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등장과 동시에 충무로의 샛별이 되다 김태리의 데뷔작으로 흔히 알려져 있는 영화'아가씨'는 흥행에 성공하며 뛰어난 작품성으로 김태리를 데뷔와 동시에 칸 영화제로 입성시켰다. 많은 이들이 연기자 김태리를 '아가씨'에서 처음 보게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는 '아가씨' 이전에도 '문영','양평자전거' 등 단편영화에 출연했고 대학시절 연극 동아리에서 활동하는 등 항상 연기와 가까이 있었다. 즉, 김태리는 탄탄한 연기력을 갖추며 준비된 배우로, 영화 '아가씨' 오디션에서 1500:1 의 경쟁률을 뚫고 자신에게 온 기회를 당당하게 잡았
요즘 MZ세대라는 말들을 되게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MZ세대는 10대 후반부터 30대 후반까지를 일컫는 말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의 합성어이다.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이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를 타깃으로 하여 마케팅활동을 펼치고 있고 성공적인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MZ세대 마케팅의 호황 가운데 새롭게 각광받는 세대 마케팅이 있다. 바로 ‘시니어 마케팅’이다. 시니어 마케팅은 50대와 60대를 일컫는 말로 100세 시대를 맞이한 가운데 5060은 경제적인 여유를 바탕으로 또 다른 주요 소비층이 되었다. 자동차2019년 한국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되고 코로나 확진자 수가 감소하면서 해외여행을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 이에 여행 관련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 투어/항공사를 알아보았다.하나투어 ‘떠나자 하나만 믿고’ 캠페인김태리 배우를 메인 모델로 하여 시리즈 광고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항공, 호텔, 엑티비티와 같은 요소들을 모두 여행을 이루고 있다는 나레이션을 통해 해외에서 여행을 즐기는 모델을 바탕으로 소비자들로 하여금 해외여행에 대한 니즈를 자극했다. 특히 우아한 분위기와 BGM의 연출은 고객의 편안한 여행을 책임져 주겠다는 투어사에
TV광고티젠은 김태리 배우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TV광고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의 발랄한 매력과 콤부차의 상큼함이 잘 어울리는 광고를 제작했다.티젠은 TV광고를 통해 콤부차에서 강조할 수 있는 여러 기능 중 유산균과 당류0(저칼로리)로써의 특징을 언급하였다. 유산균 영양제 소비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과 제로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토대로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능을 중점으로 내세운 것이다. TV광고를 통해 ‘맛있다’를 강조하며 다른 탄산음료와 카페인의 대체재면서 동시에 맛있음은 그대로 가져간다는 의미를
에이블리코퍼레이션(대표 강석훈)이 운영하는 패션 쇼핑앱, ‘에이블리(ABLY)’가 성공적인 브랜딩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가 대폭 증가하면서 지난 4월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가 420만명을 넘어섰다고 6일 밝혔다.에이블리 앱 월간 활성 사용자 수 (MAU)는 420만으로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패션/의류 플랫폼 중 가장 많은 유저들이 사용하고 있음을 입증했다. 앱에 접속하는 하루 평균 이용자 수(DAU)도 90만명을 넘어섰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패션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인다.에이블리에 따르
1997년 DVD 대여업으로 시작하여 전 세계 최대 OTT(Over The Top: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으로 성장한 넷플릭스가 지난해 최초로 유료 구독자 수 2억명을 돌파했다. 지난 1월 20일, 넷플릭스는 20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하면서 분기 가입자 수가 851만명 증가했고, 유료 가입자 수는 총 2억366만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2020년 한 해 동안 가입자가 3,700만명 증가하면서 가입자 수 1억명을 달성했던 지난 2017년3분기 이후, 약 3년만에 2배의 유료 구독자 수 확보에 성공한 것이다. 연간 실적으로는 매출 250억 달러(약 27조 5천억원), 영업 이익 46억달러(약 5조원)를 기록하면서 전년대비 각각 24%, 76% 성장한 수치를 보여줬다. 경쟁사인 디즈니
“올해로 백신이 나온다던데.” 영화 산업 종사자에게는 한 줄기 단비 같은 소식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영업 손실이 막대했던 문화예술분야이기에, 밀려 있는 라인업이 한 가득이다. 특히 4대 기업 (CJ ENM, 롯데엔터테인먼트, NEW, 쇼박스)의 경우 큰 규모의 제작비를 동원한 영화도 다수 있어, 섣불리 나서지 않고 상황이 나아질 타이밍을 서로 엿보고 있는 추세이다.이에 반해 국내 OTT 기업 왓챠는 2021년 2월 5일부로 누적 앱 다운로드 수 1천만 건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러한 상승세에 힘입어 현재 진행하고 있는 영화 사업과 더불어 더 확장된 개념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같은 산업군 속에서도 매우 상반된 분위기를 보이는 영화관, 그리고 OTT. 2021
무신사, W concept, 29cm 등 다양한 온라인 셀렉트숍들이 온라인 쇼핑을 주도하고 있다. 이 중 W concept는 잘 알려지지 않은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소개하여, 소비자들에게 ‘자신만 아는 쇼핑 공간’이라는 인식을 준다. 이는 자신만의 취향과 개성을 드러내길 원하는 밀레니얼 소비자 층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왔다. W concept는 ‘한국에도 실력 있는 디자이너들이 많은데 역으로 미국에 이들을 소개해주면 어떨까’ 라는 생각으로 시작되었다. 자체 브랜드인 ‘프론트로우’와 국내 디자이너들의 콜라보레이션, 국내 디자이너와의 프로젝트와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디자이너들에게 기회를 주고 그들의 성장을 돕는다. 이들은 해외 시장 진출도 노린다. 미국 내 거래액은 2018년 150억 원을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