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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일금고가 한국마케팅협회 선정 "2018 대한민국브랜드대상_디자인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국내 1위 금고제작업체인 선일금고는 국내 금고시장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45년 전통의 금고전문제조업체로, 독수리 금고(Eagle Safe), 루셀 등의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세계 100여국에 다양한 라인업의 금고를 수출하고 있으며, 세계 명화를 활용한 고객친화적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선일금고는 세계최초로 IoT금고를 출시하여 앱과 실시간으로 연동해 외부에서도 스마트폰으로 금고의 상태 알림을 받을 수 있도록 했고 또한 세계최초로 블루투스를 적용하여 금고의 개폐가 가능하고, IP카메라를 탑재하여 금고의 접근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집 안 귀중품 도난 경험이 있
2018.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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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기업을 추구하는 (주)가디뷰이(대표이사 한화란)가 한국 마케팅 협회가 주최하는 [2018 대한민국브랜드 대상] 디자인 경영대상을 수상하였다. 중국인 한화란 대표가 설립한 ㈜ 가디뷰이는 자체브랜드 제품의 개발과 한국의 중소/중견브랜드의 중국과 동남아시아의 ㈜가디뷰이 유통네트워크를 통하여 수출과 유통을 하고 있다. 품질은 기본, 화장품 그 이상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경영신념이 오늘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만들었다. 중기적인 사업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중화권 독점판권을 확보하기 위해 STYLE71 색조화장품 브랜드에 2016년 크라우드펀딩 방식으로 투자 하였으며, 장기적 사업기반 구축을 위해 독자브랜드 [미란향, 디랑카, ST71, DIACOS 등] 상표를 한국과 중국에 20여 건
2018.08.23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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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층 중심이었던 예능에서 40~50대 ‘아재’들이 등장한 지 꽤 됐다. 여기에 노년의 배우들이 주요 역할을 맡은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 의 경우 4%대의 시청률을 내며 케이블에서 최고의 시청률을 선보이기까지 했다. 미디어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을 인구구조에서 찾는다. 전영수 한양대 교수는 “2020년이 인구 변화의 중대한 기점”이라고 강조한다. 740만명에 이르는 제1차 베이비부머(1955~1963년생)의 선두 세대인 1955년생이 2020년이 되면 딱 65세에 진입하기 때문이다. 이후 2028년까지 8년 안에 제1차 베이비부머가 모두 65세에 진입한다. 제2차 베이비부머까지 포함한 광역의 베이비붐 세대(1955~1975년생), 1700만명이 생애주기 이동을
2018.08.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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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할 것 같던 더위는 한 걸음 물러섰다. 그러나 이것이 가을의 시작인지, 아니면 더 강한 재앙을 위한 폭염의 숨 고르기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 가지는 분명하다. 나들이를 하러 가려면 바로 이때가 적기라는 것. 아무리 더위에 안에서 쉬는 호텔 바캉스가 유행이라지만 그래도 바깥 구경 한 번 안 하고 여름을 지내긴 아쉽지 않은가? 특별한 이야기가 어린 곳, 특별한 추억이 준비된 곳, 특별한 곳을 볼 수 있는 키워드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공간 업사이클링이다. ‘새 활용’이란 예쁜 우리말로도 쓸 수 있는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Upgrade)와 재활용(Recycling)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디자인 등을 가미하여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것을
2018.08.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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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서 연신 폭염 주의 알림이 울리는 여름이지만, 시원한 여름 옷보다 잘 팔리는 건 겨울 옷이다. 최근 CJ오쇼핑은 TV홈쇼핑에서 ‘역시즌 나먼저 산다’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월 28일부터 시작해서 8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밍크 코트나 무스탕 등 겨울 의류를 30% 에서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CJ ENM 오쇼핑의 발표에 따르면, 7월부터 한달 동안 역시즌 상품 주문금액이 250억원을 넘어섰으며, 지난해 대비 늘어난 역시즌 상품 수와 함께, 판매 매출이 전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고 한다. CJ 오쇼핑 뿐만 아니라 옥션과 같은 온라인 쇼핑 등 여러 유통업체에서 역시즌 마케팅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역시즌 마케팅이란 한 겨울에 수영복을 팔
2018.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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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 시간을 절약해줄 식사대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식품이나 단백질 보충제와 다르게 일반 식사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빠른 시간내에 섭취할 수 있는것이 큰 특징이다.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성과 여성, 직장인, 학생, 소화가 잘되는 식사가 필요한 노인층까지 미래형 식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 브랜드 중 '랩노쉬' 의 경우, 3대 영양소와 2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가루에 물을 타서 섭취하는 방식의 제품을 출시했다. 랩노쉬의 경우 근처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3월에는 홈쇼핑 채널로도 소비자에게 다가간 상태다
