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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에 영향을 받는 시장으로 보통 우리와 비슷한 문화권에 위치한 동북아권 국가인 대만, 일본, 중국 등을 꼽지만, 이제 주목해야할 것은 `아세안(ASEAN)` 시장이다. 사드 문제와 코로나 19등으로 주춤해진 중화권 시장에 대한 대안으로 `아세안 시장` 이 떠오른 것이다.아세안 시장이란 ASEAN에 가입한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의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시장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이미 일부 업계에서는 이 아세안 시장을 중화권 시장을 이을 거대 시장으로서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지속해서 판로를 개척하고 진출해왔다.아
2021.05.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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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했던 가을이 금세 지나가고, 이제는 추위에 몸을 웅크리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 탓에 보습이 매우 중요해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분크림 사용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소비자평가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분크림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수분크림 부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본 조사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만 14세 이상 59세 이하의 온라인 패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더페이스샵 ▲마몽드 ▲비오템 ▲설화수 ▲아벤느 ▲오휘 ▲키엘 ▲피지오겔 ▲한율 ▲헤라 (브랜드 ㄱㄴㄷ순) 1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그룹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서
2020.10.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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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다시 찬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날씨가 좋아서 나들이를 하러 가는 사람도 부쩍 늘었고, 트랜치코트나 가디건 등 자기만의 개성을 뽐내기에도 좋은 기온이다. 그러나 기온이 점점 내려갈수록, 건조한 피부에 대한 고민 역시 깊어진다. 매우 큰 일교차로 인해 가을은 피부가 가장 힘들어하는 계절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소비자들은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한다. 그중 하나가 아마 보습력이 좋은 수분크림의 구매일 것이다. 시장에는 이를 인지하여 소비자들의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줄 다양한 수분크림들이 존재한다. 그러나 제품의 다양성은 소비자들의 결정을 어렵게 만들 수 있다. 인플루언서나 상점 직원들의 추천 역시 혼란을 가중할 뿐이다.이러한 상황에서, 소비자평가는 수분크림
2020.10.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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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일명 ‘마드름(마스크로 인한 여드름)’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다. 마스크 내부의 열감과 습기로 인해 세균이 쉽게 번식하기 때문에, 피부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다. 이에 저렴하면서도 간편하게 피부를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 제품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편, 업계에서는 덥고 습한 날에 사용하기 좋은 ‘쿨링 마스크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마스크팩 선택을 돕기 위해 마스크팩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컨슈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8월 3일부터 8월 12일 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평가 마스크팩 부
2020.08.14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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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대표적인 레드오션 시장 세 가지를 들면 커피, 치킨, 화장품 업종이 떠오른다. 경쟁이 치열해서 성공을 보장하기 힘들다는 레드오션이다. 화장품 업계는 "국내 뷰티 시장이 레드오션인 데다 빠르게 변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추다 보니 신제품 출시 주기가 점점 짧아지고 타겟 확장에 대한 고민이 늘어난다"며 "매년 다양해지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상품 출시만이 뷰티 트렌드를 이끌 수 있다"는 법칙을 강조한 바 있다. 오랜 기간 레드오션을 벗어나지 못하는 뷰티시장의 경쟁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브랜드는 존재한다. 2020년을 맞아 차세대마케팅리더 브랜드팀은 10대, 20대, 30대 여성을 대상으로 립 브랜드 선호도 및 구매기준 관련 설문조사를 시행했다. 1
2020.01.21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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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트렌드는 "꾸안꾸"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내추럴한 스타일을 뜻하는 "꾸안꾸"에서 볼 수 있듯이, 자연스럽고 심플한 스타일이 인기다. 피부톤을 자연스럽게 밝혀 주어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표현을 도와주는 톤업크림이 다시 한번 인기를 얻고 있는 지금, 소비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톤업크림을 알아보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톤업크림 부문)'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14세부터 39세 온라인 여성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 23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톤업크림부문)으로는 △내추럴 더마 프로젝트 △닥터자르트 △라네즈 △랑콤 △마몽드 △바비브라운
