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는 지난 2016년부터 소주를 세계에 알리기 위한 현지 마케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나 하이트진로는 북미와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주로 공략하면서 현지 문화에 걸맞는 마케팅 행사 기획에 힘쓰고 있다. ‘술’이라는 소재를 바탕으로 술이 빠질 수 없는 각 나라의 클럽파티, 축제, 음악페스티벌의 현장에 하이트진로의 제품을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다. 현지 문화와 어우러지는 행사를 기획함으로써 현지인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는 데 성공했다는 평이다. 하이트진로의 미국법인 ‘하이트진로 아메리카’는 미국인의 파티를 즐기는 성향을 고려해 소주를 ‘파티주’로 포지셔닝 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해 왔다. 하이트진로 아메리카가 매년 할로윈
이동통신 3사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가 본업인 통신산업을 넘어 IoT에 주목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I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말한다. 사물인터넷 시대가 열리면 인터넷에 연결된 기기는 사람의 도움 없이도 정보를 주고받는다. 통신 3사는 2017년 IoT 사업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SK텔레콤은 2017년 IoT 솔루션 성과에 힘입어 기타사업 매출이 9787억 원으로 전년보다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 KT는 IoT기기 가입자 증가로 연간 가입자 수가 117만 명 늘었다. LG유플러스는 홈 IoT 가입자 수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 IoT는 전통적 이동통신 산업이 가입자 포화로 정체를 겪는 가운데, 성장의 원동력으로 떠올랐다. IoT의
미래학자들은 다양한 기술의 융, 복합 추세에 기반을 둬 4차 산업 혁명 시대가 대두될 것을 암시하고 있다. AI, 빅 데이터, 클라우드 등이 그것인데, 그 중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 이하 IoT)야말로 실생활 영역에 접목할 수 있는 발전 양상을 보인다. 현재도 IoT 기술은 가전제품, 가구, 의료기기 등 우리 생활 전반에 있어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번에 퍼시스 그룹의 의자 전문 브랜드인 시디즈는 LGU와 협력하여 바른 자세 교정에 도움을 줄 IoT 의자, ‘링고 스마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시디즈는 아이들의 바른 자세와 학습 습관을 길러주기 위한 상품으로 ‘링고’라는 스테디셀러 제품(장기간 꾸준히 팔리는 제품)을 판매해 왔다. 4차 산업 혁명의 흐름을 인
하이트진로가 2011년 카스를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 OB맥주에게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을 역전 당한 이후 6년가량이 지났다. 하이트진로, OB맥주 양사가 점령하던 국내 맥주 시장에, 2014년 클라우드를 주력상품으로 한 롯데주류가 새롭게 시장에 진입하자 하이트진로의 고민은 더욱 깊어져만 갔다. 상황은 더욱 악화되어 지난 3년간, 맥주 사업의 영업이익 적자를 소주 사업의 흑자로 메꾸어 왔던 것이 현실이다. 더 이상의 추락은 없다는 것을 천명하기라도 하듯 하이트진로가 국내 맥주 시장에서의 위상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 칼을 갈고 있다. 2011년, 하이트진로는 굳건히 지키던 국내 맥주 시장 1위 자리를 카스의 OB맥주에 내주었다. 하지만, 올해 하이트진로는 주력 제품인 하이트 맥주를 내세워 다시금 1위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가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를 발표한다. '2016 대한민국마케팅대상'은 한해동안 가장 의미있는 활동으로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있는 마케팅사례에 대하여 시상하는 제도로서 올해 4회째를 맞는다. 그 중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는 시장성, 가치성, 차별성을 기준으로 소비자조사와 전문가 심의를 통하여 결정되는데 2015년에는 불스원 '불스원미러', 더페이스샵 '동물마스크팩', 시디즈 '링고', 한국지엠 '한국지엠', 삼성전자 '기어S2' 등 총 31개 브랜드가 발표된 바 있다.사무국의 한지혜 팀장(마케팅협회)은 "올해에는 소비재, 내구재, 서비스와 함께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추가로 확대하여 발표한다."면서 "신상품개
'2015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 선정되었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김상현, 손동창)의 제품 ‘링고’가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고 있다. 2011년 처음 출시된 '링고'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약 7만여대 이상이 판매됐고, 올해 현재까지 2만5000여대 이상 판매되며 출시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올해 신학기를 맞아 CJ오쇼핑에서 진행한 학생용 의자 '링고' 판매 방송에서 초도 물량 3500대 완판을 기록하며 학생 방 최고의 히트상품임을 증명하였다. 이와 같은 히트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소비자 편의 중심의 결과물로서, '링고'는 시디즈 자체 연구개발센터에서 디자인한 학생용 의자로 아이들의 성장
[소비재 부문] 산업부문 기업명 제품명 라면 농심 짜왕 마스크팩 더페이스샵 동물마스크팩 사이드미러 불스원 불스원미러 소주 롯데주류 순하리(유자소주) 식초음료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안티에이징 토니모리 내추럴스 산양유 스킨케어 운동화 스베누 스베누 운동화 육포 다인에프씨 독한육포 재생크림 잇츠스킨 끄렘 드 데스까르고 코팩 홀리
마케팅 경쟁력 강화의 시작은 신상품 개발이다. 특히 세계 경제의 장기적인 저성장의 경제환경은 기업의 신상품 개발 능력이 필수 조건이 되고 있음을 말해주고 있다. 한국마케팅협회는 2010년 상품경쟁력 측정모델로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을 선정, 발표하고 있다. 히트예감브랜드는 글로벌 무한경쟁의 시장상황에서 얼마나 고객가치 중심의 상품력을 갖추었는가를 평가하는 상품(서비스)인증 제도이다. 한국마케팅협회는 국내 소비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2015년 상반기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를 선정한 결과 소비재 부문은 ‘불스원 불스원미러’, ‘잇츠스킨 끄렘 드 데스까르고’, ‘CJ제일제당 쁘띠첼 미초’, ‘
한국마케팅협회(대표 김길환)는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 (대표 김상현, 손동창)의 대표적인 학생용 의자 ‘링고’를 ‘2015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명품(KOREA Excellent Product)’은 한국마케팅협회와 공유가치경영학회가 2010년 공동으로 개발한 기업경쟁력 측정모델로서 글로벌무한경쟁의 시장상황에서 탁월한 마케팅전략으로 얼마나 고객가치중심의 상품력을 갖추었는가를 평가하는 상품(서비스) 인증제도이다. 이번 ‘2015 대한민국명품’으로 선정된 시디즈 ‘링고’는 시디즈 자체 연구개발센터에서 디자인한 학생용 의자로, 2011년 출시 직후부터 현재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