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평가=어유정기자) ‘2019 코틀러 어워드’의 디지털 마케팅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커뮤니티형 플랫폼 공팔리터(0.8L)는 독특한 디지털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곳이다. 이 회사는 기업들의 최신 제품을 고객들에게 무료, 혹은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리뷰를 서로 공유하도록 유도한다. 글로벌 뷰티 브랜드부터 식품, 의류 업체까지 다양한 업체들과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들은 솔직한 경험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에 올려 많은 사람과 공유한다.지난해 공팔리터는 500명을 대상으로 뷰티 상품을 체험하는 마케팅을 진행했는데 시작한 지 6분 만에 마감됐다. 1시간 동안 조회 수만 1만 건을 넘겼다. 현재 공팔리터는 가입자 수 60만 명을 넘어섰고, 3500여 개 브
(소비자평가=어유정 기자) 기아자동차가 국내 대표 할인점인 이마트와 손잡고 국내 전기차 인프라 확대 및 라이프스타일 선도에 앞장선다.기아자동차는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사옥(서울 압구정동 소재)에서 권혁호 기아차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김득용 이마트 고객서비스본부장(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마트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 및 공동 프로모션 추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니로 EV, 쏘울 EV 등을 갖춘 국내 전기차 대표 브랜드인 기아차와 지점 내에 초급속 집합형 충전소 ‘일렉트로 하이퍼 차져 스테이션’을 운영하고 있는 이마트가 충전 시설 추가 구축, 관련 마케팅 강화 등을 통해 국내 전기차 기반을 확대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
(소비자평가=어유정 기자) 동화세상에듀코를 시작으로 20개 이상 계열사를 보유한 글로벌 기업 바인그룹은 19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고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사내외 사회공헌 전문가그룹을 중심으로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사회적가치위원회는 앞으로 바인그룹의 대표적인 청소년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위캔두(WE CAN DO)’를 더욱 확산시키고 그룹 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체계화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또한 바인그룹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자원봉사, 해외봉사 등을 통해 ‘사회공헌의 선순환구조’ 구축을 지향하고 새로운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등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높은 시너지효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동화세상에듀코는 1995년 ‘에디코’를 창립해 유아교육사업으로
현대자동차가 24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에서 ‘H옴부즈맨 페스티벌’을 개최, 5월부터 시작해 6개월간 진행된 2018년 H옴부즈맨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2016년부터 시작해 2018년 3회째를 맞았다. H옴부즈맨 프로그램은 고객이 직접 제품, 마케팅, CSV 등 다양한 부문에 대해 개선점을 제안하고 커스텀 핏 개발, 옵서버 활동 등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현대자동차의 대표적인 고객 소통 프로그램이다. H옴부즈맨 페스티벌은 한해의 H옴부즈맨 개선 제안을 공유하고 현대자동차가 고객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감사를 전하는 행사로 이번 페스티벌에는 H옴부즈맨 3기 95명과 1, 2기로 활동했던 H옴부즈맨 50여명, 현대자동차 임직원 및 일
한국PR협회(회장 한광섭)는 2018 올해의 PR인으로 김주호 KPR 콜라보 K 대표를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PR협회는 김주호 대표가 평창 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부위원장으로 성화봉송을 통한 올림픽 붐 조성, 디지털 캠페인인 ‘헬로 평창’을 통한 젊은 층과의 소통, 성공 올림픽을 위한 프로모션 전개 등의 활동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되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 이외에도 김주호 대표는 제일기획 마스터를 포함해 30여 년간 PR분야에 종사해오면서 스포츠마케팅과 PR의 융합, PR전문가 양성을 위한 후진 교육과 저술, 그리고 우리나라 PR의 국제화에 큰 기여를 해 왔다고 한국PR협회는 밝혔다. 한국PR협회의 올해의 PR인상
스네일픽스가 바이오 항균 냄비인 ‘바미트 냄비’로 주방용품 시장에 출사표를 냈다. 2015년 우리나라에 있었던 큰 사건 중 하나는 바로 메르스의 유입일 것이다. 메르스의 유입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공포에 떨었고 실제로 38명이 사망에 이르기도 했다. 스네일픽스 고광복 대표는 “그 때만큼 우리나라가 항균에 관심을 가졌던 적도 없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당시 스네일픽스 고광복 대표는 ‘세균 굿바이’라는 항균 탈취제를 개발해 큰 이슈가 됬었?? 이산화염소를 이용한 항균제인 세균굿바이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호흥을 얻었고 실제로 메르스 사태 이후 ‘세균 굿바이’는 항균력을 인정받아 카톨릭 병원 등 여러 기관에서 사용되어진 이력이 있다. 올해 스네일픽스는 다시 한 번 신개념 항균 제품의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방송사 SPOTV 이종우 신입 아나운서가 한국 마케팅협회 주최 ‘2018 제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내일의 스타 상을 수상을 확정지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이목을 끌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계하는 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해당 종목에 걸맞은 보이스 톤과 경기흐름에 맞는 템포 조절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모든 중계에서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표현력까지 자유로워 괴물 신인 아나운서로 대중들의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어릴 적부터 스포츠를
빠르고 다양하게 변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마케팅 기술의 중요성은 날로 중요해지고 있다. 이러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의 시장 적응성과 비즈니스 발견 기회를 높이기 위해 ZDnet korea가 “Marketing Square Conference 2018(MSC)”를 11일 개최했다. 올해로 5번째를 맞는 컨퍼런스는 Marketing과 Technology의 결합을 주제로 Bigdata, AI, 등 IT 기술을 접목한 마케팅 전략과 발전 가능성을 공유했다. 먼저, 기조강연으로 HSAD의 정혜주 박사는 “2018 소비트렌드 :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기준과 마케팅 키워드” 를 주제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설명했다. 시간의 소비, 삶의 가치 기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