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케팅협회는 '생성형 AI 시대, 기업은 어떻게 살아 남아야 하는가' 라는 주제로 김윤경대표(팬덤퍼널)가 2월 조찬 강연을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인공지능 1세대로 롯데마트, BGF리테일, 어센트코리아 등의 CMO를 거친 디지털시대의 찐 마케터이다.또한, 서울예술대학교 김유나 교수의 '마케팅웨이브'에 대한 mini 스피치와 국가경쟁력대상 서비스부문 대상을 수상한 '샌드박스네트워크 마케팅 성공 스토리 및 향후 추진과제'에 대한 사례도 발표된다. 조찬회는 오는 2월 16일에 롯데호텔월드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에서 진행하는 42회 마케팅살롱이 4월19일 KT 구로고객센터에서 협회 주요경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마케팅살롱은 경영자들이 알아야 할 주요 관심사를 대상으로 두 달에 한번씩 현장견학이나 세미나의 형태로 진행한다. 이번 모임은 협회 이사단사인 KTis 정선욱상무 초청으로 이루어졌는데 AI기반 콜센터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과 중식, FAQ, 센터현장견학의 순서로 진행 되었다. KTis는 고객 최접점에서 차별화된 고객경험과 가치를 제공하는 KT그룹의 컨택센터 전문기업이다. 2001년 설립이래 안정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운영하는 국내최초의 CEO 마케팅전문교육 '2022 제19기 디지털마케팅CEO과정 I'의 수료식이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진행되었다.본 과정은 바쁜 경영자를 위한 조찬형식의 AMP 과정으로 '디지털마케팅 전략'을 다루는 파트1과 '디지털시대의 유통 변화'를 연구하는 파트2의 1년 과정으로 구성되어있으며, 지금까지 500명 이상의 CEO가 본 과정을 수료하여 한국 산업의 디지털리더로 양성되었다.이날 수료식에서는 문지후대표(뮤직에듀벤처), 박병운대표(INP), 신혜정대표(브릴리언트라임애드), 오미경대표(쭌팩),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산업계 공동 발전을 위한 관심사 논의를 목적으로 매 홀수 달 정례 모임을 개최하고 있다.올해 두번 째로 진행된 3월 모임은 현대퓨처넷(류성택대표)의 초청으로 16일(수) 서울 서초구 본사를 방문, 추선우 메타팩토리 대표의 "메타버스의 기업 적용 키워드"란 주제의 강연을 듣고 여러 현안에 대하여 토론하였다.김길환이사장(한국마케팅협회)은 "언제나 그 시대를 선도하는 경영혁신의 과제가 있다"면서 "메타버스경영은 디지털시대를 살아가는 기업의 혁신과제로 모든 경영자가 관심을 갖고 준비하여야 할것" 이라고 하였다
디지털마케팅 전문교육기관인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디지털마케팅CEO과정 II' 입학식이 11월 26일 롯데월드호텔 3층에서 진행되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디지털시대의 마케팅중요성을 산업사회에 소개한 1세대 기관으로서 '아는 만큼 움직인다'는 교육철학으로 10년 전 부터 디지털마케팅교육에 집중한 바 있다.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개설된 '디지털마켓혁신 mini MBA'와 CEO의 통찰력 제고를 위한 '디지털마케팅CEO과정'이 대표적인 과정이다. 본 과정은 현직 총장(서울예술대학교 이남식총장)이 주임교수를 맡고 있고 유통업의
한국마케팅협회(KMA) 디지털마케팅CEO과정 원우회가 지난 9월 23일 마포 탑클라우드23에서 조성용 회장(서울향료 대표이사)의 초청형식으로 진행되었다. 본 과정은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한 조찬형식의 과정으로 급격한 디지털화가 촉발한 기업경영의 전반적인 변화와 대응방안을 중점적으로 학습하는 최고경영자과정이다. 협회 황선희 본부장은 '오늘날의 기업환경은 그 어느 때보다도 변화 무쌍하다'면서 '디지털시대의 시장변화와 고객가치를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경영자의 안목이 기업의 지속성장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다. 3기 과정은 9월 27일부터 12월 20일까지 임피리얼 팰리스에서 진행되며 교육생에게는 협회가 운영하는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 참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문의 0
5월 16일 목요일 한국어도비 본사에서 한국어도비 정승원 상무의 강의가 있었다. 강의 주제는 디지털시대의 고객경험 트렌드 및 추진방향이었으며 어도비라는 곳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강의는 시작되었다. Digital Disruption이라는 말이 세상에 등장했다. 이는 디지털 기술로 인해 기존 비즈니스 모델이 파괴되는 변화를 말한다.디지털 혁신이 중요한 건 이를 도입하면서 기존 비즈니스 모델, 기존 운영모델이 바뀌게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은 기존에 운영하지 않던 채널이다. 이런 채널들을 실제로 운영해야 하는 상황이니 우리의 변화는 불가피하다. 기존 비즈니스 모델, 기존 운영모델이 바뀌게 되니 기존 모델을 가지고 운영해온 기업들은 한계에 직면하게 되었다.초기에
(소비자평가=정수현 기자)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와 대한민국마케팅위원회(위원장 서진우)가 주최하고 인민망 등이 후원하는 '제66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15일 강남 노보텔 샴페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조찬회는 샌드박스네트워크 김범휴 이사와 김현정아트센터의 김현정 화가가 강연자로 나섰다. 본 강연 시작에 앞서, 한국 어도비시스템즈 최기영 대표의 간단한 5분 스피치로 조찬회의 막을 열었다. 최기영 대표는 데이터가 새로운 화폐로 부상하고 있고, 이는 고객들의 경험이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어도비시스템즈는 이렇게 디지털로 변화하고 있는 고객들의 경험을 어떻게 충족시킬지 연구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디지털시대의 큰 문제점 중의 하나인 시스템보완기능을 강화
