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가 멕시코 현지에서 단체급식사업을 확대한다. 기존 멕시코 동부 지역에 이어 서부 지역에 신규 단체급식 사업을 추가로 수주한 것이다. 현대백화점그룹 종합식품기업인 '현대그린푸드'는 멕시코 서부 지역인 티후아나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업체 ‘현대트랜스리드’의 직원식당 운영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트랜스리드' 근로자 44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개의 식당을 운영하며, 일평균 약 7000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매출 규모는 연간 최대 40억원이다. 특히, 뚝배기 탕, 조림, 볶음 등이 가능한 직화 조리 공간을 별도로 마련하는 등 한국식 조리시설을 대폭 확대했다. 또한 정통 멕시칸 요리 외에도 다양한 한식을 선보이며 ‘K-푸드’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멕시코 현지 직원식당
국내 중저가 가전제품의 시장에서 그야말로 차이슨의 돌풍이 불고 있다. 관세청 자료를 살펴보면 지난해 중국산 제품에 대한 해외 직구 건수는 408만 8000건, 금액은 2억 7249만 달러로 2015년에 비해 각각 약 2배나 늘었다. 특히 지난해 중국 직구 제품 가운데 전자제품이 차지하는 비중은 22%로 1위를 차지했다. 건수는 88만 건으로 2015년의 약 17배로 급증하였다. 이처럼 중국에서 생산된 차이슨 제품의 국내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대기업 가전 제품을 위협할 만큼 시장 점유율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차이슨은 다이슨을 모방하여 만든 일명, ‘차이나 다이슨’ 중국 제품으로 초반에는 중국 기업인 디베아에서 만들어진 무선 청소기를 일컫는 말로서 크게 주목을 받았었
최근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한 가운데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취업을 포기하거나, 무기력 증상을 보이는 청년인구가 증가하여,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진행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이 사회적 화두로 떠오른 청년 일자리 창출에 팔을 걷어붙였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상생 활동도 펼치는 중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대기업 대비 인프라가 부족한 중소협력사를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진행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중소협력사 임직원과 함께 ‘동반성장 워크숍’을 매년 진행하며 직무 관련 교육을 제공한다. 현대홈쇼핑도 협력사 임직원 1000여 명에게 매년 경영∙외국어∙리더십 등 다양한 콘텐츠의 온라인 교육을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현대백화점은 1개점 1시장 자매결연을 추진하는 등
면세업계가 7~8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출국 전 쇼핑객들을 맞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신세계 면세점은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높은 자외선 지수에 선글라스 판매가 예년보다 일찍 증가하고 있는 점에 주목해, 발망, 톰포드, 구찌, 발리 등 각종 유명 브랜드별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 본인이 선호하는 선케어 제품 유형에 따라 AHC, 닥터자르트, 에뛰드 등 주요 선케어 브랜드의 제품을 최대 30%까지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일본 훗카이도 3박 4일 패키지 여행권과 최대 33만 원, 13만원의 선불카드도 증정한다. 또 오는 30일까지 신세계면세점과 스타벅스가 함께 선보이는 제휴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스타벅스 골드 멤버십 회원들을
올여름은 2018 러시아 월드컵의 뜨거운 열기로 더위마저 잊게 한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새롭게 공개된 ‘텔스타 18’은 최초의 아디다스 구인구인 1970년 멕시코 월드컵 때 사용된 ‘텔스타’에서 영감을 얻어 완성되었다. ‘텔스타’는 당시 멕시코 월드컵이 세계 최초로 위성 생방송된다는 의미를 담아, 전 세계 사람들이 월드컵을 접했던 ‘ 텔레비전의 스타 ’ 라는 의미에서 ‘텔스타’ 라는 이름을 얻게 되었다. 흑백 텔레비전이 상용화되던 당시, 아디다스는 화면 속에서 공인구의 존재감을 발휘하고자 흑백 컬러만을 사용한 디자인을 착용하였다. 현재 월드컵 기간 동안 선수들이 사용중인 ‘텔스타 18’은 2014 브라질 월드컵의 공인구인 ‘브라주카’의 혁신적이었던 축구
자동차 용품 전문업체. 1991년 1월 설립된 (주)옥시가 모태이며, 2001년 3월 (주)옥시가 영국의 레킷벤키저엔브이에 인수되면서 (주)불스원으로 독립했다. 엔진 세정제, 왁스제, 코팅제 등 100여 종의 자동차용품을 생산·판매하는 업체로, 대표 상품은 불스원샷이다. 국내 자동차용품 시장에서 쌓은 기반을 바탕으로 중국, 중동 등 해외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있다. 운전 중 계기판이나 내비게이션 화면을 확인하기 위해 고개를 돌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 이는 전방 주시 태만으로 인한 교통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불스원 스마트 HUD 프로’는 운전 중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차량 전면 유리에 투사하여 불필요한 시선 분산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을 도와주는 차량용 헤드업 디스플레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