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이 인기리에 방영중이다. '사랑의 불시착'은 현빈, 손예진 주연의 16부작 드라마이다. 매주 토,일 방영하는 '사랑의 불시착'은 패러글라이딩 도중 돌풍 때문에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윤세리(손예진 분)와 그녀를 지키는 북한 엘리트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집필을 맡은 박지은 작가는 2008년 국내 여배우가 인천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다 방향을 잃어 월북한 사건을 기반으로 드라마를 제작했다고 밝혔다.'사랑의 불시착'은 지난 해 12월 14일 6.1%의 시청률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회차를 거듭하며 드라마는 인기를 얻어 시청률이 연일 상승, 29일 9.2%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드라마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매 회 드라마에 등장한 북한 사투리가 실시간
2020 경자년 새해를 맞아 운전면허증이 모바일로 새롭게 바뀐다. 기존의 운전면허증은 플라스틱 재질의 카드로, 소지하기 불편하고 분실의 위험도 높았다. 또한 잃어버리면 반드시 경찰에 분실 신고를 해야했다. 분실 신고를 하지 않으면 대포폰 개설, 명의 도용과 같은 금융 피해를 입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운전면허증 분실자는 분실 신고 후 재발급 받는 수고로운 과정을 거쳐야 했다. 그러나 새롭게 개편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이런 불편함을 덜어줄 예정이다. 모바일 운전면허증은 기존 면허증과 비교하면 분실의 위험도 사라졌고 위변조/탈취가 불가하다는 점에서 운전자들의 만족을 높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운전면허증은 스마트폰으로 확인 가능하며, 기존의 운전면허증과 동일한 효력을 지닌다.
하얏트 그룹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호텔 '안다즈'가 서울에 오픈했다.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안다즈 호텔은 압구정역 3번 출구와 연결돼있다. 지하철을 이용한 투숙객은 더 이상 무거운 짐을 끌고 지상으로 올라오지 않아도 역에서 내려 바로 호텔 입구로 들어올 수 있다.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하는 안다즈는 바로 앞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 덕분에 버스로도 손쉽게 찾을 수 있다. 어떤 대중교통을 이용해도 편하게 도착할 수 있다는 것이 안다즈만의 장점이다. 안다즈 호텔은 호화로움 속에 한국적 특색을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화로움을 제공하기 위해 안다즈는 최상의 소재를 이용해 객실을 꾸몄다. 욕실만 들여다봐도 화려함을 찾을 수 있다. 안다즈는 고급 욕실 자재 브랜드 새턴바스의 하이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