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의 웹예능 '문명특급'이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문명특급'의 MC인 재재(본명 이은재)가 개인 SNS를 통해 소감을 전했다. 재재는 "하필이면 할머니 분장하자마자 달성된 백만 구독자. 정말이지 고퀄의 선물도 받고 행복한 그런 날이네요. 문명인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자축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문명특급'은 SBS의 유튜브 채널 '스브스뉴스'의 한 코너였으며, 시청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어 독립적으로 개설된 SBS의 웹예능 채널이다. 국내 최초 연반인 재재의 신문물 전파 프로젝트로, '숨듣명(숨어서 듣는 명곡)', '컴백맛집', '개봉맛집', '백쪼의 호수' 등 다양한 코너로 꾸준히 구독자를 끌어들이고 있다. '연반인'은 연예인과
최근 ‘펭수 인기에 숟가락 얹으려는 지상파 3사 놈들!!! 그게 바로 저희입니다.’라는 제목인 영상을 올라왔다. 이 영상은 9일 오전 10시 기준 조회 수 49만 회를 넘어섰다. 다양한 연령층에 인기를 끌고 있는 펭수와 10대, 20~30대까지 어우르는 재재의 유쾌한 입담이 시너지를 이룬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재재는, 유튜브 문명 특급 채널의 진행자이다. ‘일반인 중에서 제일 웃기다.’, ‘뉴 미디어계의 임성훈’ 등의 별명을 가진 재재는 솔직한 질문들과 반응을 보이면서, 시청자가 웃으면서 공감할 수 있게 한다. ‘일반인이지만 연예인과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라는 뜻의 ‘연반인’이라는 칭호를 가지면서, 최근 10대를 비롯해 20~30대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인물이기도 하다.
지난 12일 MBC의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장성규는 본인이 출연 중인 유튜브 '워크맨' 채널의 한 달 수익이 20억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워크맨' 채널은 장성규가 댓글에 언급된 곳에서 일일 직업 체험을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비록 생긴지 2달 반이 채 안된 유튜브 채널이지만, 벌써 300만명에 가까운 구독자가 있다. 심지어 채널에서 가장 조회 수가 많은 '애버랜드 아르바이트 편'은 조회 수가 1000만 명을 넘을 정도로 상승세가 가파르다. 워크맨은 현재 JTBC의 디지털사업부인 '스튜디오 룰루랄라'에서 제작을 하고 있다. 이들은 워크맨 이전에 god의 박준형과 226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와썹맨' 채널을 성공적으로 제작하기도 했다.근래에는 '스튜디오 룰루랄라' 같은 JTBC뿐만 아
제1회 차세대CEO의밤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한 젊은 CEO 커뮤니티 _ 차세대CEO위원회(위원장 김준홍, 미래컴퍼니 대표)를 발족하였다. 차세대 CEO위원회는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과 마케팅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연세-KMA 차세대CEO과정' 의 재학생과 수료동문이 멤버로 참가한다. 또한 대한민국마케팅대상, 코틀러어워드 등 명망있는 국내외 시상제도의 수상자와 협회 회장단이 멘토그룹으로 위원회를 지원한다. 차세대CEO위원회의 준비 모임으로 '제1회 차세대 CEO의 밤'이 지난 22일 저녁 갤러리 푸에스토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스브스뉴스 공동기획자 SBS 하대석 기자의 강연을 비롯하여 다채로운 재즈공연 등이 이어져 흥겨운 분위기에
‘고든 램지도 자본주의에 굴복했다!’처음 오비맥주 카스의 광고 모델로 고든 램지가 등장하여 ‘끝내주게 신선하다(Bloody Fresh)’를 외쳤을 때, 네티즌의 반응은 냉랭했다. 세계적인 스타 셰프도 자본주의에 굴복했다며 인터넷 속 여론이 들끓었다. 이는 고든 램지 셰프가 ‘헬스 키친(Hell’s Kitchen)’과 ‘키친 나이트메어(Kitchen Nightmares)’ 등의 프로그램에서 강력하고 직설적인 독설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세를 얻었기 때문이다. 한국 맥주를 칭찬하는 광고 속 그의 모습은 현실과 큰 괴리감을 느끼게 하여 더욱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하지만 이러한 부정적 여론은 고든 램지의 방한과 활발환 국내 방송 활동으로 뒤집혔다. 지난해 11월, 오비맥주 카스 홍보팀은
뉴스라는 단어를 들으면 딱딱한 느낌이 든다. 하지만 기존 뉴스의 딱딱한 느낌을 없애고 젊은 층이 즐겁게 즐길 수 있는 뉴스콘텐츠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SNS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뉴스 콘텐츠가 있다. 바로 SBS의 ‘비디오 머그’이다. 비디오 머그는 국내외 다양한 스토리와 뉴스를 감각적인 영상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전달하는 소셜 동영상 미디어이다. 언론사들은 뉴스소비의 중심이 방송, 신문에서 모바일로 옮겨 가자 뒤처지지 않기 위한 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근 콘텐츠 마케팅이 마케팅시장에서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SBS는 동영상 콘텐츠를 흥미로운 스토리텔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 비디오 머그는 페이스북 평균 1억 2천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