2019.10.3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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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eauty의 1세대를 이끌었던, 로드샵들이 자취를 감추고 있으며, H&B스토어를 앞세워 K-Beauty의 2세대가 시작되고 있다.우리나라를 알리고, 많은 관광객을 유치했던 1세대 로드샵 화장품들의 매장 수가 점차 줄어드는 추세이다. 대표적인 로드샵 화장품인 에뛰드하우스, 네이처리퍼블릭, 이니스프리, 더페이스샵, 스킨푸드와 같은 매장들이 거리에서 많이 사라졌음은 물론 매해마다 적자의 매출을 보이고 있다. 이들 중 스킨푸드는 “잘 먹었습니다”라는 새로운 광고 문구를 내밀었음에도 불구하고 작년 초 갈수록 심해지는 적자에 기업회생절차를 시행하기도 하였으며 에뛰드하우스의 경우 매출이 2억원 감소하는 것과 같은 연이은 적자에 로드샵들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K-Beauty는 아직
2019.01.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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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관하는 2018 제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 9월 18일(화)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기업의 경영자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시상식은 이남식 심사위원장(전 계원예술대학교 총장)의 개회사와 배기동 관장(국립중앙박물관)의 축사이어 두 시간 동안 진행되었다.[2018 제6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 수상사] ■올해의 CEO ‘최고경영자상’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쟁력 강화 활동으로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도이며 ‘2018 최고경영자상’은 노운하 대표(파나소닉코리아)가 수상하였다.■ 사회와 문화를 아우르는 앙트러프러너십(The Prize of Entrepren
2018.09.1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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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뷰티업계에서는 다양한 연령층을 공략하기 위한 뷰튜버 마케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뷰튜버란 뷰티와 유튜버의 합성어로 솔직한 리뷰, 재치 있는 입담으로 두꺼운 구독자층을 형성하고 있는 뷰티 인플루언서를 말한다. 이들은 유튜브의 주 시청층인 1020세대부터 직장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큰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뷰티유튜버들의 영향력은 날이 갈수록 커지는 추세인데, 이들이 영상 속에서 사용한 제품은 금세 입소문을 타고 완판이 되는 등의 엄청난 파급력을 보여주고 있다. 때문에 뷰티업계에서는 뷰티 인플루언서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고객들의 마음잡기에 나섰다. 아모레퍼시픽 뷰티브랜드 마몽드는 최근 뷰튜버 '홀리'와의 콜라보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홀리는
2018.06.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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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소비자는 하나의 제품, 하나의 브랜드에 만족하지 않는다. 매일매일 변하는 기분, 감정 그리고 상황에 맞추어 서로 다른 제품을 선호한다. 기업도 하나의 브랜드가 아니라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하나의 브랜드에도 수십 개의 다른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한다. 예를 들면, 아모레 퍼시픽은 타겟고객층, 가격, 제품 이미지에 따라 이니스프리, 마몽드, 설화수, 아이오페 등 다양한 하위 브랜드를 운영한다. 여러 다른 분야 중에서도 특히나 나만의 개성을 강조해서 표현할 수 있는 패션 분야에서 고객의 입맛은 천차만별이다. 이러한 고객의 기호를 반영하고자 여러 디자이너의 옷을 한 매장에 모은 편집숍이 인기를 끌고 있다. 편집숍은 한 매장에 2개 이상의 브랜드 제품을 모아 판매하는 유
2018.01.1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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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18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HI는 SNS마케팅 경쟁력을 평가하는 모델로, 기업과 고객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정도를 양적 지표(활동성, 충성도)와 질적 지표(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로 나눈 후에 1,000점 만점으로 합산한다. 이를 통해 SNS플랫폼에서 고객과 꾸준하게 소통하고 있는 브랜드, 고객에게 신뢰받는 브랜드를 발굴하고 널리 알리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올해 6회째를 맞이한 HTHI 조사는 총 81개 산업군에서 307개 기업을 대상으로, 2017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의 게시물에 나타난 지표를 조사하였다. 조사 결과, 총 81개 산업군 중 2
2018.01.08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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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국내 화장품이 크게 주목 받지 못했던 2002년부터 ‘라네즈’를 중심으로 본격적으로 중국사업을 해왔다. 이에 아모레퍼시픽은 현재 설화수마몽드이니스프리에뛰드하우스아이오페려헤라 등으로 브랜드가 확대됐다.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은 설화수, 라네즈, 마몽드, 이니스프리라는 4대 글로벌 브랜드를 육성해왔는데, 2014년 추가적인 5번째 글로벌 육성 브랜드로 아이오페(IOPE)의 이름을 올렸다. 그 이후 아이오페(IOPE)는 글로벌 첫 시장으로 중국무대에 본격 진출하였으며, 현재 중국 내 매장을 27개로 늘려가는 등 현지에서 뜨거운 반응을 몰고 다니고 있다. 그렇다면 아이오페(IOPE)가 중국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은 무엇일까. 첫째, 아모레퍼시픽은 아이오페의 중국 진출을
