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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슈머, 비건, ESG. 요즘 핫한 키워드들이자 모두 오뚜기가 가지고 있는 키워드다. 오뚜기는 욕심쟁이다. 좋은 것은 전부 가지고 있으려 한다. 1969년 창립된 오뚜기는 여전히 성장세다. 젊은 세대 사이에서도 오뚜기는 ‘갓뚜기’, ‘착한기업’이라고 불린다. 오뚜기는 ESG경영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케첩, 딸기잼, 유기농 낫또 등 유기농 원료로 만든 제품을 판매했다. 환경을 생각한 패키징 아이디어가 포함된 제품에는 ‘에코 패키지(Eco Package)’마크를 부착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재활용 및 폐기시의 용이성, 환경적
2022.11.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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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은 음료를 고를 때 어떻게 의사결정을 할까? 편의점 등 상점에 들러서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소비자들도 있고, 지금 자신의 상태에 맞는 음료수를 찾아서 마시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더운 여름일 때나 패스트푸드와 곁들일 때는 탄산음료를 찾고, 격한 운동 뒤에는 이온음료를 찾는 식이다. 이처럼, 사람들은 자신의 상태에 맞는 제품의 ‘이미지’를 떠올리고, 그에 맞는 제품을 구매한다. 그렇기에 즉흥적으로 구매하는 음료수의 이미지 형성은 매우 중요하다. 음료 브랜드들의 이미지 형성은 다양한 방법으로 이루어지지만, 이 중 현 시대에 가장
2022.05.2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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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이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무언가를 좋아하고 몰입하여, 그것과 관련된 팬(Fan) 행위를 하는 것을 뜻하는 ‘덕후’와 특정 행동을 나타내는 어미 ‘~~질’ 이 결합한 단어이다. 단어의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덕질’은 자신이 좋아하는 컨텐츠와 연관된 행동을 하는 일종의 취미생활이라고 볼 수 있다.관련 콘텐츠를 감상하거나, 댓글을 남기거나 같은 관심사를 공유하는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등. ‘덕질’의 대상도 상당히 넓은 편인데, 특정 인물이나 영화, 드라마를 넘어 게임, 자동차, 음식 등의 소비 브랜드까지. 다양한 산
2022.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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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슈머가 나타나며 덩달아 ‘굿즈 시장’의 열기도 거세다.일반적으로 ‘상품이나 재화’라는 뜻을 가지는 굿즈(goods), 이 굿즈라는 단어가 한국 사회에서는 팬슈머의 팬심을 드러내며 구매하는 소위 ‘애장품’을 뜻하는 용어로 통칭되고 있다. 초기 굿즈 시장은 아이돌이나 애니메이션에 국한되었다. 하지만 팬슈머라는 개념까지 생기며, 인플루언서 뿐만 아니라, 브랜드, 전자제품, 책 등 수많은 상품들에게까지 이런 굿즈 제작 열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팬슈머의 요구가 굿즈 크라우드 펀딩으로초기의 굿즈는 기업 주도, 생산자 주도인 경우가 많았다.
2022.04.10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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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박정호)이 가상현실(VR) 벤처 게임 업체인 픽셀리티게임즈(공동대표 이대원·정래승)와 함께 공동 개발한 ‘크레이지월드VR’을 오큘러스 퀘스트 전용 게임으로 9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VR 디바이스 오큘러스 퀘스트1 또는 2를 보유한 고객은 다오·배찌 등 넥슨의 게임 캐릭터를 이용해 전 세계 게이머와 함께 사격·양궁·테니스·볼링 등 다양한 스포츠 게임을 즐기는 크레이지월드VR을 언제든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크레이지월드VR은 게임 개발사 넥슨이 ‘카트라이더’와 ‘크레이지 아케이드’ 등 대표 게임 내 캐릭터의 지식
2021.06.08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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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은 오랜 시간 우리의 곁을 지키고 있다. 인공지능이 발전ㆍ확산하며 스마트폰 속 인공지능 비서, 인공지능 스피커, 인공지능 상담 등의 제품이나 서비스도 출시했다. 이에 맞춰 AI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고 점점 고도화되고 있다. 또,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의 수준 역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돼 이제는 흔히 볼 수 있는 AI, 엔터테인먼트와의 만남을 알아보자. AI와 엔터테인먼트엔터테인먼트 산업은 그간 SMㆍYGㆍ JYP 등 빅3 K팝 엔터테인먼트가 주도하던 연예 산업을 넘어 웹툰이나 드라마, 게임 등
2021.05.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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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순천향대에서 특별한 방식의 입학식이 이루어졌다. 바로 ‘점프 VR’ 플랫폼을 통한 온라인 공간에서 진행된 입학식이다. 학생들은 각자의 아바타를 활용해 동기, 선배, 교수님들과 간단한 인사를 나누었다. 최근 많은 관심을 끌며 급부상 중인 개념 ‘메타버스’의 사례 중 하나다.메타버스는 ‘가상세계, 추상적인 세계’를 뜻하는 ‘Meta(메타)’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Universe(유니버스)’가 합쳐진 단어로, ‘현실 세계만큼의 생생함을 부여하는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이전에는 VR(Virtual Reality: 가상
