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방송사 SPOTV 이종우 신입 아나운서가 한국 마케팅협회 주최 ‘2018 제6회 대한민국 브랜드대상’ 내일의 스타 상을 수상을 확정지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주목된다.

 그는 신인답지 않은 안정감 있는 진행으로 이목을 끌어 주목받고 있다. 또한 중계하는 스포츠 종목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것은 물론, 해당 종목에 걸맞은 보이스 톤과 경기흐름에 맞는 템포 조절을 만들어낸다. 뿐만 아니라 모든 중계에서 기본에 충실함은 물론 표현력까지 자유로워 괴물 신인 아나운서로 대중들의 호평과 기대를 받고 있다.

 어릴 적부터 스포츠를 좋아했다는 이종우(SPOTV 아나운서)는 경기를 보거나 스포츠 게임을 할 때 본인도 모르게 큰 소리로 경기 진행을 하며 늘 방송을 꿈 꿔왔다고 한다. "실제로 시청자들 앞에서 좋아하는 스포츠 중계를 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더불어 수상으로 이어져 놀라운 날들의 연속이다. 늘 꿈꿔왔던 일이 현실이 되는 것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앞으로 초심 잃지 않고 늘 경기에 앞서 공부하겠다. 항상 정성스러운 중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 해 SPOTV에서 함께한 이종우 아나운서는 UEFA 유로파리그, 라리가 월드 등 해외 축구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더빙을 시작으로 사랑받고 있다. 또 국내 축구 리그인 K리그1, K리그2, 검도 8단 선수권대회, 대통령기 전국 정구대회, 2018 광주오픈국제남자 챌린저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 생중계를 진행 하고 있다. 또한, 9월부터 펼쳐지는 유럽국가대항전인 UEFA 네이션스리그 중계에도 참여할 예정으로 각광 받고 있다.

 한편 한국 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브랜드대상’은 다양한 브랜드의 경쟁력 강화를 통해 성공적인 시장성과를 내고, 개인과 기업의 사례를 발굴해 이를 격려하고 확산해 국가 경쟁력을 높이고자 하는 의도로 제정되었다. 역대 ‘내일의 스타상’ 수상자로는 서은수, 신재하, 이원근, 송중기, 빅뱅 등이 있으며, 올 해는 SPOTV 이종우 아나운서가 어깨를 나란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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