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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목),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제3회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자인 김봉근 대표(잇더컴퍼니)를 찾아 상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국가경쟁력대상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던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로, 지난 2020년에 3회째를 맞이했다.'제3회 국가경쟁력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방문시상의 형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했다. 김봉근 대표는 육아에 있어 관점의 전환을 이루어 아이가 아닌 엄마를 위한 먹거리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경쟁력을 강화하여 행복한 먹거리 문화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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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21일(목),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제3회 국가경쟁력대상' 수상자인 송민표 대표(코액터스 주식회사)를 찾아 상패와 상장을 전달했다. 국가경쟁력대상은 한강의 기적을 만들었던 기업가 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제정된 시상제도로, 지난 2020년에 3회째를 맞이했다.'제3회 국가경쟁력대상'은 코로나19 확산에 의한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별도의 시상식을 개최하지 않고, 방문시상의 형식으로 대체하여 진행했다. 청각장애인이 운전하는 '고요한택시' 서비스를 운영하는 송민표 대표는 사회적가치 창출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는 데 일조한 점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21.01.26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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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정보와 제품들이 빠르게 쏟아지는 현대 사회에서, 사람들은 최대한 많은 것을 '경험'해보고 싶어 한다. 그러나 높은 실업률과 불경기를 겪고 있는 밀레니얼 세대는 원하는 것을 전부 소유할 만큼 자산이 충분하지 않다. 따라서 상품을 구매하여 소유하는 것에 부담을 느낀 소비자들이 일정 기간 비용을 내고 제품을 구독하는 ‘구독경제’가 주목을 받고 있다.과거에는 구독경제가 우유나 신문 배달 정도로 한정되어 있었다면, 현재는 꽃·가구·과일·육아용품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되었다. 특히 소비자들이 자신의 취향에 특화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볼 수 있다는 점이 구독경제의 큰 가치이다. 구독경제의 몇 가지 성공 사례를 살펴보도록 하겠다.‘꽃 정기구독 서비스’, 화훼 시장의 트렌드로 자리매김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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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의 고속성장편리성, 경제성, 효율성. 세 가지 특징의 공통점은 공유경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이점이라는 것이다. 공유경제는 자산을 여러 사람과 함께 사용함으로써 경제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집, 차와 같은 유형자산을 공유하는 것에서 시작된 공유경제는 최근에는 지식이나 교육까지 그 범위가 확장되며, 2025년까지 세계 시장 규모가 3,35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측됐다. 코로나가 막은 공유경제의 탄탄대로이러한 성장도 잠시, 현재 공유경제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이하 코로나 19)로 인해 위기를 맞은 상태이다. 타인과 자산을 공유한다는 특징이 감염 가능성을 높여, 공유보다 소유, 구독을 선호하는 소비자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대다수 공유경제 모델 기업은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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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라는 새로운 경제 방식이 등장한 이후, 우리의 삶 속에는 소유보다 공유의 실천이 증가하는 변화가 존재하게 되었다. 공유경제(sharing economy)란 생산된 제품을 여러 사람과 공유해서 사용하는 협업 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의미한다. 사용자에게 필요성이 떨어지게 된다면 그 물건이 존재할 이유가 없어진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하지만 이는 모든 사람에게 그 물건의 필요성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기에, 우리는 효율성의 측면에서 공유경제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행하고 있다. 공유경제의 등장 이후, 지금 우리의 사회는 공유경제와 함께 발전하며 성장하고 있다. 공유경제의 대표적인 사례로는 숙박 공유업체인 에어비앤비와 카카오T 바이크를 설명할 수 있다.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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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로 점자 스마트워치(이하 ‘닷 워치’)를 개발한 스타트업 닷이 2월 1일부터 한국점자도서관, 한국헬렌켈러재단과 함께 ‘LOVE BY DOT’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시각·청각을 함께 상실한 중복 장애인에게 너무나 일상적인 ‘시계로 시간을 읽는 소중함’을 알려주면서, 비장애인에게는 점자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자는 취지에서 시작됐다.