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의 썬업 브랜드가 ‘2020 브랜드고객만족도 (BCSI)’ 야채음료 부문 1위에 이름을 올렸다. 브랜드고객만족도 조사는 해당 산업군에 대한 이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해 순위를 산정하는 모델이다.썬업은 과일, 야채주스 전문브랜드로 1000시간 이상 풍부한 태양빛을 받고 자란 과일만을 엄선하여 당도가 높고 맛있게 잘 익은 과일로 만들어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난 음료이다. 별도의 설탕을 첨가하지 않고 과즙 100%로 생산해 더욱 주스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지난 8월 25일에는 파인애플주스를 출시하며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썬업 파인애플 주스는 파인애플 과즙에 망고 과즙을 첨가해 파인애플의 상큼한 맛과 함께 망고의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최근 롯데리아는 ‘버거, 접습니다’라는 광고 문구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롯데리아가 버거 사업을 그만두는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신제품 홍보 차원에서의 깜짝 이벤트인 것으로 드러났다. 출시 이전 소비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던 덕분일까, 각종 SNS에서는 접어 먹는 버거를 직접 먹어보았다는 후기가 줄을 이었다. 유명 도넛 프랜차이즈인 ‘던킨도넛’은 '오리온 포카칩’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포카칩 도넛’을 출시했다. 포카칩 도넛은 기존 도넛의 부드러움과 함께 포카칩의 바삭한 식감과 짭조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두 브랜드의 협업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 포털사이트의 누리꾼은 ‘신기하다. 단짠단짠의 맛이 날 것 같다.’며 맛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