
2020.12.0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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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기업입니다. 2015년 윤리경영의 도입을 선포한 이래로 윤리경영 설명회, 윤리 실천 리더 선발 등의 윤리경영 활동과 제품 기부, 임직원 참여 봉사활동 등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오리온의 대표적인 슬로건인 정(情) 문화를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고 있습니다.지난달 20일에는 전국 코로나19 선별 진료소에 총 7000만 원 상당의 특별 제작 간식 박스를 지원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방역 현장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보내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번 간식 박스는 ‘꼬북칩’, ‘포카칩’, ‘오징어땅콩’ 등 오리온의 인기 제품들로 구성됐습니다. 오리
2020.11.1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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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파이 명가 오리온이 지난 8월 신제품 초코파이 바나나를 출시했다. 이번 바나나맛 초코파이는 일시적으로만 판매하는 계절 한정판 제품들과 달리 2016년에 출시된 적이 있던 초코파이 바나나를 리뉴얼한 제품이다. 오리지널 초코파이를 개발한 연구진들의 노력 끝에 겉과 속을 모두 바꿔 완전히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났으며, 청주공장에 바나나 전용 생산설비도 새로 구축했다.초코파이 바나나는 오리온 창립 60주년을 기념하여 이미 출시된 적이 있다. 초코파이 탄생 4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인 자매 제품으로, 당시 출시 한 달 만에 전량 판매되었다. 출시 6개월 째에는 누적 판매량 1억 개를 돌파하며 식품업계에 바나나 열풍을 몰고 왔다.이번에 새로 출시된 초코파이 바나나는 기존 제품이 검은색 초코로 코팅
2020.1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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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라면 누구나 ‘별이 다섯 개’라는 광고 카피를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 카피를 들으면 바로 떠오르는 장수돌침대는 어르신들을 위한 효도 선물로 유명하다. 최근에는 장수돌소파라는 새로운 제품군을 출시하면서 2030 세대의 마음도 사로잡고 있다. 그 결과 올해 10월에는 소비자 투표로 선정되는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14년 연속 수상하기도 하며 명품 가구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 잡았다. 국내 건강 침대 1위 브랜드 장수돌침대는 일반 전도열 방식의 돌침대와 다르게 한국 전통 온돌 방식을 새롭게 구현한 ‘히팅플로어’ 방식을 돌침대에 적용했다. 히팅플로어 공법은 발열체와 천연석 사이에 20mm의 공기층을 두어서 원적외선 복사열로 온기를 전달한다. 복사열 방식을 사용하여 열
2020.11.0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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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밀턴 프리먼드먼(Milton Friedman)은 “기업의 경영자는 주주들의 이윤을 극대화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책임질 게 없다.”고 말했다. 이는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생각과 다르지 않다. 대중들에게 기업은 영리를 추구하는 단체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영리와 비영리의 경계를 깨고 기업이 이윤을 추구함과 동시에 사회가 지속적으로 건강해질 수 있도록 영향력을 행사하는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했다. 바로 임팩트 비즈니스(Impact Business)이다.대한민국 대표 임팩트 투자사인 크레비스파트너스의 김재현 대표는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임팩트 비즈니스를 착하고 강한 비즈니스라고 표현했다.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면서도 장기적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려면 높은 수익률이 수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2020.10.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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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드라마, 영화 혹은 YOUTUBE 등 콘텐츠에서 본 제품들을 구매하고 싶어서 인터넷을 뒤져 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그럴 필요가 많이 사라지고 있다. 쇼퍼블(Shoppable) 콘텐츠가 이커머스 산업의 트렌드로 떠올랐기 때문이다. 쇼퍼블 콘텐츠란 소비하고 있는 콘텐츠에서 바로 구매가 가능하도록 한 콘텐츠를 말한다. 콘텐츠에서 제품을 소개하거나 노출하는 것을 넘어 직접적인 구매까지 유도한다.쇼퍼블 콘텐츠는 대부분 SNS를 통해 소비된다. 인스타그램이 대표적이다. 2019년 3월 별도의 구매 페이지로 이동할 필요 없이 인스타그램 내 결제를 지원하는 ‘체크아웃’ 기능이 출시된 후, 다양한 기업들이 쇼퍼블 콘텐츠를 마케팅에 활용하고 있다. 2019년 12월에는 미국 잡지 ‘더
