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완연한 봄의 계절인 4월을 맞아 뷰티 업계와 소비자들이 특히 주목하는 분야는 스킨케어 관련 화장품 분야이다. 코로나 19 상황으로 인한 마스크 착용의 장기화와 더불어 환절기의 큰 일교차와 각종 미세먼지, 자외선 등 봄철 스킨케어 고민이 두드러지는 시기이기 때문이다.또한, 화장품 분야의 주요 소비층인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트렌드가 스킨케어 쪽으로 전환됨에 따라 업계 내 기초화장품 품목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실제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발간한 '2019 화장품산업분석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기초화장품 제품류의 생산액 비중이 2014년
2021.04.13 10:00
-
선선했던 가을이 금세 지나가고, 이제는 추위에 몸을 웅크리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 탓에 보습이 매우 중요해지는데, 이를 위해서는 수분크림 사용이 필수라고 할 수 있다.소비자평가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수분크림 브랜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20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수분크림 부문'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본 조사는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만 14세 이상 59세 이하의 온라인 패널을 대상으로 2회에 걸쳐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 ▲더페이스샵 ▲마몽드 ▲비오템 ▲설화수 ▲아벤느 ▲오휘 ▲키엘 ▲피지오겔 ▲한율 ▲헤라 (브랜드 ㄱㄴㄷ순) 10개 브랜드가 선정됐다.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뷰티 그룹인 아모레퍼시픽과 LG생활건강에서
2020.10.29 16:00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소비자평가가 '2020 제7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KBPI : Korea Brands Popularity Index, 이하 한국의 명품)' 조사결과를 발표했다.한국의 명품 조사는 한중 양국 민간차원의 활발한 교류를 위하여 2014년부터 진행된 조사로, 중국인 소비자들이 경험한 한국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 및 추천의향을 평가한다.올해 조사는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한국의 상품 및 서비스를 이용해본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71개 산업군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상품 및 서비스를 선정했다. ■ 한국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증가 올해 조사 결과, 전체 브랜드의 만족도 평균은
2020.06.08 15:30
-
코로나 19 사태로 손소독제 사용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손소독제는 흐르는 물에 손을 씻지 않아도 손을 소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핸드크림을 찾기 시작했다.이에 소비자 평가는 소비자의 핸드크림 선택을 돕기 위해 핸드크림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컨슈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 평가 10대 브랜드 핸드크림 부문으로는 ▲니베아(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유)), ▲리리코스(㈜아모레퍼시픽), ▲메디플라워(㈜메디플라워), ▲버츠비(버츠비코리아), ▲설화수(㈜아모레퍼시픽
2020.05.03 23:03
-
장시간 마스크 착용 및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트러블케어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처럼 트러블케어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하자, 화장품 브랜드들 역시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의 트러블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에 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트러블케어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트러블케어 제품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평가 트러블케어 제품 부문 10대 브랜드로는 ▲라네즈(㈜아모레퍼시픽), ▲미샤(㈜에이블씨앤씨), ▲빌리프(
2020.04.17 14:02
-
인스턴트 라면은 한국인의 삶에서 뺄 수 없는 존재이다. 2015년, 세계라면협회가 각국 국민 1인이 1년 동안 소비하는 라면의 양을 조사한 바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은 평균적으로 국민 1인당 72.8개를 소비, 전세계 1위를 차지했다. 각 기업은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신제품을 출시하고 매출을 늘리는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2조 원 라면 시장을 차지하기 위한 식품 산업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때이다. 새로운 라면 상품들이 등장하는 데도 불구하고, 1위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있다. 바로 ‘농심 신라면’이다. 신라면은 회사 내 시식 후 ‘너무 맵다’는 의견이 많아 출시를 하지 못할 뻔했다. 다행히 당시 신춘호 사장이 '매운 것이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라며 새로
2019.08.27 09:00
-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2019 제6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결과를 발표했다.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들이 경험한 한국의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는 조사로, 한중 양국의 공동발전에 기여하고자 지난 2014년부터 진행됐다.올해 조사는 지난 4월 15일부터 4월 30일까지 중국인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조사를 실시했으며, 총 67개 산업군에 대하여 해당 산업군에서 가장 만족하고 이용하는 브랜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 및 추천의향 등을 평가해 1,000점 만점으로 순위를 산정했다. ■ 중국인 소비자에게 지속 사랑받는 대표 브랜드 락앤락(밀폐용기 부문), 설화수(한방화장품 부문), 이니스프리(화장품로드샵
2019.05.16 14:30
-
‘MEMEME’ 세대는 타인의 시선 대신 ‘나’를 우선시하며, 남들과 똑같은 것을 거부하는 특징을 갖는다. 이러한 특징을 지닌 MEMEME 세대를 겨냥하여 현재 다양한 업계에서 ‘커스터 마이징’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식품업계 MEMEME 세대는 완성된 식품에 만족하지 않고, 내 입맛에 맞게 재료를 첨가하고 새로운 레시피를 창조해낸다. 이를 겨냥하여 출시된 것이 도미노피자의 DIY 주문 어플 ‘마이 키친(My Kitchen)’어플이다. '마이키친' 어플을 이용하면, 소비자가 원하는 도우, 토핑, 소스 등을 선택하여 피자를 만들고, 자신만의 레시피로 주문까지 할 수 있다. 이러한 획기적인 커스터마이징 마케팅으로 도미노피자는 온라인 주문 5000만
2019.04.03 09:12
-
키엘은 1:1 맞춤 상담을 통해서 고객의 피부타입에 따라 앰플을 선택하여 제조할 수 있는 아포테커리 에센스를 출시하였다. 본인에게 딱 맞는 제품을 사용하고자하는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하여 의류분야를 넘어서 화장품 분야에서도 커스터마이징 시대가 열렸다고 할 수 있다.
2017.05.24 21:21
-
최근 스스로 원하는 물건을 직접 만드는 ‘손수 제작 제품', 일명 DIY(Do It Yourself)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DIY제품은 본래 미완성 상태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하여, 직접 조립하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고안된 상품이다. 초기에는 가구 제품에 제한되었으나 최근 가전제품, 의류, 식품 등 그 분야가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화장품 업계에서도 이러한 소비 트렌드에 발 맞춰 다양한 DIY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키엘은 개인의 피부 상태에 맞춰 고를 수 있는 ‘아포테커리 맞춤 에센스’를 출시했다. 보틀과 패키지에 고객의 이름과 상담 정보가 담긴 라벨이 부착되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에센스를 선사한다. 본인만의 맞춤 에센스를 만들
2017.03.21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