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5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에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된 네오팜의 아토팜

중국은 1인 1가구 정책으로 자녀를 귀하게 여겨 ‘소황제’라고까지 칭한다. 중국의 부모는 이런 귀한 자녀를 위하여 좋은 상품을 위한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런 성향으로 빛을 본 한국의 유아 화장품 중에는 네오팜의 아토팜이 있다.

 

아토팜은 중국 기관지 인민일보 인민망 한국지사(대표 저우위보)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회장 이해선)가 주최하는 '2018 제5회 중국인이 사랑하는 한국의 명품' 조사 결과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부문 1위로 선정되었다. 본 조사는 중국인 소비자가 한국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해 느끼는 만족도를 수치화하여, 2014년부터 한중 양국 공동발전을 위해 실시하고 있다. 2018 제5회 조사는 지난 4월 30일부터 5월 18일까지 3주에 걸쳐 1,089명의 중국인 소비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고, 이번 조사에서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 군은 처음으로 진행된 조사였다. 아토팜은 중국 소비자의 객관적인 평가와 처음으로 실시된 유아용 스킨케어 산업 군에서 1위를 달성하였기에 그 브랜드 가치를 짐작할 수 있었다.

 

아토팜의 유아 스킨케어 제품 중 베스트 제품

 

아토팜은 애경중앙연구소에서 근무했던 박병덕 박사가 셋째 아이의 민감한 피부를 고민하여, 수년간의 연구 끝에 피부지질 구조를 가장 유사하게 재현하여 세상에 선보이게 되었다. 자녀에 대한 아버지의 사랑으로 개발된 유아용 화장품인 만큼 한국 국내에서도 충성 고객이 두터워 12년 연속 한국 산업의 브랜드파워 1위에 선정(K-BPI) 되는 영예를 차지하였다. 이렇게 신뢰할 수 있는 제품이기에 중국에서도 그 제품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해석된다.

 

면세점 입점, 해외 헬스케어 스토어 입점, 꾸준한 중국 사이트 판매량 등으로 성장하고 있는 아토팜은 유아용 스킨케어 부분의 명품이라는 명예에 적합하게 꾸준히 좋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콩순이 캐릭터가 그려진 선팩트, 수딩 젤 로션 등의 베스트 제품을 생산하고, 유아를 넘어 성인을 위한 좋은 성분 화장품을 생산하는 브랜드인 ‘리얼베리어’까지 운영하면서 성장세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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