2020.09.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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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오마이걸의 유아가 데뷔 5년 만에 팀 내 최초로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지난 9월 7일 오후, 유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Bon Voyage(본 보야지)'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온라인 생중계됐다. Bon Voyage는 ‘여행 잘 다녀오세요’라는 뜻으로 솔로 유아의 첫 여정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숲의 아이’를 비롯해 '날 찾아서(Far)', '자각몽(Abracadabra)', 'Diver', 'End Of Story'까지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타이틀곡 숲의 아이는 신비로운 분위기와 몽환적인 사운드를 함께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몽환적인 도입부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고 중간에는 정글 사운드로 다이나믹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잦은 변주로 자칫 집중이 흐트러질 수 있지
2020.09.1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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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국약품이 지난 6월 3일 소아용 변비치료제 ‘폴락스산 4g’를 발매했다. 기존에 국내에서 유통되던 폴락스산 10g는 8세 이상 어린이 및 성인의 변비치료제로 용량이 많아 소아에게는 소분해서 처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번 폴락스산 4g의 발매로 이런 불편이 상당 부분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폴락스산 4g는 마르코골 4000으로 구성되었다. 마르코골 4000은 아시아, 유럽 등 세계 54개국에서 20년 이상 꾸준히 처방되고 있으며 세계에서 가장 많이 처방되는 세계 1위 변비 치료제 성분이다. 국내 소화기 기능성 질환 운동학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마르코골 4000은 권고 수준 강함과 증거 수준 높음으로 만성변비 환자에 있어 배변횟수와 대변 굳기를 호전시키며 심각한 부작용 없이 장기간 투여가 가
2020.09.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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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비스포크 냉장고가 '2020 제6회 브랜드고객만족도(BCSI)' 조사에서 냉장고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마케팅 협회에서 진행하는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당 산업군에 대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순위를 산정한다.2019년 6월 삼성전자의 김현석 대표이사는 개인의 취향과 경험, 개성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특성에 맞춘 생활 가전의 새로운 사업 전략인 '프로젝트 프리즘'을 발표했다. '프로젝트 프리즘'은 단조로운 백색 광선을 다양한 색상의 빛으로 투영해내는 프리즘처럼 맞춤형 가전 제품으로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뜻을 담은 프로젝트이다. 당시 김현석 삼성전자 사장(CE부문장)은 "밀레니얼 시대를 중심으로 나만의
2020.09.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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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취향과 감성을 가진 어른들을 뜻한다. 이들은 어린시절 즐기던 캐릭터, 먹거리 등의 문화에 향수를 느끼며 다시 소비하고자 한다. 한때 유치하다고 평가받던 키덜트는 최근 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새로운 주요 소비자로 떠올랐다. 여러 기업들은 점점 성장하는 새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동서식품은 글로벌 유명 캐릭터 ‘무민’과 콜라보한 한정판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무민은 북유럽 전설 속 생물인 트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1945년 등장한 이래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맥심 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
2020.08.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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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0일 W쇼핑은 국내 최초 국가 공인 식품 위생 검사기관인 한국식품과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W쇼핑의 식품 품질 관리 공신력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W쇼핑은 이번 협약에 따라 식품 품질 시험 분석 수수료를 할인받고, 관계 법령 및 이슈 등의 전문 교육을 지원받는다. 이를 통해 식품 안전성 및 품질 신뢰성을 확보할 계획이다.W쇼핑은 이번 협약뿐 아니라 과거부터 제품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왔다. 지난 6월에는 한국인터텍테스팅서비스와 업무협약을 맺어 제품 품질 검수를 강화했다. 또 2019년 3월 허위과장 광고에 따른 소비자 피해를 방지하는 한편 정확한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내부 전문가를 중심으로 ‘허위과장 광고 방지위원회’를 신설했다. 그뿐만 아니라
