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신 Tea가 난다’ 티젠콤부차에 대해서

TV광고

티젠은 김태리 배우를 메인 모델로 발탁해 TV광고를 이어가고 있다. 모델의 발랄한 매력과 콤부차의 상큼함이 잘 어울리는 광고를 제작했다.

티젠은 TV광고를 통해 콤부차에서 강조할 수 있는 여러 기능 중 유산균과 당류0(저칼로리)로써의 특징을 언급하였다. 유산균 영양제 소비가 증가 하고 있는 상황과 제로음료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증가하는 상황을 토대로 소비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기능을 중점으로 내세운 것이다. TV광고를 통해 ‘맛있다’를 강조하며 다른 탄산음료와 카페인의 대체재면서 동시에 맛있음은 그대로 가져간다는 의미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맛있으면서 건강을 위한 기능까지 챙길 수 있는 음료라는 점에서 많은 소비자에게 호응을 얻고 있었다.

출처:티젠광고캡쳐
출처:티젠광고캡쳐

 

다양한 타깃

티젠의 마케팅 타깃으로 다양한 연령대를 잡고 있었다. 높은 매출로 인지도를 쌓아가고 있는 만큼 특정 세대만을 타깃으로 잡는 것이 아닌 여러 연령대를 통해 노출하고자 함을 다양한 마케팅 사례를 통해 볼 수 있었다. 재택근무 편, 재택수업 편, 육아 편 등으로 다양하게 제작된 TV광고를 통해 여러 상황과 각 연령대를 대상으로 콤부차 소비 방법을 제시했다. 이 밖에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키즈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출처: 티젠공식유튜브캡쳐
출처: 티젠공식유튜브캡쳐
출처: 티젠인스타그램캡쳐
출처: 티젠인스타그램캡쳐

 

이렇듯 다양한 타깃과 다양한 상황을 광고에 담아 접근성과 인지도를 급격하게 높이고 있었다.

 

티젠 캐릭터 티콤이

티젠은 자체 캐릭터 ‘티콤이’를 제작하여 인스타그램을 운영한다. ‘안녕하콤, 난 티콤이라고 한다콤’과 같은 소개 인사와 귀여운 캐릭터로 다채로운 SNS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이러한 회사 자체 캐릭터 제작은 여러 브랜드에서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전략이기도 하다. 대표적으로 GS25 편의점이 있다. GS25 편의점은 삼김이라는 캐릭터를 통해 캐릭터 상품 제작과 sns 콘텐츠 제작에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다.

출처: 티젠인스타그램캡쳐
출처: 티젠인스타그램캡쳐

 

캐릭터 제작을 통해 회사의 브랜드 분위기와 색깔을 분명하게 잡으면서 콘텐츠 제작에 특별함을 더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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