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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마케팅뉴로마케팅이란 뇌 속의 정보 전달을 담당하는 신경인 뉴런과 마케팅을 결합한 용어로, 뇌신경 과학과 뉴로 이미징 기법을 활용한 마케팅을 일컫는다. 소비자의 무의식중에 존재하는 상품에 대한 감정과 구매 전환 사이의 관계를 분석하는 원리이다.마케팅이란 소비자의 니즈와 원츠를 파악하고, 그에 맞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항상 니즈와 원츠가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는다. 소비자 스스로도 의식하지 못하는 무의식적인 요인도 구매 전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뉴로마케팅은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구성하는 데
2023.10.16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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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서 ‘꾸미기’ 열풍이 불고 있다. 사람들은 주로 다이어리, 핸드폰, 폴라로이드 사진 등에 스티커를 부착하거나 캐릭터를 그려 꾸미는데, 사람들은 꾸미는 대상의 앞글자를 따 '다꾸','폴꾸'등의 새로운 단어들을 탄생시켰다. ‘별다꾸’, ‘별걸 다 꾸민다’라는 뜻의 신조어도 생겨나며 자신의 취향대로 꾸민 것을 SNS에 뽐내는 것이 하나의 유행이 되었다. MZ세대들은 물건을 꾸밈으로써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물품을 창조시키는 것에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낀다. 인스타그램에서 해시태그 #다꾸스타그램은 게시물
2022.02.19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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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국내 주요 식품업체들과 손잡고 밀키트와 가정간편식(HMR)을 빠르고 맛있게 조리해 주는 신개념 조리기기 ‘비스포크 큐커(BESPOKE QOOKER)’[1]를 2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4가지 요리를 한 번에, ‘멀티쿡’ 기능으로 간단히 집밥 한 끼 완성비스포크 큐커는 4개의 조리 존(Zone)이 있어 최대 4가지 요리를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 ‘멀티쿡’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이 제품은 기기 중앙에 있는 전용 그릴 플레이트를 중심으로 위쪽 3개 존과 아래쪽 1개 존으로 구성됐으며, 그릴 플레이트의 위아래에서 동시에 열
2021.07.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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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한 번쯤 드론으로 풍경을 촬영하는 것을 직접 보거나 드론을 이용해 촬영한 사진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드론(drone)’은 무선전파의 유도에 의해 하늘을 날아다니는 무인 비행체이다. 원래 사격이나 시찰 등 군사적 용도로 주로 사용되었으나 최근에는 다양한 민간 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다. 특히 원격 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산업현장에서도 큰 활약을 하고 있다. 드론 도입 이전에는 사람이 직접 높은 곳에 올라가 육안으로 작업 현장을 살펴보곤 했는데 이는 매우 위험하기도 하고 진단의 정확도가 떨어진다는 한계가 있었다. 그러나 원격
2021.05.0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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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30일, 이탈리아 세리에A 리그에서 6점차 선두(4월 2일 기준)를 달리고 있는 ‘F.C. 인터밀란(F.C. Internazionale Milano)’이 2021/22 시즌부터 적용될 새로운 엠블럼과 비주얼 아이덴티티 가이드라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엠블럼은 약 7년 만의 새로운 변화로, 최근 유럽 축구계의 디자인 변화 흐름과 일맥상통하게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형태를 띄고 있다. 기존 로고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차지하던 금색을 과감히 삭제하고 채도 높은 파랑과 검정, 흰색 총 3색으로만 색을 재구성했다.이런 급격한 변화의
