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12.10 월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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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읽어주는 기업 '책 끝을 접다'

 

출처: 책 끝을 접다

 출판업계의 불황 속 '나 홀로 성장'을 이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전자책 업계 1위 '리디북스'를 운영하는 '리디 주식회사'이다. 리디는 단순히 책 파는 것보다 콘텐츠 소비를 늘리는 데 집중했다. 디지털 시대에 발 빠르게 대응하여 2009년 국내 최초 스마트폰 전자책 서비스인 리디북스를 론칭했다. 이렇게 발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던 이유는 책을 읽는 사람들은 줄었지만 오히려 텍스트 소비는 블로그, 페이스 북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점점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발견했기 때문이다. 리디는 책의 중심 줄거리를 카드 뉴스 형태로 제작해 소개하는 서비스로,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활발히 유통되고 있는 콘텐츠 채널 '책 끝을 접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디노먼트'를 최근 인수함으로써 '책 끝을 접다'의 콘텐츠 마케팅을 적극 이용하여 돈을 내고 책을 구입했다가 읽지 않고 후회할까 봐 망설이는 소비자들로 하여금 '책 끝을 접다' 서비스와 같은 내용 중심의 마케팅으로 독자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일깨워주는 것이 목표라고 언급했다.

정다희 기자  tgb033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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