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관하는 '2022 제10회 대한민국브랜드대상'이 9월16일(금)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렸다.대한민국브랜드대상은 "마케팅이 강한 나라, 대한민국 만들기"를 목적으로 제정된 시상제도로, 고객가치 중심의 브랜드 경영 활동을 통해 시장성과를 창출한 기업 및 개인의 사례를 산업계에 널리 알리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올해 시상은 개인, 전사, 리더십, 상품, 대한민국전문기업, 디자인경영 그리고 소비자조사 부문으로 나눠 시상했다. 고객가치 중심의 마케팅 활동을 견인한 경영자에 수여하는 최고경영자상에는
지난 5월 2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02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의 주관 아래 개최됐다. 이번 조찬회에서는 웰트 강성지 대표와 디스트릭트홀딩스 최은석 부사장이 연사로 참여했다. "디지털 치료제, 소비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강성지 대표 (웰트)제 1강연 연사로 나선 강 대표는 디지털 치료제로서의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하며 그 미래와 방향성을 제시했다.먼저 강 대표는 디지털 헬스케어의 실패 사례를 제시하면서 그동안의 헬스케어가 공급자적 접근을 통해 이루어졌음을 비판했다. 이용자를 고려하지 않는 마케팅
5월 20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관한 제102회 마케팅최고경영자조찬회에서는 첫번째 강연으로 웰트의 강성진 대표가 소비자 중심의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강성지 대표는 연세대 의과대 졸업 후, 보건복지부 공중보건의 업무를 맡다가, 이후 삼성전자 헬스케어 개발 그룹의 책임연구원으로 참여했다. 이후 심박수, 걸음수 등 디지털바이오마커 개념을 다른 형태의 디바이스까지 확장하기 위해 사내벤쳐 ‘웰트’를 시작했고, 현재 웰트는 다양한 질환에 대한 디지털치료제를 연구 중이다. 강 대표는 “국내 헬스케어는 공급자 중심이었다
삼성전자가 사내벤처 육성 프로그램 ‘C랩 인사이드’의 4개 우수 과제 스타트업 창업을 지원한다.C랩 인사이드는 삼성전자가 창의적 조직 문화를 확산하고 임직원들의 혁신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12년 12월부터 도입한 프로그램이다.2015년부터는 스핀오프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C랩 인사이드 과제들이 스타트업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삼성전자는 C랩 스핀오프 제도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초기 사업자금과 창업지원금을 제공하고, 스핀오프 후 5년 내 재입사 기회를 부여하는 등 실패에 대한 두려움 없이 도전할 수 있는 문화를 확
최근 들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헬스케어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2013년부터 등장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주로 운동량 측정과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를 기능으로 하며, 손목에 착용하는 제품들이 많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참신한 기능과 색다른 형태의 신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어 이목을 끈다. 지난 2016년 1월, 삼성전자 사내 벤처가 비만 관리 스마트 벨트인 ‘웰트’를 출시했다. 허리에 차고 있으면 앉아 있던 시간, 걸음 수, 허리둘레와 나이를 감안한 운동량 추천 등을 해준다. 별도로 기기를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평소에 원래 착용하는 벨트를 통해서 건강관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편리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2017년 1월, ‘옴니씨앤
요즘 사회에 취업의 문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트렌드가 조금씩 변화하고 있다. 세상이 취업보다 창업에 많이 움직이고 매년 새로운 스타트업 기업들이 나타났다. 그로 인해 다양한 창업 교육이 시작되고 사람들은 창업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스타트업 기업은 설립한 지 오래되지 않은 신생 벤처기업이다. 독특한 아이디어와 함께 혁신적 기술을 보유하여 새로운 아이템을 만들어낸다. 주식회사 웰트는 2015년 7월 삼성전자로부터 스핀오프*하여 독립 법인으로 설립된 스타트업 주식회사이다.스핀오프*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화된 기업이 한 사업을 독립적인 주체로 만드는, 회사 분할을 말한다 웰트는 대표이사인 강성지 대표가 삼성전자 C-LAB 아이디어 공모전에 제출한 아이디어 웰트가 선정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