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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칠성음료의 탄산음료 ‘칠성사이다 로어슈거’는 기존의 ‘칠성사이다’와 비교해 당 함량과 칼로리가 낮아진 제품이다. 250ml 캔으로 비교 시 당 함량은 기존 27g에서 16g으로 줄었다. 칼로리 역시 110Kcal에서 65Kcal으로 40% 낮아졌다. 칠성사이다 고유의 레몬라임향에 천연감미료인 스테비올배당체를 더해 오리지널 제품의 맛과 향을 살렸으며 깔끔한 단맛까지 잡았다.
2018.1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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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가공 전문 브랜드 복음자리 ‘45도 과일잼’은 기존 복음자리 딸기잼에 비해 당도(Brix)를 37% 낮춘 45도 과일잼이다. 특수설비로 단시간 살균하는 과정을 거쳐 과일 본연의 맛과 향, 색, 식감을 살리는 복음자리의 ‘프레시(Fresh) 공법’이 적용됐다. 별도의 보존료나 대체 감미료 사용 없이 당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며, 풍부하게 살린 과일 식감과 깔끔한 단맛으로 빵은 물론 요거트, 크래커, 와플 등 다양한 디저트에 잼을 듬뿍 올려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유니버셜디자인을 적용하여 캡을 쉽게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편의성을 더했고, 제품 라벨에 개봉일자 기입란이 별도로 마련돼 기한에 맞게 신선한 과일잼을 섭취할 수 있다.
2018.11.29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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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오전 업무를 끝내고 찾아온 꿀맛 같은 점심시간. 배부르게 점심을 먹고 밀폐된 사무실로 돌아오니 몸에 밴 음식 냄새가 신경이 쓰인다. 이럴 땐 무거운 향수보다 은은한 보디 스프레이 제품을 가볍게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샤넬의 N°5 로 올-오버 스프레이는 은은하고 신선하게 향을 입는 새로운 제스처의 퍼퓸 스프레이다. 알코올 함유량을 낮춰 가볍고 부담 없이 향기를 입는 에어리 퍼퓸으로 온 몸에 부드러운 향기가 자연스레 스며든다. 레몬, 만다린, 오렌지의 상큼한 시트러스 노트와 함께 로즈, 쟈스민, 일랑일랑 노트가 어우러져 한층 모던함을 더했다. 또한 베티버와 삼나무 향이 새로운 활력을 부여하고, 그 뒤로 화이트 머스크 향이 따라오면서 N°5의 향을 자연스럽고 신선하게 느껴볼 수 있다.
2018.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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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날씨는 헤어 건강에도 치명적이다. 특히 머리카락 수분을 다 빼앗아 가기 쉬워 정전기로 고생하기 쉬운 계절이기도 하다. 일하기에도 바쁜 업무시간에 머리카락 정전기로 고생하고 있다면 헤어 미스트로 목마른 머리카락에 수분을 즉각 공급해주자.록시땅의 ‘떼르 드 루미에르 로 퍼퓸드 헤어 미스트’는 프로방스 이른 아침의 영롱한 빛을 머금은 플로럴 향이 매력적인 헤어 미스트다. 싱그러운 향기와 함께 모발을 촉촉하게 감싸주어 건조해진 겨울철에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탑노트는 베르가못, 블랙커런트, 핑크페퍼, 하트 노트는 피어니, 베이스노트는 통카빈, 우디 노트, 화이트 머스크로 머리카락이 스칠 때마다 프로바스 대지의 평온함과 평화로운 느낌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사용 방법은 모발에 직접 뿌리거나
2018.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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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차갑고 건조한 날씨에 히터 바람까지 더해져 사무실 내외부로 피부 수분이 날아가기 쉬운 환경에 놓이게 된다. 출근 전 든든히 기초 스킨케어를 마쳤더라도 사무실에서 피부에 수분을 지속적으로 공급을 해주는 것이 좋다.닥터자르트의 ‘세라마이딘 크림 미스트’는 수분층과 크림층으로 이뤄진 2층상의 크림 미스트로 피부의 보습감을 2중으로 꽉 잡아주는 제품이다. 수분층의 자연보습인자(NMF) 자일리톨이 피부 표면에 수분막을 씌워 피부 수분을 즉각적으로 충전해주며, 5겹 멀티세라로 이뤄진 세라마이딘 크림층이 보습막을 형성해 뿌리자마자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촉촉함을 확실하게 채워주는 것이 특징. 겨울철 건조함으로 민감해진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110ml 기본 용량
2018.11.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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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소비자들의 건전한 음주 문화를 이끌기 위해 ‘책임감 있게 즐기는 하이네켄(Enjoy Heineken Responsibly)’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연말이 다가오며 잦아지는 술자리와 함께 성숙한 음주 문화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글로벌 주류 브랜드 하이네켄이 바람직한 음주 풍토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눈길을 끈다. 이번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한 영상 ‘운전하실 건가요? 절대 술 마시지 마세요’는 정정당당한 승부로 많은 F1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니코 로스베르크(Nico Erik Rosberg)’ 선수가 출연해 자신의 운전 철학과 함께 ‘운전할 땐 딱 한 잔도 안 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8.11.27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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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덮인 설원을 바라보며 마시는 따뜻한 커피 한 잔은 고즈넉한 감성을 더한다. 와카코의 ‘미니프레소’는 물과 커피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진한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전기가 필요 없으며 제품 중앙에 달린 피스톤을 직접 펌핑하는 방법으로 압력을 만들어 에스프레소를 추출한다. 캡슐 커피와 그라인딩 된 커피 모두 사용 가능하다.
