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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의 지갑이 굳게 닫히고 있다.국가통계포털(KOSIS)의 소비자물가지수에 따르면 2022년 10월에는 109.21이던 소비자물가지수가 2023년 10월에는 113.37까지 상승했다. 지속적인 물가 상승에 소비자들은 부담을 느끼며 전체적인 소비 규모가 줄어들고 있다.불황형 소비현재 소비시장은 경제활동이 침체되는 상태인 불황을 겪고 있다.이러한 현상의 결과로 ‘불황형 소비’가 증가하고 있다. ‘불황형 소비’란 계속되는 물가 급등 상황에서 식료품 같은 필수품은 저렴한 대체재나 가성비 좋은 제품의 소비가 이뤄지고, 의류 같은 급하게
2023.12.0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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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만 되면 길거리에서 퍼지는 군고구마 냄새, 과거의 연인이 쓰던 향수의 냄새, 어렸을 적 엄마가 이불빨래를 하고 나면 나는 포근한 냄새…향기는 유독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다. 이것은 실제로 많은 과학자들이 증명해냈다.프루스트 현상(Proust Phenomenon)에 대해 들어봤는가? 프루스트 현상이란 후각적인 자극(냄새, 향기)으로 과거의 기억을 재생해 내는 효과를 말한다. 이 현상은 2001년 필라델피아에 있는 미국 모넬 화학감각 센터의 레이첼 헤르츠라는 박사에 의해 과학적으로 증명되었다. 과거의 사건과 관련된 기억들은 뇌의 지각
2022.10.17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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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은 27일 500ML 사이즈의 무라벨 PB 생수 ‘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번들(20입)을 전국 편의점 GS25와 슈퍼마켓 GS THE FRESH, 온라인 장보기몰 GS프레시몰에서 선보인다.유어스지리산맑은샘물 번들(20입)의 가격은 GS25에서 1만2000원에 판매된다.GS리테일은 최근 고객들의 친환경에 대한 관심과 착한 소비 트렌드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6월 5일 ‘환경의 날’에 맞춰 무라벨 PB 생수를 추가 출시하게 됐다.이번에 출시하는 500ML 사이즈의 무라벨 PB
2021.05.2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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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서는 재고관리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물류센터 공동화, 수 배송 공동화 등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GS25에서는 그 점을 스마트폰 어플로 승화시켰다. 단순한 마케팅을 뛰어넘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쇼핑 플랫폼으로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가 GS25에서 상품을 구매할 때 1+1이나 2+1 행사 상품을 한 번에 보관하기 곤란한 경우 '나만의 냉장고'라는 어플에 보관할 수 있다. GS25 다른 지점에서도 그 증정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나만의 냉장고'는 물건을 보관하는 것뿐만 아니라 GS25 포인트 적립, 통신사 할인, 그리고 POP카드를 앱 속에 바코드로 저장해놓을 수 있다. 어플을 실행시키자마자 이 모든 것들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다. 덕분에 소비자들은
2019.11.03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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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은 오랫동안 국민들과 함께 해온 동반자이다. 우리나라 국민 1인당 라면 소비량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점은 라면이 우리 삶 속에 깊게 자리 잡았음을 증명한다. 한국산 라면들은 한류의 열풍이 불면서 국내를 넘어 세계로 진출해왔다. 2010년부터 시작된 라면의 한류열풍은 지난 2018년까지도 지속되며 매년 수출액을 갱신해왔다. 올해 상반기까지도 이러한 라면의 한류는 지속됐다. 하지만 국외에서의 상승세와는 다르게 올해 상반기 국내 시장에서 라면시장은 하락세이다.올해 상반기 하락세 원인으로 신제품 흥행의 부재가 꼽혔다. 작년에는 오뚜기의 ‘진짜쫄면’, ‘쇠고기미역국라면’과 같은 신제품들이 2달 이내 판매라는 초대박 성적으로 라면시장을 이끌었다. 하지만 올해는 신제품의 출시가 작년에 비해 많은데도 작년과
2019.10.2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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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는 물론, 올리브영과 각종 편의점에서도 PB상품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잇달아 출시되면서 많은 소비자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PB(private brand)상품은 대형 소매업자들이 독자적으로 제작한 자체 브랜드로, 백화점이나 대형 슈퍼마켓 등의 대형 소매업체 측에서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성향을 고려하여 독자적으로 만든 자체브랜드 제품을 말한다. 그 상품이 해당 점포에서만 판매된다는 점에서 전국 어디에서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제조업체의 브랜드 제품과 차이가 있다. 또한 PB제품은 마케팅이나 유통비용이 절약되어 제조사 고유 브랜드 제품보다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PB상품을 출시한 이마트는 현재도 다른 기업들에 비해 독
2019.04.0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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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핵심트렌드 중 하나인 ‘카멜레존’을 만날 수 있는 대표적인 장소로 편의점이 들어서고 있다.카멜레존(Chamelezone)이란 카멜레온이 주변 상황에 따라 색깔을 바꾸듯 상황에 맞춰 변신하는 현대의 소비 공간을 일컫는 신조어다. 올해, 이러한 카멜레존의 중심에는 편의점이 서 있을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편의점은 필요한 생필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을 개념으로 도입된 소형 소매점포로 24시간 내내 구매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커피, 디저트 제품을 고급화하고 매장을 카페처럼 단장하는 등 ‘카페화’라는 새로운 방향으로 카멜레존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이를 위해 편의점 업계에서는 2015년부터 자체 브랜드 즉석 원두커피 상품을 선보이기 시작했다. CU ‘카페겟’
