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 소비자평가신문에서 주관하는 2016 국민브랜드 은행부문에서 1위 브랜드를 차지했다. 

2001년 11월 국민은행과 주택은행의 합병으로 탄생한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수와 최고의 고객만족도, 광범위한 채널 네트워크 및 브랜드파워 등 최상의 판매 인프라를 갖춘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리딩뱅크(leading bank)이다.

KB국민은행은 국내 최대 고객기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교화된 CRM시스템 활용 등 고객중심 경영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영업력에 기반하여 전국 1000여 개 영업망과 지역본부를 ‘파트너십 그룹’으로 전환하는 영업 체계 개편, 내점 고객에게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창구 효율화 등 KB국민은행의 업무와 서비스를 ‘고객의 눈높이’에서 개선하려는 실천을 진행하고 있다.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 겸 KB국민은행장은 “고객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이를 제도 개선에 반영하기 위해 ‘호민관 제도’ 및 ‘고객자문단’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며, “고객만족도 조사를 연중실시해 고객의 불편 사항에 대해 적극적인 개선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KB국민은행은 국민의 절반 이상이 거래하고 있는 만큼 소매금융 분야에서 최고의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그치지 않고, 고객의 눈높이와 라이프 사이클에 맞도록 직장인이 많은 특화 지역에는 업무시간 이후에도 은행 거래를 할 수 있는 ‘애프터 뱅크(After Bank)’, 한시적으로 문을 열었다가 새로운 고객을 찾아 이동하는 컨테이너 점포 ‘팝 업 브랜치(Pop-up Branch)’ 등 다양하고 유연한 점포망을 갖추고 고객 중심 채널 전략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이 같은 노력 덕분에 지난 5월 금융권 최초로 스마트폰 뱅킹 이용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하고, 최근 인터넷뱅킹 이용 고객수 2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국민은행은 대한민국 대표 ‘국민’은행으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윤 행장은 “KB국민은행은 앞으로도 고객 중심현장 중심의 경영철학을 실천하며 고객에게 감동을 주는 고객만족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고객과 우리 사회에 대한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여 고객에게 신뢰받는 ‘국민의 평생 금융 파트너’로서 국민과 함께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 시상식은 3월 30일 대한민국 국회에서 열린다.

(문의: 070-7437-5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