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2019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이노베이션 부문 수상 기업인 금성출판사는 ‘푸르넷 공부방’을 통해 합리적 가격으로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는 동시에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새로운 사업 기회를 열어줬다. 현재 전국에 약 3000개의 푸르넷 공부방에서 13만 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푸르넷 공부방의 매출은 2018년 금성출판사 전체 매출(1698억 원)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금성출판사는 출판사에서 교육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교육 전문 기업으로 변신하는 데 성공했다.금성출판사는 정규 대학을 졸업해 충분히 아이들을 교육할 능력이 있지만 임신, 출산 등의 이유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이 많다는 점에 착안했다. 이들이 적은 비용을 들여 가정집에 공부방을 차리고 자투리 시간에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마케팅의 아버지’라 불리는 마케팅의 대가이자 ‘2019 코틀러 어워드’가 사단법인 한국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의 공동 주최로 4월 5일(금)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코틀러 어워드는 한국마케팅협회와 동아일보가 '마케팅의 아버지'로 불리는 세계적인 경영 사상가 필립 코틀러 교수와 함께 2017년 제정한 상으로, 마케팅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올려 고객 가치를 창출하고 시장을 선도한 국내 기업 및 기업가들을 발굴하여 시상한다. 코틀러 어워드 심사위원회(국내 심사위원장 김용준 한국경영학회 회장 겸 성균관대 경영대학장)가 엄정한 심사를 거쳐 △마케팅 엑설런스 △마케팅 이노베이션 △디지털 마케팅 △사회적 마케팅 등 부문별 후보 기업 및 기업가를 선정한 후 코틀러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오렌지라이프(대표이사 사장 정문국)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식품, 침구류 등 피해 주민들을 위한 재해구호물품 지원과 이재민 임시거처 마련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렌지라이프는 성금 지원 외에도 산불 피해 고객들의 보험료 납입을 6개월간 유예하며 고객들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해당 기간에도 보장 혜택을 정상적으로 제공한다.더불어 보험계약대출의 이자 납입도 9월까지 연기해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지원한다. 또한 해당 지역 내 고객이 보험금 청구 시 우선 처리하여 신속 지급할 예정이다.정문국 오렌지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성금이 갑작스레 큰 산불 피해를 입은 강원 지역의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이해선 웅진코웨이 대표이사는 1982년 식품 마케팅을 시작으로 화장품, 홈쇼핑, 환경가전 등 35년 넘게 다양한 업종의 마케팅 분야에서 국내 대표 브랜드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소비재 마케팅 역사의 산 증인’으로 통한다.이 대표는 2016년부터 웅진코웨이를 이끌며 다시 한번 환경가전업계 발전과 혁신에 지대한 공을 세웠다. 웅진코웨이는 고객 가치 중심의 혁신 제품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매년 사상 최대 매출액을 경신하고 있으며 환경가전기업에서 라이프케어기업으로의 도약에 성공했다.웅진코웨이 시루직수 정수기는 깨끗하고 맛있는 물의 기준을 새롭게 제시하며 국내 대표 물 기업의 혁신성을 보여줬다. 액티브액션 공기청정기는 한 발 앞선 머신러닝기술을 활용해 사용 공간의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1963년 첫선을 보인 일동제약의 활성비타민 피로해소제 아로나민은 지난 56년 동안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의약품이다. 지난해 전년 대비 5.4% 성장한 781억 원의 매출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는 한편으로 의약품 분야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 통계 기준으로 3년 연속 일반의약품 판매 1위 브랜드에 올랐다. 일동제약이 ‘2019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엑설런스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된 이유다. 아로나민은 브랜드 가치와 위상의 척도인 브랜드 인지도 및 브랜드 충성도 측면에서 꾸준히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이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종합영양제 부문에서 해당 부문에 대한 조사가 시작된 2014년 이래 6년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인싸템’, ‘괄도네넴띤’이 온라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까지 판매를 완료했다.종합식품회사 팔도는 ‘팔도비빔면(이하 비빔면)’ 출시 35주년을 기념해 한정 생산한 ‘괄도네넴띤’이 최종 완판 되었다고 밝혔다. 총 500만 개 분량으로 본격적인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지 1개월이 채 안 된 시점에서다.