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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디즈니와 롯데마트·슈퍼의 콜라보 캠페인이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로 설립 100주년을 맞이한 디즈니와 이를 기념하는 콜라보 캠페인을 지난달 10일부터 진행 중이다. 두 기업 간의 콜라보 캠페인이 화제가 된 것은 한 소비자가 SNS에 디즈니 캐릭터 푸가 담긴 마늘 포장 용기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하면서 시작되었다. 개연성 없는 디즈니 캐릭터와 롯데마트 신선제품의 만남은' 어이없다', '웃기다'라는 반응과 함께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 퍼져나갔고, ‘디즈니 감자’, ‘엘사를 넣은 우유’, ‘모아나가 들어간 석화
2024.01.28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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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은 캐릭터 산업이 크게 발전한 해였다. 코로나19의 영향에서 조금씩 벗어나면서 캐릭터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오프라인 기반 활동이 진행되었다. 이 과정에서 캐릭터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MZ세대를 주축으로 캐릭터 소비가 확대되었다. 캐릭터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자신의 취향에 깊게 파고드는 ‘디깅(Digging)’ 문화가 MZ세대를 주축으로 확대되면서, 이들의 시선을 끌어내기 위한 다양한 캐릭터 마케팅이 전개되고 있다. 특히, 캐릭터와 협업한 상품을 출시함으로써 해당 캐릭터를 선호하는 팬층으로 고객 기
2024.01.21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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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딜가나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캐릭터, 바로 산리오이다. 서점, 편의점, 백화점 할 것 없이 파스텔톤 색깔의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가 국내 시장을 휩쓸고 있다. 광범위한 상업 및 마케팅 분야에서 활발하게 사용되고 산리오 캐릭터들은 의류, 액세서리, 생활용품 등 다양한 제품들과 콜라보되어 출시되고 있다. 또한 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다양한 이벤트와 굿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하고 있다. 패션계에서 한창 뜨거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귀여운 액세서리도 화제이다. 액세서리의 정체는 바로
2024.01.10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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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이 생활의 일부분이 되며, 모바일 메신저는 현대인들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자리 잡았다. 모바일 메신저의 확산으로 새로운 소통방식인 모바일 이모티콘이 등장하였다. 이모티콘이란 감정을 뜻하는 ‘emotion’과 조각을 뜻하는 ‘icon’이 합쳐진 말로 감정이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그림을 말한다. 메신저와 SNS 확산은 이모티콘 제국을 만들어냈다.대한민국 1등 메신저 카카오톡은 지금의 이모티콘 열풍을 일으킨 핵심이다. 2017년 탄생한 카카오톡의 이모티콘 스튜디오는 지금까지 수많은 이모티콘을 선보이며 카카오톡의 주요 전
2022.05.11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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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슈머가 나타나며 덩달아 ‘굿즈 시장’의 열기도 거세다.일반적으로 ‘상품이나 재화’라는 뜻을 가지는 굿즈(goods), 이 굿즈라는 단어가 한국 사회에서는 팬슈머의 팬심을 드러내며 구매하는 소위 ‘애장품’을 뜻하는 용어로 통칭되고 있다. 초기 굿즈 시장은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었다. 하지만 팬슈머라는 개념까지 생기며,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자제품, 책 등 수많은 상품들에게까지 이런 굿즈 제작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팬슈머의 요구가 굿즈 크라우드 펀딩으로초기의 굿즈는 기업 주도, 생산자 주도인 경우가 많았다.
2022.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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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플랫폼이 배송, 결제 시스템 등의 질적 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중고거래가 합리적인 소비를 넘어 ‘취향 소비’로 자리 잡고 있다. 취향 기반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대표 이재후)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번개장터 거래 및 검색 데이터를 바탕으로 중고거래 동향을 분석한 ‘2021년 상반기 중고거래 트렌드’를 발표했다.올 상반기 번개장터에서는 약 774만 건의 거래가 이뤄졌으며 거래액은 7766억원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약 4만3000건의 거래가 이뤄진 셈이다. 모바일 앱 월간 이용자 수(MAU) 또한 전년 대비 3
2021.07.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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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슬립 케어 브랜드 이브자리가 글로벌 인기 캐릭터 ‘BT21’과 만나 젊은 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새로운 침구를 출시한다.BT21은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반(VAN) 등 총 8개 캐릭터로 구성됐으며 매력적인 외형과 개성 있는 콘셉트, 탄탄한 스토리텔링 등으로 전 세계 MZ(밀레니얼·Z) 세대에 큰 사랑을 받고 있다.이브자리는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에 개성 넘치는 BT21의 다양한 모습을 포인트로 디자인했다. 3가지 색을 바탕으로 출시돼 아이들과 키덜트 감성의 성인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부드러움과 통기성이 특징인 자연섬유 모달과 아사 원단을 사용한 친환경 제품으로 피