2021.04.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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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세대라면 학창 시절에 한 번쯤 카트라이더와 쿠키런을 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한창 많은 사람의 관심을 받다가 그 인기가 잠잠해져 추억 속 게임이 되고 있던 찰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인기 순위 차트에 다시 카트라이더와 쿠키런이 보이기 시작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점차 하락세를 보이던 두 모바일 게임은 어떻게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었을까? 모바일 데이터 분석 플랫폼 앱애니에 따르면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2020년 국내에서 가장 인기를 끈 모바일 게임 1위로 조사됐다. 게임 이용자들은 카트라이더가 ‘현질
2021.03.1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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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아마존 투자 도서 분야 1위이자 월스트리트 관계자와 업계 전문가들이 지난해 최고의 금융서로 꼽은 ‘돈의 심리학: 당신은 왜 부자가 되지 못했는가’가 국내에도 출간됐다.이 책의 미국 현지 반응은 뜨거웠다. “이 책은 그냥 투자서가 아니다, 복음이다”, “투자서의 현대판 고전이 탄생했다. 피터 린치 책 옆에 나란히 꽂혀야 할 책”, “내가 MBA에서 5년간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것을 알려준 책” 등 투자 전문가, 개인 투자자, 기업 경영인의 열렬한 찬사가 출간 뒤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돈의 심리학은 미국에서의 이런 뜨거운 반응을 그대로 이어받아 한국에서도 출간 즉시 품절 대란을 일으켰다. 주요 4대 서점을 중심으로 초판 1만 부가 품절됐고, 책을 받지 못한 서점과 독자들
2021.01.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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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바람의 나라: 연’ 유저들에게 먹으면서 주는 재미를 선사했다.CU가 넥슨의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 연’과 손잡고 12월 한 달간 게임 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에 나선다고 밝혔다. ‘바람의 나라: 연’은 국내 온라인 PC게임인 ‘바람의 나라’를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으로 누적 다운로드 600만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 게임은 20~30대 유저가 70%에 달할 정도로 젊은 층에 인기가 높다. CU는 이번 협업을 통해 콜라보 도시락을 출시하고 이벤트 도시락 구매 고객에게 한정판 CU 전용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출시되는 콜라보 도시락은 게임 내 유명 몬스터인 '람쥐왕'을 모티브로 만든
2020.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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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앞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의 비재무적 성과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쓰이고 있다.최근에는 ESG 경영이 화두가 되고 있는데, 투자자들이나 소비자들이 단순히 회사가 돈을 잘 버는지에만 관심을 가지지 않기 때문이다. 기업의 환경 보호 활동 전개, 친환경 제품 개발, 이해관계자와의 상생 추구, 회사 구성 등 다양한 방면을 평가하기 시작했으며, 이는 CSR, CSV, 지속가능경영 등의 개념과 관련되어 있다.'대한민국 사회적가치 우수기업(KOREA Social Value Index ; 이하 KSVI)' 조사는, 이와 같은 경영환경에 발맞추어 기업(기관)의 사회적가치 창출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알리고자 시작됐
2020.11.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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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연”,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등 올드 IP 기반의 모바일 게임으로 제 3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는 넥슨이 어린이 치료 및 건강 분야에도 힘을 쏟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넥슨이 운영하는 사회공헌 활동 단체인 넥슨재단은 지난 29일, 서울대학교 병원과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기금 100억 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했다고 공식 발표했다.넥슨 김정주 회장이 대표로 있는 지주회사 NXC, 넥슨코리아, 네오플이 공동으로 조성한 기금 100억 원은 센터 건립, 부지 매입 등 의료 센터 운영 전반에 걸쳐 사용될 예정이다.오는 2022년 개원을 목표로 서울시 종로구에 설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 어린이 완화의료센
2020.11.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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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캠컴퍼니(대표 오철욱)는 다양한 동영상 포맷을 화질 손상 없이 고속으로 자르거나 합칠 수 있는 64비트 전용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반디컷(Bandicut) 3.6 정식버전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반디컷은 ‘고속모드’라는 자체 특허 기술을 통해 동영상 자르기, 동영상 합치기, MP3 추출하기와 같은 편집 작업 시 동영상의 화질을 그대로 보존하면서 빠른 작업이 가능한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으로, 컴퓨터에 익숙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을 장점으로 내세우고 있다.베가스 프로, 프리미어, 곰믹스와 같은 대부분의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은 동영상을 편집한 후에는 변환(인코딩, 렌더링)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하는데, 이런 변환 과정을 거치게 되면, 동영상의 화질이 떨어지거나 변환에 시간이