2019.03.1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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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이 종이빨대 도입으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GS리테일은 GS25(직영점), GS수퍼마켓, 랄라블라,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총 500여 매장에서 고객에게 제공하던 빨대를 모두 종이빨대로 변경한다고 9월 27일에 밝혔다. GS25 가맹점에서도 자율적으로 종이빨대를 주문해서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 종이빨대 사용이 점차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들과 유통업계가 모두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며 이런 친환경 경영에 동참하도록 유도하겠다는 입장이다. GS리테일이 제공하는 종이빨대는 20cm로 음료에 하루 이상 담겨 있어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 상품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이번 종이빨대 도입과 민무늬 아이스컵 변경으로 버려지는
2018.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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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업계의 마케팅 트렌드가 변화하고 있다. 안전하게 고객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던 과거와 달리 최근에는 많은 항공사가 충성 고객 확보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저가 항공으로 불리는 LCC (Low Cost Carriers)의 등장은 항공 산업에 큰 변화를 불러일으켰다. 서비스의 품질은 대형 항공사에 비해 부족하지만 저렴한 가격과 특색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통해 단거리 노선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이처럼 더욱 치열해지는 경쟁 속에서 LCC의 대표 항공사 진에어와 대형 항공사 대표기업인 아시아나항공의 마케팅 활동에 대해 알아보았다. 최근 LCC들의 중장거리 노선이 확대되면서 그에 따른 기내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진에어
2018.10.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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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가 가장 걱정하는 것은 바로 돈이다. 밖에 나가 친구들을 만나면 많은 돈을 써야해 사람을 만나는 것 조차도 부담을 느끼는 20대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심리적인 영향으로 소비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가짜를 소비하는 사람들” 페이크슈머(Fakesumer)가 새로운 소비트렌드로 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페이크슈머는 가짜(Fake)와 소비자(Consumer)가 합쳐진 신조어다. 이들은 가짜제품(대체재)을 소비하고, 가상현실이라는 소비심리에 사로잡혀 있는 소비자이다.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진짜 대신 대체재를 소비해 최소 비용으로 최대의 만족감을 누려 마치, 고가의 제품과 비슷한 가짜 상품을 소비해 실제 경험은 아니지만 비슷한 분위기를 느끼고 대리만족을 한다.트렌드코리아에 따르면 페이크슈머는
2018.05.0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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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 상품이란 각 매장의 특성과 고객의 요구를 파악해 자체적으로 출시한 상품을 말한다. 편의점에서는 이러한 PB 상품을 활용하여 제품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예를 들면 CU 편의점의 딸기 샌드위치는 봄철을 맞이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끌어 샌드위치 부문에서 타 업체와 비교했을 때 독보적인 1위를 차지하였다. 별다른 홍보 전략 없이도 입소문만으로 간편한 식사와 저렴한 가격 다양한 상품이 갖춰져 있다는 점에서 편의점 PB 상품은 소비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2018.04.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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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5년 4월 신세계 그룹 이마트에서는 매년 마다 늘어나고 있는 물가상승으로 인해 가격 부담이 되는 소비자를 타겟으로 “이것”을 론칭하게 되었다. 론칭 후 6개월 만에 상품 품목과 업태를 넓혀가게 되면서 2016년을 기준으로 10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고, 유통업계의 미친 존재감을 보이게 되었다. 과연, “이것”이 무엇이길레 이마트를 성장하였을까?바로 “노브랜드(No-Brand)”이다.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의 주도 하에 계획된 노브랜드는 빠른 확장의 오픈 속도를 보여줘 국내 유통 업계 전반의 주목을 이끌게 되었다.노브랜드란, 기업의 독립적인 상품을 취급하는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모티브로 최적의 소재와 제조방법을 찾아 가장 최저의 가격대로 소비자들에게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말
2018.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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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 유통업체가 자체적으로 탄생시킨 브랜드로 만든 PB( Private Brand) 상품의 시장이 눈에 띄게 성장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실질적이면서도 합리적인 구매와 가성비를 점점 더 중시하고 있다. 계속된 경기불황으로 고객들의 소비심리와 구매력이 크게 주춤하게 된 것이 큰 요인이다. 이에 유통업계는 가격을 낮춘 양질의 자사 상품을 선보여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017.11.1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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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를 이끌어온 BGF리테일은 2012년 8월, 대한민국 독자브랜드 CU(씨유)를 선보이며 국내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었다. CU(씨유)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신선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하루를 충전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 즐거운 생활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이다. 1990년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후 끊임없
