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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최고 CEO 1위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다. CEO 경영전문 매거진 ‘인사이트코리아’가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임지훈 카카오 대표를 밀어내고 함영준 오뚜기 회장이 1위를 차지했다. 고용창출, 인재양성, 사회공헌, 윤리경영 부분에서도 1위에 올랐다. 최근 오뚜기의 선행 사례가 이어지면서 ‘갓뚜기(GOD + 오뚜기)’ 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고 사회공헌 CSR(cope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기업의 이미지에 큰 영향을 미친다. 오뚜기가 생각하는 사회 공헌은 지속가능경영, 식품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이념을 가진 오뚜기는 어떤 사회 공헌을 하고 있는지 살펴보자. 선청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
2018.1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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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평가=정길선기자)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위원장 손욱)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소비자평가가 공동주관하는 '2019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이하 국가경쟁력대상)'이 오는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가경쟁력대상은 각 산업분야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개인, 기업 및 제품에 대해 시상하며, 소비자조사, 전문가 추천을 비롯한 서류 및 현장심사의 단계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시상분야는 단체, 개인 및 제품으로 나뉘며 단체부문은 제조, 유통물류, 서비스, 공공 등에 대해 시상한다.또한 수상사는 내년 초 예정인 '경쟁력혁신 현장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본 세미나는 혁신
2018.11.0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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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할 때엔 무의식적으로 SNS를 들여다본다. SNS로 지인에게 연락하고, 갈만한 카페를 찾는다. 이제는 우리의 일상에 거의 필수적인 요소가 된 SNS는 시장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바이럴 마케팅이 유행했고, 나아가 팔로워가 많은 인플루언서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성행했다. 상품 리뷰가 활성화되고 기업이 직접 SNS를 운영하며 상품 정보를 제공하면서 소비자가 다양한 제품 정보를 얻기도 쉬워졌다. 접근성이 높아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하기도 쉬워졌고, 이제는 유명 인플루언서 계정에서 직접 물건을 구매할 수도 있게 되었다. 사고 싶은 물건을 SNS에서 검색하는 시기가 왔다. 우리는 더이상 SNS에서 일상만을 공유하지 않는다. 소셜 플랫폼에서 상품 후기와 광고를 볼 뿐 아니라 물건을 직접 구매하기도 한다
2018.11.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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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업계가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할로윈 콘셉트에 맞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1. 버거킹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은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앵그리몬스터X’를 한정 출시한다. 31일까지 판매하며 골드와 루비로 장식된 왕관 모양의 ‘몬스터링’을 증정하는 소비자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앵그리몬스터X는 버거킹 코리아가 개발한 프리미엄 버거 ‘몬스터X’의 할로윈 에디션으로 기존에는 보지 못했던 붉은 컬러가 이색적인 메뉴다. 몬스터X의 특징인 스테이크 패티와 킹 치킨 패티, 스모크향 베이컨의 3가지 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이색적인 레드번이 버거맛을 한층 더 각인시키는 역할을 한다.
201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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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녹즙이 위 건강에 관심을 가지는 소비자들을 타겟팅하여 삼육서울병원과 ‘속편한 하루를 위한 건강 U턴 프로젝트’ 공동 마케팅을 시행한다. 이번 공동 마케팅은 풀무원 녹즙이 진행하는 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벤트이다. 풀무원녹즙은 현대인들의 잃어버린 건강을 되돌리자는 취지의 ‘건강 U턴 프로젝트’를 개시하였으며, 캠페인 1탄으로 를 시작했다. 는 평소 불규칙한 식습관, 스트레스, 음주, 카페인 등으로 위 건강에 취약한 현대인을 위한 캠페인으로 풀무원녹즙의 ‘위러브’를 통해 위 건강을 되찾고자 하는 취지의 프로젝트이다. ‘위러브’는 위 건