2021.02.0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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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과 라인프렌즈가 협업하여 제작한 BT21 캐릭터 굿즈, EBS의 대표 캐릭터 펭수 등 캐릭터 시장의 성장으로 기업들 이미지를 결정하는 캐릭터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맞춰 보험, 은행, 식품업계는 캐릭터 공모전을 열어 기업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캐릭터 양성이 힘쓰고 있다. 캐릭터의 제작과는 거리가 멀 것이라 생각이 드는 제약회사 중 하나인 안국약품은 오래 전부터 캐릭터 공모전을 열어 안국약품만의 이미지를 형성해왔다. 안국약품의 캐릭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캐릭터 '안구기'는 안국약품의 로고인 등불을 사자의 힘찬 갈기를 통해 재해석했다. 안구기의 배에는 안국약품의 로고가 자리하고 있어 안국약품의 캐릭터임을 드러낸다. 또한, 인류의 건강을 위해 힘차게 타오르는 등불
2020.08.15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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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는 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로 아이들 같은 취향과 감성을 가진 어른들을 뜻한다. 이들은 어린시절 즐기던 캐릭터, 먹거리 등의 문화에 향수를 느끼며 다시 소비하고자 한다. 한때 유치하다고 평가받던 키덜트는 최근 개인의 가치와 취향을 존중하는 문화가 확산되며 새로운 주요 소비자로 떠올랐다. 여러 기업들은 점점 성장하는 새 시장을 사로잡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3월 동서식품은 글로벌 유명 캐릭터 ‘무민’과 콜라보한 한정판 “맥심X무민 스페셜 패키지”를 출시했다. 무민은 북유럽 전설 속 생물인 트롤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로 1945년 등장한 이래로 전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맥심 무민 스페셜 패키지는 “
2020.08.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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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초반 고급 스포츠화로 미국에서 큰 성공을 거둔 휠라(FILA)는 1991년 한국에 들어왔다. 빅 로고를 내세운 휠라의 신발, 가방 및 의류는 당시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템’으로 등극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이후 나이키, 아디다스 등의 브랜드에 밀려 중장년층 저가 브랜드로 전락했다. 계속된 이미지 노후화로 2014년 이후 마이너스 성장을 계속해왔고, 2016년에는 영업손실이 400억원에 달했다. 이에 휠라는 과감한 브랜드 리뉴얼을 단행했다. 10대와 20대를 겨냥하여 브랜드 정체성을 ‘젊음’에 맞추었으며,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대를 내세웠다. 더불어 휠라는 100년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강화하기 위해 심플하면서도 브랜드 로고가 돋보이는 디자인을 강
2020.02.1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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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전문 개발 및 제작 업체 ㈜블리츠웨이(대표 배성웅)가 국가경쟁력혁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공동 주관하는 “2019년 제2회 국가경쟁력대상” 제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매니아적 요소가 강한 피규어 시장의 변화를 이끄는 우수한 사례로서, 내부적으로 보유한 경험과 인력이 국가경쟁력 제고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되어 수상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블리츠웨이는 2010년 설립한 국내 유일의 피규어 전문 개발, 제작 회사로 10년간의 기술개발 및 세계 시장 개척 경험을 바탕으로 영화, 배우, 아티스트 등의 실사 피규어, 애니메이션에 바탕을 둔 로봇 피규어를 고품질로 제작하는 업체로서 한국보다 해외에 더 잘 알려진 회사이다.
2019.11.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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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의 추억과 감성을 자극하는 캐릭터가 이제는 현실에서 나타나고 있다. 캐릭터 마케팅은 주로 어린이를 겨냥했지만 오늘날 어른까지 타겟팅으로 삼아 일명 키덜트족들이 열광하고 있다. 다양하고 새로운 상품이 넘쳐나는 산업 시장에서 그 이상의 즐거움을 제공하는 것이 중요한 핵심으로 떠오르면서 캐릭터 마케팅을 주요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캐릭터는 고유의 성격과 개성을 부여한 가상의 이미지이다. 이는 우리에게 감정적 유대감을 형성하고 호감도를 상승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장점을 살려 캐릭터를 브랜드와 연관 짓거나 상품화하여 브랜드 가치를 확보하는 것이 캐릭터 마케팅이라고 한다. 남녀노소 모두에게 사랑받는 카카오는 ‘카카오 프렌즈’의 이모티콘을 굿즈
2019.11.1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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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 마케팅은 이미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은 지 오래다. 유년시절의 감수성을 간직하는 성인 소비자층이 소비문화의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것이다. 이에 각종 브랜드와 기업들은 키덜트족을 겨냥한 캐릭터 산업에 열을 올리고 있다. 다양한 연령층에 어필이 가능한 친근한 캐릭터를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강화시키고자 하는 목적이다. 2001년 창립 이래 지금까지 엔진케어, 에어케어, 글래스케어, 서피스케어 등 차량 관리 전반에 필요한 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불스원 역시 최근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한 캐릭터마케팅을 선보였다. 불스원은 지난 2일 국내 엔진세정제 시장 90% 이상을 점유한 자사 제품 ‘불스원샷’이 (주)카카오게임즈에서 런칭한 게임인 ‘프렌즈레이싱’과 콜라보