2017.02.1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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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을 맞아 빅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아리따움의 매장 곳곳에서는 사람들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그 중에서도 유난히 눈에 띄는 모습은 무리를 지어 화장품들을 하나씩 테스트 해보고 있는 중국인 관광객들이다.이러한 진풍경의 배경에는 바로 ‘K-뷰티’ 열풍이 있었다. 2016년, 한국산 화장품의 중국에 대한 수출 규모는 무려 1조 700억원에 달했다.사드 배치를 둘러싼 중국의 한한령과 한국 제품 수입 제한으로 인해 한국의 화장품 시장도 타격을 받지 않을까 하는 많은 우려가 있었지만, 오히려 인터넷을 통한 중국 소비자들의 직구 비율은 2016년에 2015년보다 2배 가량 증가한 것을 보아, 한국 화장품을 구매하려는 중국 소비자들의 열망은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2017.02.1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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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는 이제 개인적인 공간을 넘어 이미 수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잡았다. 즉각적이고 촘촘한 연결망을 통해 수많은 정보가 오고 가는 이 가상의 공간엔 자연스럽게 시장(Market)이 생겨나기 시작했고 기업들은 그곳에서 마케팅을 한다. SNS 플랫폼을 통한 마케팅은 일방적인 광고와는 달리 소비자들로 하여금 컨텐츠를 능동적으로 생산하고 더 나아가 확산하게 하기 때문에 기업 마케팅에 있어서 핵심적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성장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는 이러한 시대 트렌드를 반영하여 지난달 23일, "2017 대한민국공감받는브랜드 (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 를 발표하였다. 올해로 5회째
2016.12.08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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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17대한민국공감받는브랜드(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HTHI는 SNS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 인터넷 공간상에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양적(활동성, 충성도) 및 질적(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 지표로 분류하여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상장사와 매출기준 1,000 대 기업중에서 SNS활동을 활발히 하고있는 266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조사결과 올해 조사한 76개 산업군 중 26개 산업군에서 1위 기업이 바뀌었다. 신규조사 산업군 4개를 제외하면 2016년도 1위를 차지한 기업 중 약35%가 올해는 그 자리를 지키지 못한 것이다. 이
2016.12.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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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CJ, 삼성 등을 제치고 대학생이 가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 산하 ‘차마리소비자패널’을 통해 7월 23일부터 7월 26일까지 약 50여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 따르면 네이버는 15%의 득표율로 CJ, 아모레퍼시픽, 삼성 등 굴지의 대기업들을 제치고 대학생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순위에 올랐다. 이는 대표적인 IT기업이라는 인지도, 높은수준의 급여, 비교적 자유로운 기업문화 등이 반영 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폭 넓은 검색기능과 지식 IN 서비스 등 대학생들의 접근성이 높은 점, V앱 유료화 서비스 론칭,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공적인 미국, 일본 상장 등도 기업의 이미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2016.07.2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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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적이 4191억3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30.7% 증가하였다. 설화수, 마몽드, 아이오페, 라네즈, 이니스프리, 에뛰드, 편집샵 아리따움 등 브랜드 제품의 경쟁력과 콜라보레이션 등 끊임없는 연구로 기대이상의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다른 브랜드에 비해서 부진했던 에뛰드는 빅커버 컨실러, 베리딜리셔스 라인의 색조화장품, 101스틱 등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영업이익 255%(123억원)으로 엄청난 상승세를 보였다.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대표 브랜드인 설화수와 헤라는 요우커덕에 인당 판매단가가 증가했다고 한다. 특히 아시아 영역에서 작년에 비해 실적이 대략 50%정도 상승한 3787억원을 기록했다. 요우커를 중심으로 시장분석을 하여
2016.05.09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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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주관의 "2016 대한민국 공감받는브랜드(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의 조사가 발표되었다. HTHI는 SNS 마케팅 경쟁력 평가모델로서 고객과의 소통 능력을 양적 및 질적지표(활동성, 충성도, 쌍방향성, 공감성, 확산성)으로 분류하여 1,000점 만점으로 수치화한 것이다. 이번 조사는 대한민국 1000대 기업을 바탕으로 시장 점유율, 매출액 등을 참고하여 총 312개 기업의 SNS 활용 현황을 조사했다. 금년에 조사한 78개 산업군 중 23개 산업군에서 1위 기업이
2016.03.30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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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계열인 이니스프리가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 30%, 64%로 크게 성장했다. 에뛰드 하우스, 마몽드 등 같은 계열사에 비해 이니스프리만의 마케팅으로 현재 계속적으로 실적을 올리고 있다. 다양한 마케팅활동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이니스프리는 SNS를 주로 활용하고 있다. 해쉬태그로 유명한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니스프리만의 핵심 키워드를 태그하여 제품을 팔로워들에게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고 있고 제주도에서 직접 찍은 사진들을 따뜻하고 정감 있는 톤으로 보정하고 게시하여 젊은 여성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와 같이 SNS를 통해 사진으로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면 향기로 메시지를 전하는 마케팅도 진행하고 있다. 이니스프리의 고유한 제주 향기로 고객들에게 힐링을 줄 수 있는 캔들을
2016.02.11 2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