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직장생활과 여가를 보내는 사회인들의 기능성 음료에 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매년 다양한 기능성 음료가 출시되고 있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기능성 음료 부문)’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201명을 대상으로 9월 2일부터 3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2019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기능성 음료 부문)로는 갈아만든배 by 숙취비책/ 매일 바이오 드링킹 요거트 / 밀키스 요하이워터 / 쁘띠첼 미초 / 스무디랩 피치&비타C / 썬업 브이플랜 /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 / 액티비아 프리미엄 / 쿠퍼스 프리미엄C / 트로피카나 에센셜이 조사됐다. 2018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기능성 음료 부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 투어를 선보이자 ‘소떡소떡’, ‘맥반석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들이 화제가 되며 방송 이후 휴게소 음식 판매율이 200% 급증하였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 또한 방송에서 막창 먹방을 선보인 후 전국에 막창 대란이 일어났다. 이처럼 유명인들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파급력이 세다. 특히 식음료 부문에서 스타 마케팅이 활발한데 가히 별들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은 그들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1. 장수 모델로 소비자 각인 효과를 누리다. 광고 모델은 제품의 얼굴이다. 과거와 달리 단발 계약이 많은 요즘, 장수 모델로 활
지난해, “사과 톡톡 트로피카나”라는 노래를 흥얼거리며 다닐 정도로 익숙한 트로피카나(Tropicana) 브랜드는 롯데칠성음료에서 브랜드 상표 사용료를 지불해 제품을 출시할 만큼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트로피카나(Tropicana)도 마케팅에 실패를 한 적이 있다. 2009년, 트로피카나(Tropicana)는 제품 패키지를 리브랜딩 했다. 기존 제품(왼쪽)에서 새로 디자인한(오른쪽) 제품은 세련된 디자인으로 보이지만 SNS 상의 많은 소비자들과 뉴욕 타임스와 같은 언론매체 등에서도 많은 혹평이 쏟아졌다. 기존 로고가 보여주는 ‘오렌지에서 직접 뽑아먹는 것처럼 신선한 주스’라는 상징성, 그리고 로고에 대한 소비자들의 충성심을
한국마케팅협회, 2018 소비자평가 10대 브랜드 (히트예감 기능성 음료 부문) 발표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평가인증본부는 '2018 소비자평가 히트예감 기능성음료 10대 브랜드’를 발표했다.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기준으로 2018년 2월 5일부터 2월 1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소비자가 선정한 기능성음료 10대 브랜드로는 △ 갈아만든배 by숙취비책 (해태htb) △ 매일 바이오 드링킹요거트 (매일유업) △ 밀키스 요하이워터 (롯데칠성음료) △ 쁘띠첼 미초 (CJ제일제당) △ 스무디랩 피치&비타C (풀무원건강생활) △ 썬업 브이플랜 (매일유업) △ 아임리얼 치아씨드 요거트 (풀무원다논) △ 액티비아 프리미엄 (풀무원다논) △ 쿠퍼스 프리미엄C (
수능철이 다가오면 수능날 듣지 말아야 할 노래라는 제목의 글들이 상위에 오르고는한다. 단연 작년 수능 금지곡 중 으뜸은 트로피카나 CM송으로 꼽혔다. 단순한 멜로디와 노랫말을 가진 CM송은 그 어떤 매체보다도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다. CM송은 우리 삶에 밀접하게, 또 끈끈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러나 이런 CM송도 한때 사회적으로 제한을 당하기도 했다. 불특정다수, 특히 어린이나 심약자에게 과도한 정서적 영향을 미친다는 이유에서였다. 하지만 2000년대 영상 기술이 보편화되고, 특정 계열의 상품이 광고에 등장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다시금 기업들이 CM송에 집중하기 시작했다. 이번 기사에서는 주목해볼 필요가 있는 우리나라 역대 CM송 몇 가지를 살펴보겠다. "구아바 구아바 망
롯데 칠성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톡 쏘는 느낌이 강한 과일 맛 탄산 음료이다. 광고에는 모모랜드 '주이'가 등장해 ‘망고맛’, ‘사과맛’, ‘복숭아’ 맛 등을 춤으로 표현한다. '톡톡톡 트로피카나'라는 중독성 있는 멘트를 반복하면서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한 화면 구성으로 광고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음료의 6가지 맛을 색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광고 속 배경과 인물이 입은 옷을 대응시켜 6가지 버전으로 나타내, 제품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광고를 본 일부 사람들은 광고 속 격렬한 춤을 따라했다가 스쿼트 보다 강한 고통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흥겨운 편집기법과 흥겨운 춤,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멘트 때문에 ‘수능금지광고’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돌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