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은 30일 출범 50주년을 기념해 이탈리아 와인 명가로 유명한 우마니 론끼와 손잡고 ‘더시즌스비발디’ 와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더시즌스비발디’는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중부 마르께 지역의 몬테풀치아노 포도 품종을 12월 간 숙성해 만들었다. 깊고 밝은 루비 색상과 잘 익은 과실 향이 매력적이며 낮은 산도와 드라이한 맛으로 묵직한 보디감을 느낄 수 있다.GS리테일은 이번 와인 상품을 출시하면서 업계 최초 1개 와인에 4가지 라벨을 부착했다. 각 라벨은 유명 화가 ‘알폰스무하’의 대표작 사계(봄·여름·가을·겨울) 이미지를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호주의 유명 와이너리 쏜클락이 50년간 숙성 과정을 거쳐 만든 주정 강화와인(알코올 도수를 높인 와인) ‘1971’을 100병 한정 물량으로 16일부터 선보인다.GS리테일은 창립 50주년을 맞이해 이번 50년 숙성 와인 ‘1971’을 선보였는데, 주정 강화와인 애호가뿐만 아니라 1971년과 관련해 의미 있는 기념일을 가진 소비자들에게 좋은 상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1971의 알코올 도수는 18도이며, 리델 주정 강화전용 와인잔 1개가 포함된 기획 세트로 판매되고 가격은 45만원이다.또한 G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업체인 페이즈커뮤와 파트너십을 구축하고 업계 최초로 무인 주류자판기(이하 무인 자판기) 도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기존 규제를 면제해 주는 제도이며, 페이즈커뮤는 5월에 성인 인증을 통해 주류 판매가 가능한 무인 자판기를 실증할 수 있는 업체로 지정됐다. 이로 인해 편의점에서도 무인 자판기 실증 테스트를 할 수 있다.GS25는 △가맹점 경영주의 인력 운영 효율화 △디지털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한 첨단 GS25 구축
편의점 GS25가 ‘아이스컵 185g’, ‘아이스큰컵 240g’, ‘빅볼아이스컵’ 등 주요 얼음컵 3종의 최근 2개월(3~4월) 매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의하면 얼음컵 종류별로 연관 구매되는 상품군이 제각각인 것으로 확인됐다.‘아이스컵 185g’은 여전히 커피류 상품과 가장 많은 연관 구매가 일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피와 함께 구매하는 비중은 66.1%, 1위 상품은 원두커피 ‘카페25 아이스아메리카노’로 확인됐다.‘아이스컵 185g’은 아이스커피 부재료격으로 제일 먼저 출시된 상품으로, 아이스커피를 즐기는 고객에게 가장 익
GS25가 온·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며 국내 최고의 주류플랫폼에 도전한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월 25일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GS25 역삼홍인점을 ‘와인25플러스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으로 오픈했다.이번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은 2019년 7월 론칭한 GS25의 주류 스마트오더 시스템 ‘와인25플러스’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음에 따라 추진하게 됐다. 비대면과 온라인쇼핑이 일상이 된 상황에서 스마트오더 시스템의 인기에 힘입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운영하게 된 것은 이례적이다.GS25 와인25플러스 플래그십스토어 1호점에서는 와인25플러스의 판매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우수상품 약 300여 종을 운영한다. 카테고리별로 와인이 130종, 양주와 하드리쿼가 130종에 달하는데