2018.11.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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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누가 흥미로운 콘텐츠를 확보하는가, 이제는 '콘텐츠 커뮤니케이션 시대'다. 디지털 시대를 맞으며 누구나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유통할 수 있는 시대다. 그래서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소비자는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선택해서 볼 수 있는 권력이 생겼다. 이제는 콘텐츠를 통해 얼마나 많은 '공감'을 얻고, 이를 SNS를 통해 얼마나 잘 확보가 되는가 중요한 요소가 되었다. '디지털마케팅연구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8년 마케터가 SNS 마케팅에서 주목해야 할 마케팅 트렌드로 '브랜디드 콘텐츠'를 1위로 뽑혔다. 밀레니얼세대는 TV를 거의 안 보고, YouTube나 넷플릭스를 이용한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이제는 아날로그적인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기 어려워지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8.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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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단순히 상품을 전시하고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재미와 흥미를 동시에 전달하는 ‘쇼퍼테인먼트’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쇼핑(Shopping)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의 합성어인 쇼퍼테인먼트는 다양한 형태로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기 위한 돌팔구로 활용되고 있다. CJ오쇼핑은 엔터테인먼트적인 요소를 가장 잘 활용하고 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다. CJ오쇼핑은 CJ ENM과의 합병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강화했다. 실제로 합병 선언 이후 CJ ENM의 채널인 tvN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와 홈쇼핑 방송을 결합한 ‘코빅 마켓’을 선보였다. 이는 방송 시작 2시간 15분 만에 2030 젊은층의 주문 비중을 끌어올
2018.11.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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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혼족시대 바야흐로 혼자 사는 시대다. 먹는 것, 가는 것, 사는 것 전부다. 그리고 그렇게 사는 사람들의 비율 또한 높아졌다. 24일 통계청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는 2000년에는 222만 가구였지만 지난해 기준 562만 가구로 17년 사이에 15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 국내 1인 가구 비율은 28.6%로 2인 가구(26.7%), 3인 가구(21.2%)를 넘어섰다. '1인 경제'가 지향하는 소비 패턴 역시 달라지고 있다. 산업연구원에 따르면 1인 가구 소비액은 2006년 16조 원에서 2015년 86조 원으로 증가했고, 2030년에는 194조 원에 달할 전망이다. 1인 가구의 소비 성향(총 가처분소득에서 소비에 지출하는 비율) 역시 80.5%로 전체 평균(73.6%
2018.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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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는 지난 22일 정가 21만9000원짜리 애플 에어팟을 9만9000원에 판매하는 ‘반값 특가’를 진행했다. 21일 밤 9시에 500개를 먼저 판매하고 22일 자정과 오전 10시, 오후 8시에 각각 100개씩 총 800개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비싼 에어팟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에 소비자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판매 당일 접속 폭주로 서버가 다운, 접속되지 않는 형상이 벌어졌다. 일각에선 사이트 자체에 접속하지 못한 이들이 ‘이벤트를 진행한 것이 맞느냐’며 불만을 폭주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위메프가 반값 행사로 ‘노이즈 마케팅’을 노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에 계속해서 오르는 등 에어팟을 미끼로 자사를 홍보했다는 지적을
2018.11.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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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와 라벨을 보다 쉽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환경까지 고려한 착한 식물성유산균이 나왔다. 풀무원건강생활의 유산균 전문 브랜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은 ‘식물성유산균’ 제품 라벨에 이중 절취선을 도입해 분리배출을 편리하게 할 수 있도록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전 제품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리뉴얼 출시한 풀무원프로바이오틱의 식물성유산균은 총 4종으로 레드 채소와 치아씨드로 식물성 오메가3가 850mg 함유된 ‘식물성유산균 레드&오메가’, 밀크씨슬이 325mg 포함된 ‘식물성유산균 그린&밀크씨슬’, 푸룬(Prune)과 식이섬유 6000mg이 들어간 ‘식물성유산균 푸룬&바이오’, 국내산 마와 전통소재 6종을 담은 ‘식물성유산균 위앤마’이다. 장이 긴 한국인의 장내 환경에 적합하도록 풀무원의 특허식물
2018.10.3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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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대표 문성환)가 냉동베이커리를 통한 ‘패스트 프리미엄’을 서울 카페쇼에서 선보인다. 삼양사의 식자재 유통 전문 브랜드 ‘서브큐’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서울 카페쇼’에 참가해 다양한 냉동베이커리 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서브큐는 이번 전시회에서 자체 개발한 페이스트리, 빵, 쿠키 등의 냉동베이커리를 비롯해 △프랑스 프리미엄 베이커리 브랜드 ‘쿠프드팟’, △정통 덴마크 데니쉬 브랜드 ‘메테 뭉크’, △미국식 청키 쿠키 브랜드 ‘오티스 스펑크마이어’ 등의 독점 수입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브큐는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함께 열어 냉동베이커리의 특징을 적극 알린다. 프랑스 국립 제과제빵학교 교수로 9년간 재직한 파스칼 리오 셰프를 비롯한 프랑스,
2018.10.31 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