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은 그림자를 보지 않는다. 세일즈맨으로서 기분 좋게 하는 대화, 판매담당자로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시키며 결단력 있고 책임감 있는 리더의 모습을 보이는 임영서 대표를 만나보았다.임영서 대표(49)는 한식 웰빙 프랜차이즈 죽이야기의 대표이다. 그는 국내 400개, 해외 37개의 점포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의 사장이기도 하지만 배우, 작가, 강연가로도 활동하며 여러 방면에서 뛰어난 능력을 보여주고 있는 인재다. 최근 임 대표의 프랜차이즈 기업인 죽이야기는 전통 죽집에서 죽 카페로의 전환을 시도하였다. 그의 이색적인 도전은 기존에 환자들만 먹는 음식이라고 여겨졌던 죽을 전 국민이 사랑하게 하는 음식으로 탈바꿈하는 데 성공하였다. 아울러 죽뿐만 아니라 디저트에도 웰빙 음식문화를 고집하여 고급
지난해 7월, 아프리카TV가 이용자들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캐릭터 ‘스타즈’ 7종을 공개했다. 스타즈 7종은 아프리카TV를 빛내는 별들이라는 의미로, 기존의 심볼 마스코트였던 ‘아티’를 포함해 ’스타킹’ , ’백호구’, ‘사이다’, ‘러브’, ‘건빵’, ‘꿀잼’ 라는 이름으로 6종이 추가로 출시되었다. 이들은 아프리카 관계자뿐만 아니라 내부 고객인 BJ는 물론 주 고객층인 시청자들의 개성 넘치는 모습을 담아 출시되었다. 아프리카 TV는 이용자의 참여도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되는 구조를 가진 플랫폼이다. 여기서 말하는 이용자는 시청자뿐만 아니라 방송을 진행하는 BJ, 광고를 문의한 후원사 등이 포함된다. 따라서 회사 측면에서는 이용자들의 후원금과 광고 등의 수수료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이다. 2016년
개성만점 재기 발랄한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는 조항수 카카오프렌즈 대표(43)의 작품이다. 그는 인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 산업디자인학과 출신의 엘리트다. 다음 카카오에 합류하기 전, 네이버 BX디자인센터 센터장을 시작으로 마케팅센터장, 마케팅센터 이사 등의 직책까지 역임할 정도로 디자인과 마케팅 분야에 뛰어난 면모를 보였다. 본격적으로 그가 카카오에 합류한 건 2012년 6월부터였다. 카카오마케팅총괄 부사장, 카카오디자인부문총괄 등을 역임하면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주요 플랫폼을 총괄하고 지금의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 개발을 주도했다. 조 대표는 “헬로키티 하면 일본, 미키마우스 하면 미국이 떠오르듯 카카오프렌즈 하면 한국이 떠오르는 브랜드”로 위상정립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그의 바람
폐쇄된 공간, 퀴퀴한 냄새로 가득했던 기존의 만화방이 달라졌다. 만화카페라는 이름으로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는 건강한 문화공간으로 재탄생했다. 만화카페에서는 기존의 카페에서 할 수 없었던 것들이 가능하다. 북카페형, 좌식형, 침상형이 따로 구분되어 있어 책을 눕거나 엎드려서 봐도 된다. 서적 뿐만 아니라 보드게임, 퍼즐, 십자수, 발 마사지기 등 다양한 재미를 한 공간에서 누릴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또한 배가 고프거나 목이 마려울 때는 저렴한 가격에 음료와 먹거리를 구입할 수도 있다.
지속가능한 도시와 공동체에 대한 마케팅은 포용적이고 안전하며 지속가능한 도시와 정주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런던의 타워햄릿츠는 절반 이상의 이민자로 구성된 빈민가 지역으로 대다수의 주민이 도서관을 이용하지 않고 있었다. 당시 마약 범죄가 이루어지던 낡은 도서관 주변 시설을 보았다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주민들은 “장을 본 후에도 도서관을 갈 수 있으면 좋겠다.”,”유모차도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다.”,”도서관 규정이 너무 엄격하다.” 등의 불만을 토로했다런던의 현 정부는 2년간 체계적인 설문조사를 시작했고, 600명의 FDI 심층면적집단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하여 소비자의 Needs 파악에 주력했다. 그 결과 입소문(바이럴 마케팅의 일환) 과 SNS(바이럴 마케팅의 일환)를 통해 현
이용자 수 1800만, 월간 주문량 500만 건, 월간 거래액 900억 원, 등록 업소 수 15만, 월별 리뷰 25만, 배달 앱 1일 이용자 점유율 1위(55%), 국내 1위 배달 앱 배달의 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 형제가 세운 기록이다. 신선한 음식을 배달해주는 배민프레시, 배달이 안 되던 외식 업소의 배달해주는 배민라이더스, 직접 음식을 요리해 먹을 수 있는 배민 쿡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함으로써 그저 배달 앱으로 머무르지 않고 종합 푸드테크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우아한 형제들은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면 행복한 구성원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는 신념 아래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고 있다. 그 성장의 중심에는 수평적 의사결정 구조와 복리후생제도가 있다. 우아한 형제들에서는 과장님, 대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