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풀엑스, 남다른 직원 복지와 사회적 기업으로 우뚝 서다

집사부일체 캡처본 / SBS 집사부일체 공식영상

파워풀엑스는 2014년 설립되어 일명 박찬호크림으로 유명한 리커버리크림 제품과 이외에도 메디핑, 프쌤, 선케어, 골프 용품 등 다양한 스포츠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며 연 매출 100억을 돌파하며 높은 성장률을 보이는 스포츠 뷰티 브랜드 회사이다. 

파워풀엑스는 직원들을 위한 질 높은 복지제도와 코로나19로 인한 전국적인 마스크 대란 시기에 자사 매출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낮은 가격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판매하여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코로나19의 전국적인 확산으로 마스크와 손소독제 품귀현상이 나타나 기업들은 마스크와 손소독제 가격을 2~3배로 올려 판매하였다. 터무니없이 높은 가격과 재고 부족으로 구입하지 못한 사람들을 위해 파워풀엑스는 마스크 가격을 700원 낮추고 손소독제 가격을 반값에 판매했다. 또한 1000원을 보태면 본인 이름으로 취약계층 아이들, 저소득층 가정에 한 통의 소독제가 기부되는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또한 집사부일체에 파워풀엑스 박인철 대표가 출연하여 파워풀엑스 직원들을 위한 '1000만원 프로젝트' 화제가 되었다. 모든 직원들이 입사를 한 후 1000만을 지원받아 자신만의 창업 아이디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젝트이며 지원금은 1년 안에 모두 사용해야 하며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연봉에서 차감된다고 말해 집사부일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파워풀엑스는 1000만원 프로젝트 뿐만이 아닌 연마다 지급되는 꿈 지원비, 월마다 지급되는 취미 지원비, 연 1회 전 직원 해외 워크숍, 개입 법카 제공, 육아 휴직, 점심 저녁 제공 등 직원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가 마련되어 있다. 

이처럼 파워풀엑스 박인철대표의 직원들을 위한 통 큰 복지와 코로나19 마스크 가격 인하, 대구 지역 손 소독제 기부 등 많은 선행으로 파워풀엑스는 착한 기업으로 우뚝 섰다. 박인철 대표 관련 회차는 SBS '집사부일체' 136회를 통해 확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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