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빔밥, 순두부찌개, 라볶이, 잡채. 일본 TBS에서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 1화에 등장한 한식들이다. 한국인 유학생이 한식을 요리해주고 추천해주는 설정의 드라마로, 한국 배우(채종협)가 한국어로 연기하는 내용도 등장한다. 일본 내에서 K콘텐츠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한국 문화와 음식에 대한 관심이 반영된 결과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유튜브, 영화 등에서 한국 스타들이 K푸드를 맛보고 즐기고 하는 모습이 자연스럽게 노출되다보니 K푸드에 대한 해외 소비자들의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 만두,
수도권 인구 집중현상이 심화되고 지방 소멸의 우려가 커짐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로컬브랜딩 마스터 플랜 사업을 추진중이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로컬브랜딩이란 “지역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 고유의 이미지를 만들어가는 전략”을 의미한다. 다시 말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중인 로컬브랜딩 마스터플랜 사업이란 지역의 위상 제고를 위한 대안적 전략 수립 계획을 의미한다. 즉, 지역 내 주민에게는 만족할 수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이미지를, 지역 외부인에게는 장기적으로 정착하고 싶다는 생각을 심어준다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전략이라는
오뚜기가 다양한 요리를 쉽고 간편하게 따라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담은 홈페이지 오'키친(O'Kitchen)을 개설했다. 오'키친은 '오뚜기 키친'의 줄임말로 오뚜기의 부엌을 의미한다.앞서 오뚜기는 SNS를 통해 ‘떡도리탕 레시피’, ‘하이라이스 레시피’, ‘순두부 열라면 레시피’ 등 MZ 세대들을 겨냥한 간단하고 편리한 레시피를 선보인 데 이어 가정의 행복과 건강한 생활을 만드는 ‘스위트홈’을 추구하기 위해 오’키친을 개설했다.오'키친은 요리의 종류와 재료, 방법, 도구 등의 카테고리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 찾고자 하는 레시피를 빠르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테마, 기념일 등 상황 맞춤형 레시피도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어있다.오’키친의 각 레시피에는 준비 시간, 조리시간, 인분 수
요즘 카페를 다니다보면 인기 메뉴의 변화가 확연히 눈에 띈다. 흑임자·인절미 등 전통 식재료로 만든 제품이 인기를 끌게 된 것이다. 기존에 수요가 많았던 케이크류 혹은 커피류 제품에 우리나라 전통 식재료를 가미해 만든 ‘할매 입맛 디저트’ 열풍의 시작이다. 흑임자·인절미·쑥 등이 주로 고연령층이 좋아하는 향토 식재료이기 때문에 이를 좋아하는 1020들을 ‘할매 입맛’이라 부르며 시작된 이 유행은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지난해 식품업계를 휩쓴 마라·흑당 열풍 속에서 자극적이고 강한 맛을 추구하던 밀레니얼 세대는 이제 ‘할매 입맛’을 외치며 심심하고 정겨운 전통 음식을 찾아다닌다. 이에 따라 커피전문점·편의점·마트 등 다양한 식·음료업계에서 밀레니얼 세대들을 겨냥한 한국 전통
※레시피제공: 문성실 심플레시피 디지털플랫폼부 기자
GS25가 500만 1인 가족을 위한 가정 간편식(HMR) 라인업을 계속 확대하고 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의 가정 간편식 매출은 해마다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10월까지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86.2%로 크게 증가했다. GS25는 현재 15종의 가정 간편식 상품을 운영 중인데 그 중 7종을 PB브랜드로 운영할 정도로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GS25 가정 간편식 카테고리의 차별화 및 성장 비결은 2011년부터 시작된다. 당시 3분 요리로 유명했던 카레, 짜장 위주의 간편식 카테고리에 ‘식객’이라는 브랜드를 론칭하며 순두부찌개, 삼계탕 등의 다양한 메뉴 개발과 판매에 본격 돌입했다. 편의점 업계 최초로 가정 간편식 브랜드를 도입하고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CJ제일제당의 백설 식용유가 '2018 한국산업의 구매안심지수(Korea Purchase Ease Index, 이하 KPEI) 식용유 부분에서 1위'로 선정 되었다.CJ제일제당은 1979년 백설 대두유를 시작으로 식용유지 사업을 시작하였으며, 현재 올리브유∙포도씨유∙해바라기유∙카놀라유∙요리유 등 다양한 프리미엄 식용유와 참기름∙들기름의 전통기름을 판매하고 있다. 백설 식용유는 가정용 식용유 시장 1등 브랜드로 ‘건강한 오일 캠페인’을 통해 소비자에게 식용유에 대한 올바른 사용법과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백설 식용유는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하여 소비자들에게 최상급 품질의 제품을 공급하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춘 신제품 출시로 정체된 가정용 식용유 시장에 활력을
※레시피 제공 : 문성실 심플 레시피
34년 전 ‘브랜드 두부’ 첫 선, 바른먹거리 원칙과 엄격한 제조공법 이어와 ‘브랜드 두부’라는 개념이 없었던 1984년, 국내 최초의 포장 두부를 선보인 기업이 바로 '풀무원'이다. ‘풀무원 두부가 걸어온 길이 곧 대한민국 두부의 역사’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지난 해부터 현재까지 평균 46% 이상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한 해 4,000억 규모의 두부 시장에서 포장 두부의 선두 주자로서, 국민 식탁의 바른먹거리 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진행하고 있다. 풀무원 두부 제품에 사용되는 콩은 크게 국산콩과 일반 수입콩 그리고 유기농 콩으로 나뉘며 모든 콩은 수매 단계와 원료 사용 전 농약 잔류 여부와 GMO콩 혼입 여부 등
안정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는 브랜드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한다는 것은 결코 가벼운 일이 아니다. 대규모의 투자비용과 연구 기간이 소요될 뿐 만 아니라, 새로운 제품의 성과가 기존 브랜드 이미지에 영향을 끼칠 위험을 감수해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새 제품 출시 이후,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놀라운 성장을 하고 있는 브랜드가 여기 있다. 바로 ‘CJ제일제당’의 ‘햇반컵반’이다. 햇반컵반은 2015년 4월 CJ제일제당이 새롭게 출시한 복합밥으로, 밥과 소스가 결합된 형태의 간편식이다. 기존 CJ 제일제당 제품인 햇반과 함께, 하단에 황태국, 미역국, 순두부찌개, 사골국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액체수프와 후레이크가 내장된 형태로 출시되었다. 햇반 컵반은 2015년 출시
풀무원 두부 소개자료 풀무원은 1984년 브랜드 두부의 개념이 없던 당시 국내 최초의 포장 두부를 선보인 것을 시작으로 풀무원 두부가 걸어온 길이 곧 대한민국 두부의 역사라 할 만큼 업계에서 선도적인 위치를 고수해 왔다. 한 해 4,000억 규모의 두부 시장에서 풀무원 두부는 포장 두부의 선두 주자로서, 국민 식탁의 바른먹거리 확대를 위해 끊임없는 노력과 혁신을 진행 중에 있다. - 세대별 두부 특징 제 1세대 두부 소규모 개인사업자들이 판매하던 손두부 혹은 판두부 60~70년대만 해도 두부는 손수레나 자전거에 두부를 싣고 와선 손님들의 주문에 따라 한 모, 두 모씩 잘라서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이러한 1세대 두부는 영세 공장이나 가정에서 가내 수공업의 형태로 두부를 생산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