2018.11.2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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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감성 캠핑을 완성하는 중요 요소다. 오디오 스피커 브랜드 캔스톤어쿠스틱스(이하 캔스톤)의 ‘LX-C500’은 휴대성을 강화한 고출력 스피커로 실내외 어디에서든 고품질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원목을 가공해 만든 제품으로 나무 본연의 멋이 드러나는 감성적인 디자인이 눈에 띄는 제품이다.
2018.11.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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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턴을 이용하면 모닥불이 꺼진 후에도 감성 캠핑을 즐길 수 있다. 콜맨의 ‘IL 루미에르 랜턴’은 콜맨의 스테디셀링 랜턴인 루미에르 라인의 인디고 라벨 버전이다.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인 캔들형 가스랜턴으로 촛불과 비슷한 외관이 특징이다. 가스랜턴 특유의 작동음도 감성을 더한다. 최대 32시간 동안 연속으로 사용 가능하며 별도의 수납 케이스가 제공된다.
2018.11.20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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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한 겨울밤, 쏟아질 듯 수놓아진 별빛 아래에서 모닥불을 피우고 바라보는 ‘불멍(불 피우고 멍 때리기)’은 겨울 감성 캠핑의 상징이다. 많은 캠퍼들이 “불멍하기 위해 캠핑을 간다”고 말할 정도로 모닥불은 캠핑 필수 코스다.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 브랜드 ‘콜맨(Cloeman)’은 캠프파이어와 바비큐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올인원 화로대 ‘파이어 디스크™ 플러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테인리스 재질로 약 30kg의 무게까지 견디는 튼튼한 내구성이 장점이며, 통기성이 뛰어나 초보자도 쉽게 불을 지필 수 있다. 설치와 철수가 간단하고 지지대를 접으면 두께가 약 10cm로 줄어 보관과 이동이 쉽다. 또한 사용 후에는 물을 이용해 쉽게 세척할 수 있다.
2018.11.2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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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N의 ‘분홍이 초록이 곤약젤리’는 6kcal이라는 낮은 열량으로 포만감을 느낄 수 있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이다. 곤약 특유의 탄력을 극대화해 씹는 시간을 늘려준다. 식사 후 디저트 간식이나 아침 대용식으로 섭취하면 좋다. 복숭아 맛의 분홍이, 사과 맛의 초록이 2가지 맛으로 출시되었다.
2018.10.31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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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근당건강의 ‘락토핏 생유산균 골드’는 장내 유익균과 유해균의 균형을 잡아주는 데 도움을 주는 생유산균 제품이다. 1포당 10억 마리의 유산균이 함유돼 장내 환경을 개선하고 원활한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준다. 연령별 장내 환경을 분석해 과학적으로 설계되었으며 어른, 아이 모두 섭취할 수 있어 온 가족이 함께 나눠먹기 좋다.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인스턴트식품 등으로 장내세균 불균형이 발생한 이들에게 적합하다.
