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간 마스크 착용 및 미세먼지로 인해 피부 트러블 고민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최근 트러블케어 관련 제품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했다. 이처럼 트러블케어 기능성 화장품이 주목받기 시작하자, 화장품 브랜드들 역시 소비자들의 요구에 발맞춰 다양한 라인의 트러블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이에 소비자평가는 소비자의 트러블케어 제품 선택을 돕기 위해 트러블케어 제품 부문 10대 브랜드 조사를 진행했다. 해당 조사는 전국 온라인 패널 1,500명을 대상으로 2020년 4월 6일부터 4월 15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됐다. 2020 소비자평가 트러블케어 제품 부문 10대 브랜드로는 ▲라네즈(㈜아모레퍼시픽), ▲미샤(㈜에이블씨앤씨), ▲빌리프(
중국은 1인 1가구 정책으로 자녀를 귀하게 여겨 ‘소황제’라고까지 칭한다. 중국의 부모는 이런 귀한 자녀를 위하여 좋은 상품을 위한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성향으로 빛을 본 한국의 유아 화장품 중에는 네오팜의 아토팜이 있다. 아토팜은 중국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2018 제5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가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수치화하여, 2014년부터 한중 양국 공동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8 제5회 조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1,089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정길선 기자)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한국대표 저우위보)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공동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2018 제5회 한중경영대상'이 6월 28일 여의도 전경련플라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한중경영대상'은 한중 양국의 민간차원 교류 확대 및 공동 산업 발전을 위하여 2013년 제정된 글로벌 시상제도로서, 한중 경제 협력 구현, 미래 지향적 가치 실현, 공유가치 경영 실천에 대한 혁신적인 노력으로 양국의 공동 발전을 선도하고 있는 개인과 기업을 대상으로 시상한다. 수상자는 소비자 조사 및 전문가 추천을 거친 후보군을 대상으로 한중 양국을 대표하는 심사위원회가 최종 심의하여 선정된다. 2018 한중경영대상 최고경영자상은 이수만 총괄프로듀서(SM엔
㈜네오팜(대표 이대열)의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브랜드 ‘아토팜(ATOPALM)’이 중국 인민일보 인민망과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가 주최한 ‘2018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이하 YKSI)’ 조사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 브랜드로 선정되었다.이번 조사는 중국 소비자가 많이 사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 67개 부문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은 올해 처음으로 조사가 진행되었다.‘징동닷컴’, ‘타오바오닷컴’ 등 중국 사이트 판매량 및 면세점 3사 판매량을 통해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군 내 4개 브랜드를 선정한 후, 한국 상품 및 서비스를 경험한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대면 설문조사가 실시되었다. 아토팜은 ‘브랜드 만족도 비교’, ‘추천 의향’ 등의 조사 결과 총점 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