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세대에 막론하고 모두가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는 이커머스 플랫폼이다. 해당 서비스는 카카오톡 메신저 내에 겸비되어 있고, 업계에서 선두주자인 동시에 매년 성장 가도를 달성하고 있다. 선물하기 플랫폼의 거래액은 출시 직후 연도인 2011년 300억에서 2020년 3조, 3년은 5조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카카오)비슷하게, 편의점 업계도 언택트 시대에 다음과 같은 성장을 이루었다. 지난 3년간 편의점은 대형마트를 앞지를 정도로 성장하여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의 선두를 맡고 있다. 물론 언택트 시대와 맞물
펀슈머와 가잼비 펀슈머는 fun과 consumer의 합성어로, 물건을 살 때 재미를 추구하는 소비자를 뜻한다. 펀슈머들에게 비롯된 용어가 '가잼비'이다. 가격 대비 재미가 있으면 살 가치가 있다고 느끼는 것이다. 기존에 주목받던 가격 대비 성능이 뛰어난 '가성비', 가격 대비 심장을 뛰게 하는 '가심비'에 이어 새로운 소비 기준이 생겨난 것이다. 이른바 가잼비 마케팅은 색다른 컬래버레이션을 하거나 캐릭터를 이용하거나 외관상 재미를 주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특징은 소비자들이 직접 입소문을 내기 때문에 바이럴을 성공적
코로나 19가 지속되면서 손 소독제는 현대인들의 필수품이 되었다. 실내 모든 곳에 손 소독제가 비치돼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와 더불어 직접 손 소독제를 휴대하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최근 부담 없고 실용적인 선물로 주목을 받으며 더 다양한 손 소독제 상품들이 출시되고 있다.‘탬버린즈’는 고유의 향을 가진 손 소독제를 출시하며 눈길을 끌었다. 기존 알코올 냄새로 거부감이 들었던 손 소독제와는 달리, 제품을 사용하면 향수를 뿌린 것 같은 좋은 향기가 난다. 현재는 총 세 가지, ‘샌달우드’, ‘로즈우드’, ‘패츌리’ 향이 있다.
글로벌쉐어(대표 고성훈)는 17일 몽골의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 14만개를 전달했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14만개의 마스크를 체계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로컬NGO 앵흐후슬랭(Энх Хүслэн Хайрын гар НҮТББ) 러브핸즈와 협력했으며, 마스크는 몽골의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가항가이구(BAGAKHANGAI)의 구의회, 군부대, 병원 등 공공기관 32개소를 통해 지역 이웃에게 전달됐다.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지난해부터 몽골의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해 마스크, 손소독제 등의 보건 물품을 꾸준
사상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수험생들이 12월 초에 수능을 치르게 됐다.매년 수능 당일 시험장 앞에서 선배들의 대학 합격을 기원하던 후배들의 단체 응원도 올해는 볼 수 없게 됐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수험생들의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수험생들을 위한 수능 선물 풍속도 달라졌다. 과거 대학 합격 기원의 상징이었던 엿과 찹쌀떡 선물 대신 휴대용 손소독제, 마스크 등을 선물하는 것이 인기를 끌고 있다.유통업계는 이러한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다양한 보온·방한 용품과 이색 수능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 보온·방한용품에 초점을 맞춘 GS25와 마켓컬리GS25는 수험생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수능 시즌 최초로 방역 선물세트를 선보였다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대표이사 박세훈)는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방역과 위생 생활을 위해 유해 성분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휴대형 손소독제 ‘핸디닥터 손소독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엠에스에스(MSS) 그룹 산하의 위생용품 전문기업인 모나리자가 출시한 ‘핸디닥터 손소독제’는 식약처로부터 정식 의약외품 허가를 받고, 각종 질환의 원인이 되는 세균의 99.9% 살균효과를 입증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특히 가방 혹은 주머니에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는 사이즈로, 야외활동 및 대중교통 이용 시 수시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 손 접촉이 잦은 스마트폰, 키보드, 마우스 등의 물품을 소독할 때도 유용한 제품이다.이 밖에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카렌
지난 11일, 스포츠-뷰티 브랜드 기업인 파워풀엑스가 코로나19 방지를 위해 예천군에 500만원 상당의 마스크 6000매와 손소독제 100개를 기탁했다. 해당 마스크와 손소독제는 예천군에 본적을 둔 코로나19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박인철 대표는 “코로나19가 재확산 되면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마스크 착용, 철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지킨다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고, 이에 김학동 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기탁해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리고 어려운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한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면서 마스크와 손소독제 수요가 증
GS25가 2020년 추석 선물세트 사전 예약 행사 판매 분석을 해보니 사전 구매가 증가하고 특히 건강, 위생 관련 상품에 대한 매출 신장률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가 2020년 추석선물세트 사전 주문 기간 중 9월 1일부터 12일까지 판매 데이터를 분석해보니 전년 동기간(2019년 8월 24일~ 9월 4일) 대비 약 22.3%의 신장을 보였다. 이는 매년 반복되는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는 과정에서 사전 구매 행사를 통한 구매하는 것이 추석을 임박해서 구입하는 것보다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으로 판단된다.선물세트 중 건강 및 위생 관련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간 대비 152%라는 큰 폭의 신장을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CU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커지자 이를 예방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CU는 손님과 근무자와의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전국 1만 4000개 점포 카운터에 비말 차단막을 설치하고, 관련 비용은 본부가 전액 부담할 것이라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에 설치하는 비말 차단막은 투명 카보네이트 소재로 카운터 위 천장에 매달아 손님과 근무자 사이를 물리적으로 차단해 침방울을 막아주는 구조다. 차단막 아래는 열려 있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평상 시처럼 상품, 현금, 신용카드 등을 주고받을 수 있다.CU는 이를 통해 보다 안전한 쇼핑 환경에서 손님과 근무자 모두가 심리적으로 안정된 상태로 상품 구매 및 손님 응대를 할 수 있고, 무엇보다 일상생활 속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파워풀엑스는 2014년 설립되어 일명 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리커버리크림 제품과 이외에도 메디핑, 프쌤, 선케어, 골프 용품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며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포츠 뷰티 브랜드 회사이다. 파워풀엑스는 직원들을 위한 질 높은 복지제도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마스크 대란 시기에 자사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판매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나타나 기업들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격을 2~3배로 올려 판매하였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과 재고 부족으로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파워풀엑스는 마스크 가격을 700원 낮추고 손소독제 가격을
코로나 19 사태로 손소독제 사용이 끊이질 않고 있다. 손소독제는 흐르는 물에 손을 씻지 않아도 손을 소독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자주 사용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트러블이 생기기도 한다. 불편함을 느낀 소비자들이 핸드크림을 찾기 시작했다.이에 소비자 평가는 소비자의 핸드크림 선택을 돕기 위해 핸드크림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컨슈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 평가 10대 브랜드 핸드크림 부문으로는 ▲니베아(바이어스도르프코리아(유)), ▲리리코스(㈜아모레퍼시픽), ▲메디플라워(㈜메디플라워), ▲버츠비(버츠비코리아), ▲설화수(㈜아모레퍼시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