2021.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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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금융 용어들과 복잡한 가입 과정 등으로 인해 MZ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한 세대)에게 철저히 외면 받아온 모바일 증권앱 시장에, ‘토스’가 도전장을 내밀었다.“첫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이하 MTS)이 출시된 지 10년이 지난 지금, 약 30개의 증권사에서 MT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 변화와 발전 속도는 매우 더뎠다고 생각한다. 토스증권이 이런 시장의 상황을 한번 바꿔보겠다. 정체된 시장을 혁신하고, 새로운 모바일 투자의 표준을 제시하겠다.”모바일 송금 어플리케이션 ‘토스’를 운영하는 비바리퍼블리카(
2021.03.18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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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망대해에서 표류 중이네요. 그런 대표님들은 둘 중 하나죠. 목말라 죽거나, 살아남거나. 아무리 갈증이 나도 바닷물을 마시면 안되죠. 비가 올 때까지 버텨야 살아남죠.”지난해 말 방송사 tvn을 통해 방영된 드라마 1화 중 ‘윤선학’이라는 인물의 대사 일부이다. 윤선학은 위 대사를 통해 불확실한 미래에 내던져진 초기 창업자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결국 ‘끈기’가 중요하다고 말한다. 극 중 윤선학은 ‘SH 벤처캐피탈(VC)’ 대표이자 초기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액셀러레이터 ‘샌드박스’의 설립자로, 기업가로서의 성공과 투자자로
2021.03.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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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워치(이하 ‘닷 워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닷이 2월 1일부터 한국점자도서관, 한국헬렌켈러재단과 함께 ‘LOVE BY DOT’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시각·청각을 함께 상실한 중복 장애인에게 너무나 일상적인 ‘시계로 시간을 읽는 소중함’을 알려주면서, 비장애인에게는 점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시청각 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된 장애인으로, 국내에 약 1만800명 정도가 있다. 이 같은 중복 장애는 다른 장애와 비교해 교육, 의료, 교통에 대한 접근성도 열악하고,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된 ‘닷 워치 러브 에디션’은 닷 워치 홈 화면에 LOVE 점자가 나오는 버전이다.모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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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북스가 인생을 변화시키는 사소하지만, 강력한 습관 40가지를 담은 ‘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를 출간했다.한 해의 끝을 향해 달려가는 12월, 어느 때보다도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시기다. 하지만 너무 거대한 변화를 목표했다가는 작심삼일에 그치기 쉽다. 자신도 모르는 새 몸에 배어 매일 반복하는 습관부터 고쳐 보는 것은 어떨까?습관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잘 풀리기 시작했다는 돈, 인맥, 스펙 어느 것 하나 갖추지 못한 무일푼 영업 사원에서 아시아 전역에 수십 개 사업체를 거느린 젊은 사업가로 인생 역전에 성공한 사친 처드리가 직접 정리하고 실천해 온 작은 습관 40가지를 담았다.사친 처드리는 인도 출신으로 20대 초반 성공의 꿈을 안고 일본으로 날아갔지만
2020.12.16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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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트 플랫폼 회사 산돌(대표 윤영호)이 네덜란드 폰트 회사 티포텍과 협업해 224개 국어를 지원하는 대형 다국어 폰트 패밀리 Greta Sans의 한글 버전인 ‘산돌 그레타산스’ 10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티포텍은 최근 유럽에서 주목받는 폰트 회사 가운데 하나로 1999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시작했다. 세계 최초로 웹폰트의 개념을 도입한 것으로도 잘 알려진다.산돌 그레타산스는 네덜란드의 폰트 회사 티포텍의 대형 다국어 패밀리인 ‘Greta Sans’의 한국어 버전이다. Greta Sans는 라틴알파벳 외에도 키릴어, 그리스어, 히브리어, 태국어 등 224개의 국제 언어를 지원하고 있으며 언어별 3가지의 글자 폭과 10종의 웨이트를 조합해 매우 복잡한 타이포그래피 작업까지도 수월하게 다룰 수 있
