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기업에서는 기업, 브랜드, 제품 등을 소비자에게 알리기 위해 여러 마케팅 기법들을 사용한다. SNS마케팅, 노이즈마케팅, 블로그마케팅, 인플루언서마케팅 등과 같이 익숙하고 많이 들어본 마케팅 기법들이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말하고자 하는 3가지 마케팅 기법은 익숙하지도 않고 자주 들어본 단어들도 아닐 것이다. 그렇다면 마케팅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 '이색마케팅'에 대해 알아보자 1. 뉴메릭 마케팅뉴메릭 마케팅은 브랜드나 상품의 특성을 나타내는 숫자와 관련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인지도를 높이는 마케팅 전략이다. 흔히
사람들은 사회 속에서 타인의 생각과 판단에 많은 영향을 받는다. 소셜 미디어의 성장으로 사람들이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기에 더욱 용이해졌으며 사회는 갈수록 네트워크화 돼가고 있다. 소셜 미디어는 일반인들에게 커뮤니케이션 권력을 쥐여줬고, 여러 소셜 미디어의 영향력이 크게 확대됨에 따라 일반인이 생산한 콘텐츠가 콘텐츠 이용자들의 제품 구매에 미치는 영향이 더불어 상승됐다. 이때 제품을 향한 소비자의 인식과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사람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이들을 소위 '인플루언서'라고 일컫는다. SNS 상에서 일정 이상의 고정적인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이들은 다양한 콘텐츠를 통하여 소비자들을 끌어들이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인플루언서를 매개로 한 마케팅에 힘을 싣고 있다. 이렇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하여 제품을 소
대중매체가 쌍뱡향에서 다방향의 플랫폼 양상을 띄고, 인플루언서가 등장하자 이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전략이 나타나고 있다. 콘텐츠크리에이터의 구독자에게 광고주의 상품을 알리는 방식인 인플루언서마케팅은 가장 비용이 적게들고, 효율적인 전략이다. 일례로 유튜브 크리에이터인 '양팡'이 촬영한 스포츠브랜드 '푸마' 협찬 영상은 푸마의 매출로 직결됐는데 이는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을 증명한 좋은 사례이기도 하다.5월 15일 열리는 제79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는 19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콘텐츠 크리에이터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에 관심있는 마케터라면 이 날 '1인미디어와 MCN의 관계'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연 20억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랜선라이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는 2020 대한민국파워인플루언서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각 산업분야에서 인플루언서마케팅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창출한 개인 및 단체에 대해 수여된다.수상자 발표는 경제계를 비롯하여 사회, 문화계 등 다양한 분야의 목소리가 반영됐다. 각 수상후보는 한국마케팅협회 이사단사 및 전문가 추천을 통해 선정됐으며, 최종적으로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심의를 통해 수상자를 결정했다.- 수상자(이름 ㄱ, ㄴ, ㄷ 순)▲강로시(도로시컴퍼니) ▲강희웅(대니) ▲김우리 ▲대도서관(엉클대도) ▲댄서소나 ▲나희선(도티TV) ▲땅끄부부 ▲류스펜나 ▲문성실(푸드샵) ▲뮤즈의 it육아 ▲박송이(봄송이살롱) ▲박스미(스미홈트) ▲반윤희(I PIGHIP) ▲뷰스타 레이나 ▲사
인플루언서 마케팅(Influencer Marketing)이란, 영향력이 있는 사람을 뜻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와 마케팅의 합성어이다.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 중, 팔로워를 많이 보유했거나 사회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사람들을 이용해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하는 활동을 말한다. 이러한 형태의 마케팅은 최근 SNS가 확장되면서 더욱 급증하고 있다. 그런데 왜 기업들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는 것일까? 유명 연예인이 나오는 TV, 라디오 광고가 훨씬 파급효과가 큰데, 굳이 SNS를 통한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바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광고를 볼 때, 연예인들이 일정한 대가를 받고 특정 제품이나 브랜드를 홍보한다는 사실을 명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