2018.10.31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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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제약의 ‘결콜라겐’은 돈피 콜라겐보다 흡수성이 1.5배 빠른 나노피쉬 콜라겐에 비타민C가 함께 함유된 제품이다. 저분자 콜라겐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였고, 콜라겐 합성의 기본 물질인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어 피부 미용에 도움을 준다. 레몬맛 분말 형태로 개별 포장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2018.10.3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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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사의 ‘아데스(AdeS)’는 식물성 원료인 아몬드로 만든 씨앗 음료다. 아몬드의 영양소와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다. 칼로리도 부담 없어 바쁜 아침, 허기질 때, 늦은 밤 출출할 때 등 식사 대용이나 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아몬드를 주원료로 사용해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며,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도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다. 아몬드 본연의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더해진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출시됐다. 올리브영, 랄라블라 외 편의점, 대형 마트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2018.10.3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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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대학교 부근 연트럴 파크 근처에 어른들을 위한 5000여권의 동화책이 마련된 카페가 있다. 카페의 이름은 '달달한 작당'. 언젠가부터 글자 빼곡한 책들이 부담스러워진 어른들에게 쉼터가 되어주는 것이 본 카페의 테마다.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모든 동화책이 수집되어 있어, 다양한 동화책을 단시간에 집중해서 읽을 수 있다. 음료 한 잔 주문 시, 종일 이용이 가능하고 모든 음료는 6000원이다. 책을 읽는 손님들을 고려해 지나치게 큰 대화 소리를 규제하고 있어, 다른 카페에 비해 조용하고 편안한 분위기속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다. 지친 일상속 색다른 쉼터가 되어주는 매력적인 동화책 카페 '달달한 작당', 단골 손님들의 발걸음을 재촉한다고 한다.
2018.09.2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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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업계의 불황 속 '나 홀로 성장'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전자책 업계 1위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 주식회사'이다. 리디는 단순히 책 파는 것보다 콘텐츠 소비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09년 국내 최초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인 리디북스를 론칭했다. 이렇게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책을 읽는 사람들은 줄었지만 오히려 텍스트 소비는 블로그, 페이스 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리디는 책의 중심 줄거리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서비스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콘텐츠 채널 '책 끝을 접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노먼트'를
2018.08.2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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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가 지난 20일부터 빨대 없이 음료를 마실 수 있는 '덤블러'를 새롭게 도입했다. '덤블러'는 던킨도너츠의 영문 앞글자 'D'와 '텀블러(Tumbler)'를 조합한 합성어로, '텀블러처럼 환경을 생각하는 던킨도너츠의 새로운 컵'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는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 환경문제 해결에 동참하려는 던킨도너츠의 노력의 일환이며 이외에도 던킨도너츠는 텀블러 또는 매장 내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고객에게는 각각 300원, 100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방면으로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2018.08.26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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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바쁜 생활 속 시간을 절약해줄 식사대용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일반적인 다이어트식품이나 단백질 보충제와 다르게 일반 식사의 칼로리와 영양소를 빠른 시간내에 섭취할 수 있는것이 큰 특징이다. 때문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남성과 여성, 직장인, 학생, 소화가 잘되는 식사가 필요한 노인층까지 미래형 식사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여러 브랜드 중 '랩노쉬' 의 경우, 3대 영양소와 20가지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공급하는 가루에 물을 타서 섭취하는 방식의 제품을 출시했다. 랩노쉬의 경우 근처 올리브영과 같은 드럭스토어와 편의점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올해 3월에는 홈쇼핑 채널로도 소비자에게 다가간 상태다
2018.08.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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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라면의 신제품 출시 순서가 선 대형마트 후 편의점이었다면, 농심은 그 반대 노선을 선택했다. 편의점에서 트렌드에 민감한 1020세대의 인정을 받은 후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대형마트에서 봉지라면을 출시한 것이다. 그러나 단지 반대노선을 선택했다는 이유 뿐만은 아니다. 맛과 편의성에서도 기존의 라면들과 다른 특징들을 지니고 있다. 양념치킨면은 제품속에 후첨토핑으로 치킨볼을 추가해 씹는 맛을 더했으며, 면발의 굵기를 줄임으로 기존라면의 조리시간 4분을 2분 30초로 단축 시켜 조리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고 볼 수 있다. '치맥', '치밥'에 이은 '치면'의 등장, 치킨과 라면의 조화는 소비자들의 구미를 당기기에 충분했던것으로 보여진다.
2018.07.31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