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산업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기업, 개인 및 제품에 대한 시상

국가경쟁력대상 심볼마크

(소비자평가=정길선기자)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위원장 손욱)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소비자평가가 공동주관하는 '2019 제1회 국가경쟁력대상(이하 국가경쟁력대상)'이 오는 12월 27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국가경쟁력대상은 각 산업분야에서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혁신적인 방법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개인, 기업 및 제품에 대해 시상하며, 소비자조사, 전문가 추천을 비롯한 서류 및 현장심사의 단계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다.

시상분야는 단체, 개인 및 제품으로 나뉘며 단체부문은 제조, 유통물류, 서비스, 공공 등에 대해 시상한다.

또한 수상사는 내년 초 예정인 '경쟁력혁신 현장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본 세미나는 혁신적인 방법으로 해당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시킨 사례를 청취하고 현장탐사의 기회를 제공하며  2019년 1월, 1박 2일의 일정으로 예정되어 있다. 

관련 응모는 11월 22일(목)까지 가능하며, 상세내용은 한국마케팅협회 홈페이지(https://goo.gl/tZJH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경쟁력대상 운영사무국은 "기업 경쟁력 강화는 급변하는 시장변화에 유연히 대처하기 위한 필수 조건"이라며, "본 시상식이 4차산업혁명의 시대에 기업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무던히 노력하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기업의 우수한 경쟁력 사례를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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