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축구에 새로운 희망의 불꽃 선사

△출처: 네이버 이미지

스포티즌은 스포츠마케팅 에이전시로 2000년 2월에 설립되었다. 스포츠 대행업이 발전하기 힘들었던 한국 스포츠 산업의 불모지에서 끝없이 도전하고 경험하며 자신들만의 가치를 만들어냈다. 현재는 수 년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플랫폼을 구축하며 스포츠 산업계를 주도하고 있다.

스포티즌이 구축하고 있는 플랫폼 중 하나인 2014년 AFC 투비즈 구단 인수 및 파트너쉽 체결은 아시아 축구계에 새로운 희망의 불꽃을 선사했다. 전례없던 한국 기업의 해외 구단 인수으로 스포츠산업계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2015년 방영된 청춘FC 헝그리 일레븐에서 AFC 투비즈가 소개되면서 한층 인지도를 높였다.

스포티즌과 AFC 투비즈는 2017년 대구 현풍FC와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송호대 윙어 이재건 선수를 영입했다. 지난 8월 6일에는 2017-18시즌 개막전 AFC 투비즈vs 로얄 앤드워프가 이루어졌다. 개막전에서 이재건 선수가 선발 출장하면서 첫 공격 포인트로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이재건 선수의 활약으로 한국 언론사와 각종 블로그에서는 그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AFC 투비즈는 한국 선수뿐만 아니라 일본의 유망주 U-2O 대표님 주장 사카이 다이스케 또한 영입하면서 아시아 유망주 선수에 대한 관심도를 표명했다.

이처럼 스포티즌은 AFC 투비즈를 인수하면서 아시아와 유럽 축구를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다. 이를 통해 업계에서 이름을 알렸고 스포츠 마케팅 에이전시 회사 선두주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구단 인수뿐만 아니라 ICX(이종격투기),XION(트레이닝)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갔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새로운 부분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하는 모습으로 더욱 더 성장할 기업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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