2020.08.0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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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의 발표에 따르면 2011년 이후 대한민국의 경제성장률은 단 한차례도 4%를 넘지 못했다. 국제 통화 기금의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의 7년 평균 경제성장률은 3.24%를 기록했다. 이는 때때로 13%를 넘어서던 과거보다 훨씬 낮아진 수치이다. 한국이 성장이 둔화되는 선진국 반열에 올라섰기 때문이다. 이제 내수시장에서의 발전은 한계에 달한듯이 보인다. 이제는 나라 밖으로의 시장 확장을 도모해야 할 시점이다. 그중 하나의 시장은 2019년 11월 한-인니 CEPA를 최종 타결하며 앞으로의 교류 확대가 기대되는 인도네시아이다. 따
2020.07.29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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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대 최고의 미녀 스타가 술을 마신다. “캬!” 하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잡아먹을 듯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소재로 사용할 정도로 정형화된 주류 광고의 패턴이다. 광고뿐 아니라 다양한 마케팅에도 이 같은 전략은 활용된다. 주점 벽면에 붙은 포스터, 술병에 붙은 이미지에도 예쁘고 매력적인 모델이 등장한다. 주류 마케팅의 보편적인 타겟인 남성을 사로잡기 위한 전략이다. 그런데 최근 주류 업계에도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다. 20대 초, 중반의 청년들을 사로잡아 장기적인 충성 고객으로 만들기 위해 기업들은 각자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적용하고 있다. 20대 청년들의 가장 큰 특징은 SNS를 활발히 사용한다는 것이다. 여러 기업은 이를 빠르게 인식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으
2020.07.23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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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토요 예능 프로그램 “놀면뭐하니?”의 인기가 뜨겁다. “놀면뭐하니?”는 무한도전을 함께한 김태호 PD와 방송인 유재석의 만남으로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된 프로그램으로 2019년 7월 처음 방송되었다. 한편, 최근 유재석, 비, 이효리가 혼성 그룹 “싹쓰리”를 함께 결성하며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듀스의 명곡 “여름 안에서”를 재해석한 뮤직비디오가 공개됐을 때는 10.8%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부분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무엇보다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도 토요 예능 프로그램 부분 1위를 달성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광고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최근 여러 프로그램이 무분별한 PPL로 비판받으면서 “놀면 뭐하니?”의 적절한 PPL이 시청자들
2020.07.10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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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1980년생부터 1996년생까지를 아우르는 밀레니얼 세대와 1997년 이후 출생자에 해당하는 Z세대를 통칭하는 말이다. 최근 MZ세대는 기존 세대를 제치고 가장 큰 구매력을 가진 집단으로 성장했다. 따라서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은 MZ세대의 눈길을 사로잡기 위해 맞춤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식품업계 독특한 캐릭터로 MZ세대를 공략하다. 정신분석학자 Clotaire Rapaille에 따르면 MZ 세대는 자신과 소통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브랜드의 제품을 구입한다. 또 제품을 구입할 때도 재미를 추구한다. 이러한 MZ세대의 특성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근 식품업계는 캐릭터를 사용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캐릭터를 매개로 소비자와 소통하고,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준다
2020.07.03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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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가심비의 시대를 지나 가잼비의 시대가 왔다. 착한 가격, 성능 거기다 재미까지 더한 제품들을 찾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기업들은 새로운 마케팅 방법을 시도한다. 재미를 찾는 펀슈머들을 사로잡기 위해 펀마케팅은 진화하고 있다.펀슈머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으로 만들어진 신조어로 재미와 즐거움을 공유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이들은 재미를 제품 구매의 주요 요소로 생각한다. 이들을 사로잡기 위해 관련 마케팅이 늘어나는 추세다. 식품업계 콜라보로 재미를 얻다.가장 많이 활용되는 부분은 소비자들이 쉽게 구입할 수 있고 친근감을 느끼는 외식, 식품업계이다. 최근 외식, 식품업계는 새로움과 재미를 주기 위한 콜라보레이션을 많이 시도하고 있다. 특히, 오랜 기
2020.06.26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