2018.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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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CJ푸드빌의 빕스(VIPS)가 가수 옥상달빛과 협업한 ‘빕스테이션’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빕스테이션 캠페인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외식 경험을 제공하고 고객들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되어 지난 6월 시작하여 8월 마침표를 찍은 빕스의 이색 음악 캠페인이다. 빕스는 6월에 빕스 테마송 ‘빕빕빕’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빕스테인션 캠페인의 포문을 열었다. 여성 듀오 옥상달빛과 제작한 빕스 테마송 ‘빕빕빕’은 엠넷(Mnet)에서 무료듣기와 다운로드를 제공하여 빕스의 싱그러운 느낌을 잘 전달했다. 또한 뮤직비디오는 조회수 40만회를 넘기며 큰 인기를 얻었다. 음원을 공개한 후 7월에는 빕스의 고객들과 소통하는 라디오 ‘FM 빕스테이션’을 3회 진행하였다. 라디오를
2018.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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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산업 전반에 걸쳐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똑똑한 소비자층의 증가와 함께 증가한 환경을 생각하고 친환경 제품을 선호하는 그린슈머(Green+Consumer) 소비자층이 기업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많은 글로벌 기업부터 국내 기업까지 친환경을 주제로 한 다양한 정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예를 들면 친환경 소재 개발부터 친환경 프로모션 등 다양한 방법으로 기업의 이윤뿐만 아니라 우리 환경을 보전하기 위한 활동을 강조하고 있다. 패션 업계에서는 ‘지속 가능한 패션’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패션 브랜드 중 하나인 H&M은 해변에서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드레스를 2017, 2018
2018.08.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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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1,000만에 육박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반려동물(pet)을 가족(family)처럼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한 신조어인 '펫팸족'이 등장했고, 펫팸족의 증가는 '펫코노미(pet+economy)'의 탄생을 불러 일으켰다. 펫코노미는 기존의 애견용품 시장을 넘어 '강아지유치원', '펫 장례 서비스', '펫 적금' 등의 보다 폭넓은 영역으로 확대되는 추세이다. 펫팸족이 늘면서 업계에서는 이들을 잡기 위한 제품을 출시하여 이색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티몬의 조사 결과에 의하면, 펫팸족은 온라인쇼핑몰에서 자신보다도 반려동물에게 더 많은 소비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2년 간의 반려동물용품 구매자 매출 상위 10만명의 소비 분석 결과, 1인당 월평균 반려동물용품 구매 금액은 식품·생활
2018.08.2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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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에 보건복지부에서 '2016년 노숙인 등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2016년 10월 기준 노숙인은 1만1340명에 다다른다고 발표한 바 있다. 실제로 지하상가나 지하철역에서 노숙인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다. 실제로 올해 5월달에 유엔 주거권 특별보고관인 레일라니 파르하는 한국을 방문하 후 "한국, 경제 발전했지만 노숙인·주거권 문제는 여전하다" 라는 소감을 남긴 바 있다. 노숙인 문제는 국외에서도 주목하고 있는 사회문제이다. 그래서 사회구조로 인한 빈곤 문제를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해결하는 데 목적을 가진 라는 잡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 잡지로, 홈리스(Homeless, 노숙인 등 주거취약계층)에게만 잡지를 판매할 수 있
2018.08.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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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하면 초록색, 코카콜라 하면 빨간색이 떠오르는 것처럼 컬러는 브랜드를 각인 시키기에 강력한 도구이다. 사람들이 낯선 브랜드를 접했을 때, 브랜드 이름을 기억하기 보다 로고의 형태나 컬러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기업들은 아이덴티티를 보여줄 수 있는 메인 컬러를 정하거나, 신제품을 출시할 때 글로벌 컬러연구소 팬톤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한다. 글로벌 색채 전문기업 팬톤이 ‘올해의 컬러’를 선정하면 모든 브랜드들의 마케터들은 빠르게 올해의 컬러를 이용한 ‘컬러 마케팅’을 진행한다. 컬러 마케팅은 소비자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방법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전달하는 동시에 소비자에게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마케팅 기법이다. 미국컬러리서치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오감 중 시각이 상품의 인식과 구매
2018.08.20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