출시 당시 화제성만큼이나 ‘괄도네넴띤’은 팔도가 선보인 한정판 라면 중 가장 이른 시간에 판매를 마쳤다.해당 제품의 이러한 인기는 독특한 제품명에서부터 비롯되었다. 팔도는 젊은 층에게 ‘비빔면’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1020세대가 재미삼아 사용하는 단어를 제품명에 적용했다. 소비자들은 익숙한 단어와 팔도의 과감한 결정에 열광했고 이는 곧 판매로 연결되었다.탁월한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현대성우쏠라이트는 자사의 강점과 업의 특징을 잘 살린 스포츠 마케팅을 효과적으로 수행해 ‘2019 코틀러 어워드’ 마케팅 엑셀런스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 현대성우쏠라이트의 주력 제품인 연축전지는 화학 에너지를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장치로 자동차나 선박 등에서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 이 같은 제품을 만드는 업체들은 최종 소비자가 아닌 공급 업체를 고객으로 하기 때문에 대중을 상대로 하는 마케팅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인디고 레이싱팀이 창단된 이후 후원 관계를 이어 온 현대성우쏠라이트는 2017년을 기점으로 지원 규모를 확대해 스포츠 마케팅을 본격화하기 시작했다. 레이싱 경기가 있을 때마다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정기적인 이벤트와 팬미팅을 갖는
코틀러어워드 영예의 수상사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여러분이 해당 분야에서 창의성를 발현하였기에 이 상을 수상할 자격이 충분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이렇게 훌륭한 일을 포기하지 않고 지속해 나갈 것이라 믿습습니다. 그러니 즐기며 계속해서 나아가세요. 축하합니다.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소상공인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지원업체 전체 매출액이 약 23% 증가하고 총 24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여성가장, 청년 등 100%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에서 나타난 성과라 더욱 주목된다. 저조한 매출, 사업 수요예측 실패 등으로 국내 자영업 설립 후 5년 내 생존율이 20% 내외인 것과 비교하면 괄목할 성과이다.사회연대은행은 소상공인 지원사업인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의 성과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사회연대은행이 JP모간과 함께 진행한 ‘우리 동네 히든 히어로 프로젝트’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스몰 비즈니스 경영 교육, 사전 진단 컨설팅 및 솔루션 패키지, 프로모션,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아미코스메틱의 더마테크놀로지 브랜드인 BRTC가 중국 성도(成都)에 위치한 캐피탈랜드 스퀘어에서 중국 글로벌 헬스&뷰티 유통 체인 협업사인 중국 왓슨스와 김종국이 참여하는 브랜드 행사를 진행하였다.16일 진행되었던 행사 현장인 캐피탈랜드스퀘어(?德??)는 성도시 중심구역인 찐뉴우구(金牛?)에 위치, 1일 평균 방문 인원 수가 상시 8만명이나 되는 성도내 가장 큰 쇼핑몰 중 하나로 현장엔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등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유명한 BRTC브랜드 모델 김종국이 참여하였고 김종국을 보기 위한 팬들로 캐피탈랜드 스퀘어 광장을 가득 채워졌다. 또한 유명 KOL이 당일 행사 현장을 방송해 직방 뷰잉수가 1.2억뷰를 달성하며, 2019년 누적 뷰잉수는 30억을 넘
(소비자평가=문기연 기자) 홍콩무역발전국(HKTDC)가 주최하는 아시아 최고 마케팅 컨퍼런스인 제2회 MarketingPulse(마케팅펄스)가 3월 20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40명 이상의 세계적인 유명 마케팅 및 광고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마케팅 트렌드를 수집 및 공유하고 글로벌 마케팅 성공사례를 논의할 예정이다. 올해 Marketing Pulse(마케팅펄스)는 기업들에게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한 새로운 마케팅 아이디어와 창의적인 솔루션을 주제로 한다. "브랜드들이여, 미래를 향해 나아가자!" 라는 제목의 오전 세션에서 Bozoma Saint John (Endeavor 사 최고 마케팅 책임자), Jonathan Mildenhall(20세기 브랜드
(소비자평가=문기연기자) 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이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현대자동차와 SK텔레콤은 11일(월) 경기도 화성시 소재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서비스 로봇 개발을 위한 양사의 인공지능 플랫폼 간 상호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날 체결식은 현대자동차 조성환 연구개발본부 부본부장, 현동진 로보틱스팀 팀장과 SK텔레콤 김윤 AI센터장, 유웅환 SV 이노베이션 센터장 등 현대차와 SK텔레콤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차와 SK텔레콤은 이번 협약을 통해 현대자동차 전시장에 시범적으로 배치될 고객 응대용 서비스 로봇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함께 이어가기로 약속했다.현대자동차의 서비스 로봇은 직원을 보조해 전시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