2020.11.0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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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 식품이나 에코 자동차 등 환경보호를 위한 제품 개발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이슈다. 코로나 19의 확산세로 건강에 관심이 지대하게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환경오염 방지에 대한 주목도 역시 상승하게 된 까닭이다. 이에 따라, 낭비와 소모가 심한 산업군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한 움직임이 보이고 있다. 의류 업계에서 가장 대표적인 환경보호 브랜드인 ‘파타고니아’ 역시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낭비와 쓰레기를 줄이고자 제품을 개발한 사례로 꼽히고 있다.친환경적 원료를 사용하여 옷을 생산하는 파타고니아와 달리, 아예 재활용을 하여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가 있다. 바로 ‘프라이탁(FREITAG)’이다. 프라이탁은 스위스의 형제 마커스 프라이탁과 다니엘 프라이탁이 만든 가방 브랜드다. 프라이탁이 처음 개발될 당시
2020.10.1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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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유통업계에서 굴지의 기업들이 독특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특히 혁신적인 재미를 추구하는 이른바 ‘B급 감성’을 내세운 마케팅이 인기다. 한 때 ‘비주류 문화’로 불리던 ‘B급 문화’가 대중문화의 주류로 자리 잡게 된 배경에는 Z세대의 성장이 숨어있다.Z세대(Generation Z)란 Y세대(밀레니얼 세대)의 뒤를 잇는 인구집단이다. `Z`는 알파벳의 마지막 글자로 `20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세대`를 뜻한다. 세대를 가르는 정확한 기준은 없지만 보통 1984년 이전에 태어난 사람들을 X세대, 그 이후 태어난 세대는 Y세대, 1990년대 중반 이후 태어난 세대를 Z세대라고 일컫는다.Z세대의 특징에는 개인주의적 성향, 현재 지향적 성향 등이 있지만 가장 큰 특징은 디지털
2020.07.26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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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는 소비에서도 재미를 추구한다. 상품이 특이하거나, 유머 요소를 담고 있다면 적극적으로 구입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젊은 세대의 특성을 간파한 기업들은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적극적으로 출시하고 있다. 특히나 이러한 트렌드는 패션업계에서 더욱 두드러진다. 소비자가 신선하고 이색적인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콜라보 상품들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는데, 이는 `가치 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아무나 쉽게 가질 수 없는 제품일수록 그 수요는 불타오른다. ◈ 뉴트로, 콜라보의 강자 휠라, 여름 겨냥한 서브웨이X휠라 라인업 출시지난 5월 ‘휠라(FILA)’는 샌드위치 브랜드 '써브웨
2020.06.27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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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는 가운데, 엔터테인먼트 컴퍼니 CJ ENM는 지난 5월부터 자사가 보유한 16개 방송 채널의 로고를 통해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은 간과하기 쉬운 생활 속 거리두기의 중요성을 시청자에게 환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캠페인은 화면 우측 상단에 ‘#착한_거리두기’ 문구와 알파벳 간격이 벌어진 채널로고를 노출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독려한다. 캠페인의 매체인 방송은 외부활동을 대체하여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매체이다. CJ ENM이 펼치는 #착한_거리두기 캠페인은 소비자에게 진정성 있게 다가갈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CJ ENM는 사회적 이슈를 담은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의 행동 변화 및 기업 이미지 제고를 달성하고자 한