GS25는 주류 마니아의 구매 편리성 제공을 위해 판매 가격대와 판매 채널을 투트랙 전략으로 진행하고 있다.◇최저가 5900원 스페인 와인 ’오페라티코’, 최고가 120만원 프랑스 샴페인 ‘아르망 드 브리냑 브뤼 골드’ 선보여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지속 증가하고 있는 주류 구매 고객들의 구매 편리성 제고를 위해 5일부터 최저가 와인과 최고가 샴페인을 선보였다고 밝혔다.GS25의 와인 판매 데이터를 살펴보면 2020년 와인은 전년 대비 30.6%의 신장세를 보이며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가까운 편의점에서 살 수 있는 편리성과 다양한 가격대 상품 구색으로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 고객의 구매로 이어진 것으로 판단된다.최저가로 선보이는 와인은 스페인 ‘오페라티코
신한은행의 모바일 통합 플랫폼 신한 ‘쏠(SOL)’은 다양한 콘텐츠 발굴과 제휴처 확대로 지난 1년간 가입 고객 850만 명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신(新) 기술 기반의 ‘의·식·주·취미를 아우르는 초(超) 맞춤 생활금융 플랫폼’ 구축”을 디지털 전략 목표로 설정했다. 신한은행의 디지털 전략 핵심인 쏠(SOL)은 편리, 맞춤, 경험 키워드로 기존 6개 앱의 통합으로 탄생하였다.신한은행은 900만 가까운 가입자를 모은 ‘쏠(SOL)’을 전진기지 삼아 국내 영업은 물론 해외 영업 영토도 넓혀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선보인 쏠의 첫 해외 버전 ‘베트남 쏠(SOL)은 간편 로그인, 원클릭 송금, 연락처 이체, 맞춤 메뉴 등을 현지화했다. 베트남 쏠(SOL)은 올 3월 이용 고객이 8만
지난 2014년 스타벅스는 최초로 ‘사이렌 오더’를 자체 개발했다. 매장 방문 전에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주문과 결제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주문 메뉴가 준비되는 진행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고 음료가 완료되는 것을 확인한 후 주문한 제품을 바로 찾을 수 있다.편리함과 매장 효율 효과가 검증되며 커피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자리를 잡았다. 스타벅스를 필두로 투썸플레이스, 이디야커피, 탐앤탐스, 할리스커피 등 대부분 업체가 ‘사이렌 오더’와 같은 시스템을 도입했다. 스타벅스는 2018년 기준 하루 전체 주문 가운데 약 18%가 사이렌 오더 주문이다.이는 스마트오더(Smart order)로, 스마트 기기로 메뉴를 주문하는 시스템이다. 사이렌 오더는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사용 편의성과 기능을 강화했
식음료업계에서 최근 고객들의 시간을 줄여주고 편리함을 제공해주는 새로운 서비스들을 도입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호평을 받고 있는 서비스가 바로 ‘스마트오더’ 서비스이다. 스마트오더란 매장에 가기 전 미리 앱을 통해 주문부터 결제까지 하면 기다리지 않고 바로 매장에서 메뉴를 받을 수 있는 O2O(Online to Offline)서비스이다. 매장에서 기다리는 시간을 절약해주기 때문에 빠르게 제품을 구매해야 하는 직장인들이나 학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로 자리잡고 있다. 가장 먼저 앱 주문 서비스를 도입한 곳은 스타벅스이다. 2014년 스타벅스는 전 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사이렌오더’서비스를 선보였다. 사이렌오더는 진동벨을 사용하지 않는 스타벅스의 특성 때문에 불편함을 호소하
인공지능(AI),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등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기술과 플랫폼이 등장하면서 현대 사회의 소비 방식도 바뀌고 있다. 조용한 소비 방식을 지향하며, 비대면 방식으로 일을 해결하기도 한다. 2018 소비 트렌드에 선정된 키워드 중 하나이자, 이러한 방식을 적용한 기술이 있다. 바로, 언택트(Untact) 기술이다.언택트(Untact)란,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부정을 뜻하는 ‘언(Un)’을 붙여 나타낸 신조어다. 사람과 사람 사이의 만남을 대체해 주는 기술이 생활 속에 확산되는 현상을 뜻한다. 4차 산업혁명을 상징하는 기술과 무인화 등이 언택트 마케팅의 플랫폼이 되었다. 언택트 마케팅은 사람과의 접촉을 부담스러워하는 소비자를 위해 점원 대신 첨단 IT기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