시청각 장애인은 시각과 청각 기능이 함께 손상된 장애인으로, 국내에 약 1만800명 정도가 있다. 이 같은 중복 장애는 다른 장애와 비교해 교육, 의료, 교통에 대한 접근성도 열악하고, 일상 생활에서 더 많은 도움이 필요하다.이번 캠페인을 위해 준비된 ‘닷 워치 러브 에디션’은 닷 워치 홈 화면에 LOVE 점자가 나오는 버전이다.모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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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가 시작한 지 약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 우리 삶의 모든 부분이 크게 바뀌었다. 그중 산업과 트렌드의 선봉이었던 ‘공유경제’는 타인과 물건, 공간을 함께 ‘공유’할 수밖에 없는 특성으로 인해 코로나 19에 가장 취약한 분야로 손꼽히며 위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위축되는 공유경제 속 ‘공유 킥보드’는 코로나 19의 특수를 맞이한 공유 모빌리티의 대표적 사례로 떠오르며 유행을 넘어 하나의 일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 ‘공유 킥보드’란 휴대폰 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제한받지 않고 간단하게 대여·반납할 수 있는 신개념 이동수단이다. 자동차나 택시에 비해 단거리 이동에 있어 월등한 편리함과 비교적 저렴함을 가장 큰 이점으로 지니고 있다. 또 타인과의 접촉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코로나 19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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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플랫폼의 시대다.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비대면 사회로의 진입은 플랫폼의 폭발적인 성장을 가능하게 했다. 이런 플랫폼의 발전에 힘입어 함께 주목받은 것이 바로 '공유경제'다. 이동 수단을 공유하는 '공유 모빌리티', 사무 공간을 나누어 공유하는 '공유 오피스', 주거 공간을 타인에게 빌려주는 '공유 숙박' 등 공유경제는 플랫폼의 핵심인 '개방'과 '공유'와 맞물려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하지만 코로나19가 예기치 않게 장기화되면서 공유경제가 위기를 맞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시선이 제기되었다. 거리두기가 강화되어 모든 교류와 이동이 멈추는 탓에 '공유' 또한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실제로 숙박업 '에어비앤비'의 경우에는 관광업계의 타격과 더불어 이용률의 현저한 감소를 겪고 있다.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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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언택트 사태가 길어지며 공유경제에 대한 색다른 관점이 비치기 시작했다. 건강상의 문제로 인해 타인과의 접촉이 꺼려지는 현 상황에서 물건이 아닌 공간, 네트워크의 공유가 활성화된 것이다.공유경제라는 개념은 2010년대부터 존재해왔다. 예전부터 잘 알려진 공유경제로는 초창기부터 유명했던 쏘카(자동차 공유경제 서비스)와 따릉이(서울시가 주관한 공유자전거 사업)가 있다. 무언가를 소유하고 싶지만 그러기엔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이 ‘공유’라는 개념을 인식하기 시작하며 퍼지게 된 사례들이다. 최근에는 이마트24의 새로운 시행(고객 간 매장 내 보조배터리 공유), 남의 집 프로젝트(선호하는 취향과 문화가 비슷한 사람들이 남의 집에 모여 이야기를 가지는 모임)가 등장하며 공유경제라는 개념이 다양한 방식으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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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오피스, 차량 공유 업체 등 다른 사람과 함께 상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는 공유경제 모델이 다양한 사회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는 가운데 의류업계 내에서도 옷을 ‘소유’가 아닌 ‘공유’의 개념으로 인식하는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로부터 패션을 공유하는 산업이 주목받기 시작했다.국내 패션 공유 플랫폼 ‘클로젯셰어(Closet Share)’는 옷을 빌리고자 하는 ‘렌터(Renter-빌리는 자)’와 옷장 속에 잠자고 있는 옷들로 수익을 얻고자 하는 ‘셰어러(Sharer-공유하는 자)’를 연결해 주며 서비스를 제공한다. 렌터는 클로젯셰어를 통해 구매하기 부담스러웠던 옷을 대여해 입을 수 있으며, 셰어러는 입지 않는 옷을 대여해 주어 수익을 얻을 수 있어 모두가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구조로
2021.01.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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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2021 디지털고객만족도(HTHI; Heart To Heart Index, 이하 HTHI)'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HTHI는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을 파악하는 조사모델이다.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게시물수, 팔로워수, 댓글수 등 데이터를 수집한 후, 이를 평가모델에 반영하여 산업군 별로 순위를 산정한다.HTHI 조사는 올해로 9회째를 맞이했으며, 소비자의 실생활과 밀접한 90개 산업군에서 328개 기업 및 기관을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각 소셜미디어 채널에서 2020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의 3개월간 생성된 게시물에 데이터를 수집했다. ◆ 소셜미디어 마케팅, 영원한 강자는 없다새롭게 조사한 산업
2021.01.2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