2020.06.2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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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문화가 빠르게 등장함에 따라 언어 문화도 급변하고 있다. 시시각각 다양한 신조어가 생성되고 퍼진다. 이런 현상은 특히 1020 세대 사이에서 두드러진다. 이른바 Z세대로 알려진 이들은 신조어를 유행시켜 그들만의 재미와 공감대를 추구한다. 이러한 유행의 흐름에 따라 Z세대들을 공략하기 위해 신조어를 활용한 마케팅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Z세대 언어문화에서 두드러지는 첫 번째 특징은 특정 어구를 초성만으로 표현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ㅇㄱㄹㅇ. ㅂㅂㅂㄱ” 혹은 “ㄹㅇ? ㅇ ㄹㅇ” 은 “이거리얼. 반박불가”, “리얼? 어 리얼”이라는 뜻이다. 위 초성만 적어도 이를 읽는 Z세대 사이에서는 같은 의미가 공유된다. BGF 리테일의 편의점 CU는 이를 빠르게 파악해 신제품 ‘쇼콜
2020.04.0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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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나 백화점에서 상품을 살 때 소비자는 항상 그 상품의 원산지 정보를 본다. 어떤 곳에서 생산되는지, 어떤 국가의 원료인지 확인하는 것이다. 상품의 원산지 정보를 좀 더 정확하게 알 수 있는 기술이 있다. 바로, 스마트라벨이다. 이 기술이면, 마이크로칩이나 QR코드를 이용해 제품의 주의사항이나 사용안내, 주요성분과 유통과정 등을 다 살펴볼 수 있어 ‘인지적 부조화’가 많은 소비자들에게는 안성맞춤이 될 기술이다. 이 기술은 ‘RFID, 무선인식시스템’을 이용했다.놀랍게도 이 기술이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이미 쓰였었다. 1939년 영국에서 비슷한 기술을 사용한 IFF라는 자동응답기가 개발되었다.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비행기에 부착해 적과 아군을 식별하는데 이용되었는데 주로 움직임이 심한 전쟁에 쓰여
2018.05.0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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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집안일을 하는 상상은 누구나 해봤을 것이다. 그러나 이젠 상상이 아닌 현실이다. LG(이하 엘지)의 인공지능 브랜드인 ThinQ(이하 씽큐)는 가전 제품을 중심으로 적용되어 집 안의 모든 일을 고객에게 알맞게 조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러한 씽큐는 ‘당신을 생각한다.’는 의미의 Think you와 행동의 시작을 연상시키는 알파벳 Q를 합하여 ‘옳은 인공지능가전’이라는 비전을 이름에 녹여냈다. 엘지는 가전 제품의 명성을 가진 기업답게 인공 지능이 적용된 가전 제품도 가장 먼저 선보였다. 엘지의 씽큐는 현재 소비자에게 비교적 긍정적 반응을 얻고 있다. 소비자들은 왜 씽큐에 환호하는 것일까? 현재 보편화된 인공 지능은 사람의 접촉이
2018.02.1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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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 시대가 지나 정보화 시대로 전환되며 고객들이 방대하고 다양한 정보에 접근이 가능해졌다. 이에 많은 기업은 고객의 욕구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중요해졌으며, 고객의 참여를 촉진하고 구매 전환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해졌다. 단지 저렴하고 좋은 제품이 아닌 고객에게 자사의 입지를 인지시키는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고객의 관심을 사로잡는 요소로는 바로 ‘디자인’이 한몫한다고 할 수 있다. 가격, 기능, 속도가 중요했던 예전보다 경험, 감성, 브랜드가 중요해지면서 디자인은 성공의 또 다른 핵심역량이 되었다. 또한, SNS가 활성화되며 특히 20대 여성들에게 디자인이 좋은 상품, 장소 등이 인기이다. 해외에서는 코카콜라, 앱솔루트 보드카, 베네통 등 많은 기업이 디자인에 집중하여
2018.02.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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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케터’란 어떠한 사람일까? 이에 한 사람은 이렇게 의견을 밝혔다. ‘내가 좋은 마케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적어도 세가지의 조건을 갖춘 사람이다. 첫째, 남을 기쁘게 해주고 싶은 엔터테이너 열정이 높아야 한다. 둘째는 자기의 영역에 깊게 파고들어야 한다. 셋째는 무엇을 지향하는지 냉정한 판단력이 있어야 한다. 하나만 빠져도 마케팅이 아닌 학예회거나 영업이다.’ 바로 혁신적인 행보로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는 정태영 부회장이 가지고 있는 신념이다.정태영 부회장은 현재 현대카드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부회장, 현대커머셜 대표이사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그가 성공적인 마케터로 거듭나게 된 것은 2003년 현대카드의 부사장으로 선임된 후부터 이다. 그가 부사장이
2017.11.01 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