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디자인상 수상은 물론 홈쇼핑 완판까지 저력을 보여

▲시디즈의 '링고'

'2015 히트예감브랜드(Ready to hit)' 선정되었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김상현, 손동창)의 제품 ‘링고’가 성장기 자녀를 둔 학부모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고 있다.

 

2011년 처음 출시된 '링고'는 성장기 자녀를 둔 부모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받아왔다. 지난해에는 약 7만여대 이상이 판매됐고, 올해 현재까지 2만5000여대 이상 판매되며 출시 그 저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올해 신학기를 맞아 CJ오쇼핑에서 진행한 학생용 의자 '링고' 판매 방송에서 초도 물량 3500대 완판을 기록하며 학생 방 최고의 히트상품임을 증명하였다.

 

이와 같은 히트는 지속적인 개발을 통한 소비자 편의 중심의 결과물로서, '링고'는 시디즈 자체 연구개발센터에서 디자인한 학생용 의자로 아이들의 성장에 따라 등판의 높이와 좌판의 깊이를 조절할 수 있는 '그로잉(Growing)' 기능 등을 추가한 것이 대표적이다. 이 기능은 성장 단계에 따라 4단계로 등좌판을 조절할 수 있어 신장 100~160cm 아이들이 폭 넓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등판 조정을 통해 체형의 변화에 상관없이 언제나 바르고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시디즈는 '링고'를 통하여 2013 인간공학디자인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금년 다목적 사무용의자인 플라이트 시리즈로 2년 연속 일본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수상하는 등 시장을 리드하는 의자 전문 브랜드로서 행보를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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