2019.09.2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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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 캐릭터 상품 시장은 어린이들을 겨냥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은 아이들의 전유물이며, 그런 것을 좋아하는 어른들은 철부지라 불리기도 한다. 이러한 어른들은 kid와 adult를 결합한 키덜트족이라고 불리며, 그 수가 최근에 비약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키덜트 족을 겨냥한 제품이 많이 생산되고 있다. 각종 의류 브랜드, 마트, 심지어 백화점에까지 키덜트 상품을 판매하는 코너가 생기고 있다. 장난감과 캐릭터 상품은 더 이상 어린이들이 소유물이 아니게 되었다. 2018년 의류 브랜드 '스파오'는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 말려'에서 짱구가 입고 나오는 잠옷을 상품으로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아기자기하고 어린이들이 입을 법한 상품이지만, 어른들의 사이즈로 제작되어
2019.08.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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왝더독(Wag the dog)은 선물시장에 의해 현물 시장이 좌지우지되는 현상을 말하며, 주로 주식시장에서 사용된다. ‘꼬리가 개의 몸통을 흔든다’는 뜻으로, 하극상 혹은 주객전도의 경우를 의미한다. 최근 마케팅의 전략 중에서 본 제품보다 사은품이 구매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왝더독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패스트푸드점 ‘맥도날드’의 ‘해피밀 세트’는 마케팅에 접목한 왝더독 현상의 시발점이라고 할 수 있다. 해피밀 세트는 햄버거와 함께 매달 새로운 캐릭터 상품이 제공되는 세트메뉴다. 하지만 패스트푸드점임에도 불구하고 햄버거 보다 사은품으로 받게 되는 캐릭터 상품을 보고 세트를 구매한다. 해피밀 세트의 캐릭터 상품은 인지도가 높은 캐릭터를 내세워 소
2019.08.08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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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개막식에서 1218대의 드론으로 올림픽 오륜기와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을 그린 ‘드론 쇼’는 역대 올림픽 사상 최고의 과학 기술을 보여줬다는 평가와 함께 국민들에게 ‘드론’ 자체에 대한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들이 적용되는 분야로 그 산업적 중요성과 시장의 규모는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드론은 조종사 없이 무선전파의 유도만으로 비행 및 조정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비행체를 가리킨다. 드론은 본래 군사용 무인항공기로 개발되었는데, 처음에 공군의 미사일 폭격 연습 대상으로 사용되다가 점차 정찰기와 공격기로 그 용도가 확장되었다. 오늘날에는 군사적인 목적 이외에도 고공 촬영, 물품 배달 등에도
2019.01.20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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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키덜트 전성시대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발행한 ‘2017 캐릭터산업 백서’에 따르면 국내 캐릭터산업 매출액은 2012년 7조 5176억원에서 2016년 11조 662억원으로 연평균 10.1%씩 성장했다. 특히 피규어, 액체괴물 등의 ‘키덜트(Kids+Adult)’ 시장이 1조원대에 육박하는 거대 산업으로 성장했다. 피규어를 모으는 키덜트들은 수십만원에서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가격에도 서슴 없이 지갑을 여는 유통업계의 ‘큰 손’이다. 이런 피규어 수집가들을 등에 업고 피규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는 중이다. 피규어 시장이 성장하며 ‘피규어 모델러’ 등 피규어 관련 이색 직업도 주목을 받고 있다. 피규어 모델러(Figure Modeler)는 피규어 모형 작업
2018.12.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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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초콜릿이라도 캐릭터를 더하면 소장욕구가 생긴다. 캐릭터별로 존재하는 립밤을 종류별로 모으기도 하고 한정 판매하는 캐릭터 굿즈를 구하기 위해 바쁘게 매장을 방문한다. 캐릭터가 그려진 포장지, 스티커를 모으기 위해 종류별로 빵을 구매하기도 한다. 바야흐로 지금 편의점은 캐릭터 전성시대다. 키덜트 문화와 함께 캐릭터 시장의 규모가 커지면서 유통업계가 캐릭터 마케팅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편의점과 캐릭터 콜라보 제품이 많이 등장하는 추세다. 편의점 CU는 지난 8월 화장품 로드샵 브랜드 홀리카홀리카와 손잡고 ‘스윗 페코 에디션’을 출시했다. 스윗 페코 에디션은 일본 제과업체 후지야의 마스코트인 ‘페코짱’ 캐릭터가 그려진 제품으로, 화장품 9종, 문구 18종으로 구성되었다.
2018.11.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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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 핵심 수요층인 아시아, 미주 여객들을 겨냥해 방탄소년단 캐릭터 ‘BT21’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방탄소년단 영어이름과 21세기의 21을 결합한 ‘BT21’은 글로벌 캐릭터 기업인 라인프렌즈가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 방탕소년단과 함께 제작한 캐릭터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직접 캐릭터 제작과정에 참여하였고, 각 멤버의 성격을 캐릭터에 부여하였다는 점이 ‘BT21’이 갖는 특성이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7월 한 달 동안 ‘BT21’ 캐릭터들이 면세점, 식음료 시설, 편의시설 등 인천국제공항의 여러 공간들을 즐기는 영상을 제작하여 온라인과 SNS에 공개할 예정이다. 8월부터는 영상에 나온 공항의 시설들을 직접 체험하고 경품도 받을 수 있
2018.07.20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