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F리테일 김윤경 상무, 'The Prize of Entrepreneurship' 수상

 국내 편의점 업계 1위 CU(씨유)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고객에게 언제 어디서나 최상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가치를 실현하고 사회발전에 공헌하는 기업으로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대한민국 편의점 역사를 이끌어온 BGF리테일은 2012년 8월, 대한민국 독자브랜드 CU(씨유)를 선보이며 국내 편의점 업계의 새로운 도약의 시대를 열었다.

 

 CU(씨유)는 ‘CVS for U’라는 뜻으로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생활문화공간을 지향하며 신선한 상품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하루를 충전하고 일상에 활력을 주는 즐거운 생활 속 쉼터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이용자 중심의 편의점이다.

 

 1990년 송파구 가락동에 1호점을 개점한 후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국내 편의점 업계를 선도해왔으며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1만점을 달성하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1등 편의점 전문기업으로 탄탄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기업 아이덴티티는 ‘Be Good Friends’로 고객과 가맹점주는 물론 지역 사회에 대한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좋은 친구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BGF리테일은 CU(씨유)를 통해 쾌적하고 편안한 매장 환경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한 최적의 상품 구성과 함께 차별화된 생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하여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

 최근에는 점포마다 입지적 특성과 스토리를 살린 새로운 포맷의 편의점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대학로 버스킹 편의점, 홍대 노래방 편의점, 이태원 물품보관함 편의점 등 각 지역 상권에 특화된 편의점에서부터 병원 유니버셜 디자인 편의점, 대학 카페테리아 편의점 산업단지 주차타워 편의점까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편의점 모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혁신적인 서비스도 도입하고 있다. 금융키오스크, 카셰어링, 픽업 및 택배 등 고객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서비스들과 제휴를 확대함은 물론, O2O(Online to Offline) 시스템을 접목한 배달서비스까지 도입하여 편리하고 스마트한 쇼핑을 돕고 있다.

 또한, BGF리테일은 고객 친화적 경영문화와 소비자 만족 시스템을 구축하고 점주 운영력 진단체험, 점주멘토제도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제도를 체계적으로 전개하여 업계 최초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받았다.

 

 BGF리테일은 가맹점과의 상생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질적성장 전략을 중심으로 가맹점과의 동반성장을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한 결과, 최근 3년간 가맹점의 수익이 두 자릿수 이상 상승하는 가시적인 성과를 얻고 있다.

 CU(씨유)는 신(新)가맹형태, Clinic for CU 등 가맹점의 수익력을 높이기 위한 제반 시스템을 재정비하고 점포 개발에서부터 운영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에서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노력을 펼치고 있다.

 또한, 점포별 맞춤형 운영 방안을 제공하는 '점포분석 보고서' 등을 활용한 전문적인 운영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으며 2015년에는 상품연구소를 설립해 도시락 등 차별화된 PB상품들을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점포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있다.

 가맹점주들을 위한 복지 프로그램도 폭넓게 갖추고 있다. 경조사 및 긴급인력 지원, 대출금리 지원, 온라인 복지몰(CU몰) 운영 및 포인트 지급, 법인콘도 지원, 장기렌터카 할인 등이며 일부 복지 혜택은 점포 근무자까지 누릴 수 있다.

 

 나아가 BGF리테일은 편의점이 단순한 쇼핑 채널에서 벗어나 공공기능을 수행하는 하나의 인프라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전국 편의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국가 및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CU새싹가게가 가장 대표적인 예다. CU새싹가게는 BGF리테일이 편의점 CU(씨유)의 안정적이고 전문적인 가맹시스템을 자활근로사업에 활용하여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의 고용 및 창업의 인큐베이팅 역할을 하는 CSV(공유가치창출) 모델이다.

 

 BGF리테일의 편의점 인프라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고용 증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발달장애인을 CU(씨유) 스태프로 채용하는 ‘CU투게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대 인프라를 활용한 재난구호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BGF리테일은 2015년 국민안전처,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전국 23개 물류거점과 1만여 개 점포 네트워크를 활용하는 재난 예방 및 긴급구호체계인 ‘BGF 브릿지’를 구축한 바 있다.

 지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와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마비, 태풍 차바 피해 등 우리나라가 각종 재난과 재해로 어려움을 겪을 때마다 BGF리테일은 전국 물류 네트워크 통해 가장 먼저 재난 지역에 도착하여 긴급 구호에 앞장서 왔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Be Good Friends’라는 기업 아이덴티티에 걸맞게 고객과 점주, 지역사회의 좋은 친구로서의 역할을 적극 실천할 것”이라며 “CU(씨유)의 전국 최대 네트워크를 공익적 인프라로 활용하여 우리사회에 꼭 필요한 존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는 BGF리테일의 애드버토리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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