2017.09.2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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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의 GS25가 ‘2017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편의점 부문 1위를 수상하였다. KPEI는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주관하고 IMO국제마케팅기구가 후원하는 소비자구매행동 예측모델조사로써 소비자가 구매활동 중 느끼는 구매 허들을 관리하기 위한 평가 지수다.GS25가 편의점 부문에서 1위를 수상할 수 있었던 이유는 소비자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통해 소비의 트렌드와 고객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2015년 인구통계 조사자료에 따르면 대한민국 1인 가구의 숫자는 500만을 돌파하였으며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은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소비패턴과 소비자의 욕구를 따
2017.03.1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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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마트와 같은 유통업계는 PB상품의 물량을 눈에 띄게 확장시키고 있다. PB 브랜드란 ‘private brand’로서 유통업자 브랜드를 뜻하며, PB 상품은 길지 않은 역사로 인해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에 대한 신뢰성이 확보되지 못하여 처음부터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하지만 지속적인 품질 개선과 더불어 장기 불황의 여파로 소비자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을 더 선호하게 되면서, 최근에는 PB 브랜드가 대세라는 여론까지 나오는 상황이다.대표적인 PB브랜드로 이마트의 피코크(PEACOCK)는 간편 가정식을 중심으로 한 이마트의 자체 식품 브랜드이다. 2010년대부터 1인 가구 및 맞벌이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힘입어 ‘혼밥족(혼자서 밥 먹는 사람들)’을 겨냥한 간편하게 조리해 먹을 수 있는 간편 가정식
2017.02.15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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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은 동원F&B의 첫번째 사명(使命)이다. '식품의 안전은 고객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약속'이라는 신념 아래 동원F&B의 '동원참치'는 1982년 첫 출시된 이후 34년간 누적판매량 50억 캔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참치캔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이렇게 '동원참치'가 동원F&B의 캐시 카우(Cash Cow) 브랜드로써 그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비결은 철저한 생산시스템에서부터 비롯된다. 동원F&B는 제품의 품질경영 및 보증활동을 국제적으로 표준화한 ISO인증, 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인 HACCP인증 취득은 물론 자체 개발한 PSMS(Product Safety Management System)를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PSMS는 제품안정성 향상을 위한 경영시스템으로서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2017.02.07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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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20~30대를 타겟으로 하는 새로운 마케팅 트렌드, '디지털 브랜딩'이 확산되고 있다. 디지털 브랜딩이란 웹, 모바일 그리고 오프라인 상의 디지털 뷰 등의 디지털 매체를 통합적으로 활용한 미디어 믹스 전략이다. 디지털 브랜딩은 매체를 통한 단순 노출, 클릭수를 강조했던 과거의 온라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고객과의 전사적인 의사소통을 목적으로 한다. 이러한 개념은 보다 구체적이고, 정량적인 광고효과 측정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재 기업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편의점을 자주 이용하는 '똑똑한' 사람들이라면 눈 뜬 직후, 잠들기 전에 꼭 확인한다는 앱이 있다고 한다. GS25에서 제공하고 있는 '나만의 냉장고' 서비스는 소비자들의 구매행동 분석, 판촉효과까지 일거양득으로 잡고자 개발된 어플리케이션이다
2017.01.18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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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 주관의 “2017 대한민국공감받는브랜드 (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의 조사 결과가 발표되었다. HTHI는 SNS마케팅 경쟁력 평가 모델로, 인터넷 공간상에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양적(활동성, 충성도)및 질적(쌍방형성, 공감성, 확산성)지표로 분류하여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매출액 등을 참고하여 총 266개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 인스타그램 활용 우수 기업에는 편의점 업체인 '세븐일레븐'이 선정되었다. 세븐일레븐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워수는 32.5k명이다. 경쟁사인 CU의 팔로워수는 30.7K명보다는 많은 수이지만 국내 최다 점포
2016.12.07 0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