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세상 텐션’ 윤쭈꾸와 ‘흥 폭발 댄스’ 주이가 맘스터치에서 만났다.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신규 광고 모델로 유튜브 크리에이터 윤쭈꾸와 걸그룹 모모랜드의 멤버 주이를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맘스터치 관계자는 “유쾌하고 발랄한 두 모델이 맘스터치의 신제품 및 광고 컨셉과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윤쭈꾸는 지난 8월 유튜브 ‘워크맨’ 채널 에버랜드 알바 리뷰 편에 등장해 엄청난 관심을 받았고, 해당 영상은 1300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지난 9월에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 윤쭈꾸와 빠야족의 콜라보 댄스 영상이 공개되며 또 한 번 큰 반향을 일으켰다. 윤쭈꾸는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 하며 재치있는 원곡에 재치 있는 가사를 넣어 그 재미를 더했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와 함께 스낵컬처(Snack Culture)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스타일이 형성되고 있다. 점심시간이나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문화를 의미하는 스낵컬처는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간식처럼 대중의 일상에 자리 잡았다. 이와 함께 5~10분 정도 부담스럽지 않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영상 관련 업계에서는 ‘이제 사람들은 15분을 넘기지 못한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짧고 임팩트 있는 영상이 주목받고 있는 시대이다. 이에 15초 영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애플리케이션이 있다.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어서 나만의 쇼트 비디오(Short Video)를 만들고 공유할 수 있는 ‘틱톡(TikTok)’이다. 중국 스타트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방송인 이영자가 휴게소 맛집 투어를 선보이자 ‘소떡소떡’, ‘맥반석 오징어’ 등 다양한 메뉴들이 화제가 되며 방송 이후 휴게소 음식 판매율이 200% 급증하였다. 최근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그룹 마마무의 멤버 화사 또한 방송에서 막창 먹방을 선보인 후 전국에 막창 대란이 일어났다. 이처럼 유명인들의 영향력은 상상이상으로 파급력이 세다. 특히 식음료 부문에서 스타 마케팅이 활발한데 가히 별들의 전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기업들은 그들만의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에게 제품의 이미지를 각인시키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다. 1. 장수 모델로 소비자 각인 효과를 누리다. 광고 모델은 제품의 얼굴이다. 과거와 달리 단발 계약이 많은 요즘, 장수 모델로 활
롯데 칠성의 '트로피카나 스파클링'은 톡 쏘는 느낌이 강한 과일 맛 탄산 음료이다. 광고에는 모모랜드 '주이'가 등장해 ‘망고맛’, ‘사과맛’, ‘복숭아’ 맛 등을 춤으로 표현한다. '톡톡톡 트로피카나'라는 중독성 있는 멘트를 반복하면서 데칼코마니 기법을 활용한 화면 구성으로 광고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다. 음료의 6가지 맛을 색으로 표현하기도 했다. 광고 속 배경과 인물이 입은 옷을 대응시켜 6가지 버전으로 나타내, 제품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광고를 본 일부 사람들은 광고 속 격렬한 춤을 따라했다가 스쿼트 보다 강한 고통을 느꼈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흥겨운 편집기법과 흥겨운 춤, 간단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멘트 때문에 ‘수능금지광고’라는 우스갯 소리까지 나돌고 있다. 각종 커뮤니티에는
오로지 음악으로 승부하는 그녀들이 떴다. 노래만으로 자신을 표현하던 보컬리스트 '리쥐'와 SBS '신의 목소리'가 발굴한 보석 같은 목소리 '권애진'으로 구성된 새로운 보컬 듀오 '노래하는 말괄량이'(이하 노괄이) 첫 데뷔곡 '좋아요'는 20살 감성이 느낄 수 있는 풋풋한 사랑의 이야기를 어쿠스틱 기타와 밴드 사운드로 풀어 냈다. 흉내낼 수 없는 음색을 가진 '노래하는 말괄량이'의 목소리가 곡 전체의 분위기를 꽉 채우고 있다. '좋아요' 뮤직비디오에는 '또오해영'의 서현진,'초인가족'의 박희본과 같은 걸그룹 '밀크' 출신의 김보미가 출연해 빼어난 외모를 보여주었으며 처음 시작하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연기로 아름다운 뮤비를 완성시켰다. 노괄이는 '또 다시 봄', '상처'등의 노래로
걸그룹 모모랜드가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을 수상했다. 지난 3일, 모모랜드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7 제 4회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 라이징 스타'로 선정돼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최 측은 "서바이벌 프로그램 '모모랜드를 찾아서'를 통해 데뷔한 걸그룹으로, 사랑스러운 외모와 열정적인 무대 매너 및 9인 9색의 매력을 바탕으로 향후 한중 문화교류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올해로 4회를 맞는 '한중경영대상'은 중국 공산당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과 한국마케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중 양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수상을 진행하고 있다. 모모랜드는 지난해 미니앨범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7 제4회 한중경영대상’ 시상식이 7월 3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공동 산업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한 국제 시상제도로서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을 펼치고 있는 개인 및 기업을 대상으로 수여한다.수상자는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추천을 거친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회가 최종 심의하여 선정한다.2017 한중경영대상 최고경영자부문 수상자로는 ‘CJ대한통운’의 박근태 대표가 결정되었다. 박근태 대표는 30여년간 한중 양국의 교두보 역할을 해왔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