2020.10.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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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표 세단 쏘나타가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거듭났다.현대자동차는 쏘나타의 혁신적인 디자인에 고성능 N의 감성을 입혀 더욱 역동적으로 거듭난 쏘나타 N 라인(N Line)의 외장 이미지를 23일(수) 최초로 공개했다.중형급 세단에 N 라인 트림이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쏘나타 N 라인이 선보인 스포티한 디자인에 걸맞은 주행성능 강화도 이뤄져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매력을 갖췄다.현대차는 기존 쏘나타를 통해 선보인 디자인 정체성 ‘센슈어스 스포티니스(Sensuous Sportiness, 감성을 더한 스포티함)’ 콘셉트를 바탕으로 N 브랜드 특유의 고성능 이미지를 입혀 스포티한 감각을 극대화했다.쏘나타 N 라인의 전면부는 △기하학적인 문양이 특징인 파라메트릭 쥬
2020.09.2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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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하는 게임 개발사인 넥슨이 제대로 대박을 터뜨렸다. 지난 8월 6일, 넥슨은 일본 도쿄증권거래소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 644억 6천600만 엔(한화 약 7천301억 원), 영업이익은 267억 1천100만 엔(약 3천25억 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는 기존 PC 게임의 꾸준한 인기와 더불어 신작 모바일 게임이 연달아 흥행에 성공한 덕분이다. 특히 넥슨은 과거 PC게임으로 선보여 큰 인기를 얻은 작품들을 모바일 버전으로 새롭게 출시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대표적으로, 지난 5월 출시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출시 두 달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1,500만 명을 넘었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는 지난 2004년 출시된 인기 게임 ‘카트라이더’ IP(지적재산권)를 기반
2020.08.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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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넥슨의 ‘카트라이더’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공략하기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난 13일, 넥슨은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넥슨의 게임 콘텐츠 개발 노하우에 라인프렌즈의 독창적 캐릭터 콘텐츠 제작 능력이 더해져 MZ소비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넥슨의 ‘카트라이더’는 2004년 출시된 대표적인 온라인 레이싱 게임으로, 지금까지 전세계 3억 8000명의 이용자를 보유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있다. 그리고 지난 6월에는 글로벌 모바일 버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출시해 다시 선풍적 인기를 끌고있다.또한 라인프
2020.07.26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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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는 40대 남성 연예인들의 생활을 주로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속 남성 연예인들의 모습은 나이를 신경 쓰지 않고 젊게 생활하려 하며 본인의 취미를 위한 투자를 많이 한다. 최근 이들과 같이 ‘젊고 트렌디한 아재’, 즉, 현재의 40대를 이루는 영 포티를 타겟으로 한 마케팅을 소개하고자 한다.영 포티는 수능 1세대이자 PC 통신을 사용한 세대이며 X 세대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이들은 발전하는 기술 속에서 IT 기기와 새로운 문화를 받아들이는 것에 두려움이 없는 세대라 할 수 있다. 새로운 것과 트렌드에 민감하기 때문에 이전의 중년 세대와 다른 세대라고 할 수 있다. 최근 넥슨에 의해 1996년 PC통신 등장 시대부터 2000년대까지 인기
2020.07.25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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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4대 게임쇼 중 하나로 평가 받는 ‘G-STAR’(이하 지스타)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제 게임 전시회이다. 2005년 일산 킨텍스에서의 개최를 시작으로 15년 동안 진행된 지스타는 개최 초반 교통편, 숙박 시설 등의 문제로 게이머들의 심한 반발을 받기도 했으나, 2009년 부산 벡스코 개최를 기점으로 참가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지스타가 꾸준한 인기를 누릴 수 있었던 배경은 온라인 게임 시연에 있다. 지스타 참가자들은 전시관과 부스에 방문하여 인디게임은 물론 대형게임까지, 출시를 앞둔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2017년에는 넥슨의 인기게임 ‘피파 온라인 3‘의 후속작인 ’피파 온라인 4‘를 체험 할 수 있었는데, 해당 체험 부스의 대기 시간이 2시간을 넘기기
2020.03.21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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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에서 운영하는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유튜브 채널 ‘워크맨’이 지난 7월 채널을 개설한 지 네 달여 만에 구독자 320만, 누적 조회 수 1억 뷰를 돌파하며 흥행몰이 중이다.‘워크맨’은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등장해 ‘세상의 모든 잡(Job)을 리뷰한다’는 주제로 다양한 직업들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리뷰하는 형식의 콘텐츠다. 녹즙 배달부터 키즈카페, 놀이공원과 건설 현장직 등 다채로운 직무들을 말장난과 함께 10분짜리 영상으로 담아내 구독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크맨은 장성규의 어디로 튈지 모르는 ‘B급 캐릭터’와 상식선을 가볍게 넘나드는 '선넘규' 캐릭터로 유튜브를 친숙하게 접하는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를 합쳐 부르는 신조어) 사이에서 특히 인기다. 이렇
2019.11.0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