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코노미족의 동반자, 밀키트(Meal Kit)밀키트(Meal Kit)는 식사를 나타내는 밀(Meal)과 장비 세트를 나타내는 키트(Kit)의 합성어이다. 밀키트는 미리 손질된 식재료, 계량된 소스, 기본 조리법을 제공하여 소비자가 간편하게 끓이거나 데우는 등의 조리를 통해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상품이다. 밀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 집밥을 해 먹는 트렌드와 함께 급부상하게 되었다. 비대면 배달음식 소비도 늘어났지만, 밀키트는 비싸고 건강에 좋지 않다는 인식으로 외식을 기피하는 인구의 니즈를 충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프레스코’ 브랜드의 새로운 BI를 선보이며 프레스코 스파게티 소스를 리뉴얼 출시했다.1997년 소개된 오뚜기의 브랜드 ‘프레스코(FRESCO)’는 이탈리아어로 ‘신선한’이란 의미로 스파게티 소스, 스파게티면, 고급유 등을 출시하며 소비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프레스코 스파게티 소스는 기본 재료의 신선한 질감을 살리면서 추가 엄선한 재료들로 진한 풍미를 선사하는 행복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로 리뉴얼 출시됐다.프레스코 리뉴얼에 맞춰 토마토, 미트 등 기존의 인기 소스에 최근 주목받는 로
오뚜기(대표이사 황성만)가 고급 정통 중식 요리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한 프리미엄 컵밥인 ‘중화XO게살덮밥’과 ‘중화 팔보채덮밥’을 출시했다.‘중화XO게살덮밥’은 탱탱한 게살과 부드러운 스크램블 에그에 고급 중화 XO소스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해산물의 풍미를 가득 담은 중화풍의 덮밥으로 하루가 든든한 한 그릇 요리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중화 팔보채덮밥’은 오징어, 돼지고기, 위소라, 죽순, 표고, 양송이, 목이버섯, 물밤 등 진귀한 8가지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팔보채를 그대로 재현한 제품이다. 매콤한 두반장과 중
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뜨거운 물만 부어 간편하고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최근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데우거나 조리하지 않아도 바로 먹을 수 있는 간편대용식(CMR)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기존 간편대용식 제품은 물, 우유 등과 함께 먹는 차가운 형태이거나 씹는 맛이 부족한 마시는 타입, 또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지 않는 메뉴인 경우가 많았다.이에 오뚜기는 바쁜 아침 뜨거운 물만 부으면 든든하고 간편하게 한식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침미식’ 3종을 출시했다.‘아침미식’ 3종은 누룽지와 같은 구수한 맛의 ‘볶은 쌀 플레이크’와 오뚜기만의 우수한 기술력인 ‘동결건조기술’을 활용한 건더기 블록을 첨가한 새로운 형태의 아침 식사 대용식이다
"니들이 게 맛을 알아?" 이 대사는 2002년도에 전국적으로 유행어를 남긴 롯데리아의 게살 버거 광고 대사다.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정도로 인상 깊은 광고였으며 최근 이 광고를 다시 활용한 롯데리아의 오징어 버거 광고가 화제다. 롯데리아는 지난 9월, 단종됐었던 오징어 버거를 소비자의 투표로 다시 출시했다. 투표는 당사의 창립 40주년을 기념하고자 실시되었으며 단종된 인기 제품의 재출시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투표 후 첫 번째로 재출시된 제품은 ‘불타는 오징어 버거’이며, 10월 25일까지 한정적으로 판매했다. 또한, 이벤트의 특성을 살려 제품의 광고 또한 유명했던 게살 버거 광고를 활용해 제작했다. 해당 광고를 보면 같은 배경과 같은 광고 모델, 그리고 "니들이 오징어 맛을
※레시피제공: 문성실 심플레시피 디지털플랫폼부 기자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가수 이승환의 국내 최장수 기부콘서트 ‘차카게살자’가 10월 15일 서울 올림픽공원 88호수공원 수변무대에서 진행된다.‘차카게살자’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가수 이승환이 2001년부터 소아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시작한 자선공연으로 올해로 열여섯 번째로 열리는 행사이다. 행사의 공연 수익금과 애장품 바자회, 가수 이승환의 개인 기부가 더해진 ‘차카게살자’의 누적 기부금은 총 7억원에 달한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차카게살자 기금’을 바탕으로 현재까지 총 99명의 소아암 어린이에게 치료비를 지원했으며, 소아암센터 건립, 소아암 완치자 지원 등 치료에서부터 완치에 이르기까지 필요한 다양한 지원을 실시했다.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의 서선원 사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