마케팅을 접해본 사람이라면,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마케팅의 룰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또는 들어본 적이 다분할 것이다. 바로 ‘소비자 중심’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 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해하여 그를 충족시켜주어야 한다는 것이다. 디지털 시대로 접어듦에 따라 소비자들의 행동은 더욱이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고 그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장 수요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자유로이 그들이 원하는 대로 소비패턴을 이행해나가고 있다. 이제는 기업들이 단순 자신들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하여 이 제품을 써야만 한다는 식의 뻔한 프로모션은 고객에게 통하지 않을 것이다. 이때 필요한 마케팅 전략이 바로 ‘넛지(Nudge)’이다. 이는 시카고대학교 교수인 리차드 탈러가 주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시장이 활성화되기 시작하면서는 SNS의 활용도와 SNS를 사용하는 사람들도 함께 늘어났다. SNS의 대표주자인 페이스북을 기반으로 다양하고 유용한 콘텐츠를 전달하며 사용자들의 신뢰를 받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콘텐츠를 만드는 크리에이티브 그룹인 '메이크어스'의 채널 '딩고'이다. 모바일 콘텐츠 제작소 '딩고'는 디지털시대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메이크어스의 대표적인 멀티채널 브랜드이다. '딩고'는 'Diverse and Gorgeous'의 조합으로 문자 그대로 다양하고 멋진 콘텐츠를 제작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VI(Visual Identity)인 딩고는 야생화된 강아지로, 크리에이터의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의미한다.'딩고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이사장 김길환)가 "2017 가장 추천하고 싶은 100대 어플"을 발표하였다. 본 조사는 한국산업의 디지털마케팅 경쟁력 제고를 위한 상품개발의 방향성 제시를 목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조사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는 14세 이상 남 녀 1,2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다. 조사를 담당한 문기연팀장(마케팅협회)은 "다양한 앱이 출시되고 있지만 소비자의 선택은 쉽지않다"면서 "디지털 시대변화가 요구하는 새로운 고객가치를 만족하는 서비스만이 고객의 사랑을 얻게될 것"이라고 하였다. 본 조사는 매년 두 차례 발표되며 관련 시상식은 "2017 대한민국디지털브랜드대상" 중에 진행된다. (문의 070-7430-5683) ['2017
어쨌든 큐레이션의 핵심은 개인화입니다. 그래서 주목할 단어 페이트스 그라프입니다. 키워드가 구글의 핵심이었다면, 페북이 라이크 버튼과 소셜그라프였다면, 앞으로의 시대 핵심은 페이스트 그라프입니다. 그럼 어떻게 페이스트 그라프를 맞출 것인가? 무엇을 쓰고, 어떤 이야기를 하고, 어떤 기준으로 끄집어 낼 것인가? 거기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이것은 CS(Customer Satisfaction)의 관점입니다. 장미꽃을 좋아하는 사람, 하얀 장미꽃을 좋아하는 사람 다 다르다는 겁니다. 그 취향을 알아야 해요. 페이스트 그라프는 그겁니다. 사람들의 취향을 알아내는 것. 그게 돈이 됩니다. 왜 그렇죠? 그 안에 커머스의 기회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눈감고 마케팅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의
디지털 마케팅이 해외에서는 이미 주류가 된 지금 우리기업의 소셜마케팅 예산은 겨우 5%에 못 미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가치를 믿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유럽에 있는 텔레콤컴퍼니에서는 2012년 상반기 중 전통적인 미디어(above the line)에 한푼의 예산도 집행하지 않았습니다. 저희는 요즘 LTE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상반기에만 3사가 합쳐서 2조를 썼는데 그중 디지털미디어에 쓴 돈은 제로이고 전부 보조금입니다. 우리가 돈을 습관적으로 쓰고 있었던 영역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봐야합니다. 왜 유럽의 텔컴은 디지털만으로 70만 구독자를 얻고 일사분기에 260만을 얻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합니다. 260만을 돈으로 환산하면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못하는 것은 결국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