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를 없앰으로 소상공인과의 상생협력에 앞서

'배달의 민족'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우아한 형제들

우아한형제들은 ‘좋은 음식을 먹고 싶은 곳에서’라는 비전 아래 소상공인에게는 효과적인 광고를 제공하고 이용자에게는 음식 배달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서 배달 산업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가는 회사입니다.

 

㈜우아한형제들은2010년 6월 배달의민족 서비스를 오픈한 이래 가장 주목받는 스타트업입니다. 현재는 연 매출 290억 원 규모의 회사로 성장하였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국내외 유명 투자사에게 가치를 인정받아왔고 작년 11월에는 글로벌투자은행 골드만삭스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며 세계 시장에서도 뒤지지 않는 경쟁력을 증명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디자인 경영으로도 각광 받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이 자체 제작한 무료 서체 ‘한나체’와 ‘주아체’는 각종 방송, 발행물, 출판업계 등에서 두루 쓰이며 국민 서체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런십육기가’ USB, ‘깨우면 안대’ 안대, ‘다 때가 있다’ 때수건 등 한번 보면 잊을 수 없는 브랜드 제품을 제작하여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우아한형제들은 ‘구성원을 행복하게 만들면 행복한 구성원이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든다’는 믿음으로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근면성실, 새시대새일꾼, 근검절약을 3대 핵심가치로 삼고 있는 우아한형제들은 음식 문화를 혁신하는 것이 우주평화에 기여하는 것임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런 노력의 결과 2014년에는 잡플래닛-포춘코리아 선정 ‘일하기 좋은 회사 50’ 중 중소기업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업계 1위 배달앱 ‘배달의민족’을 통해 배달 음식 주문의 습관을 바꾸고, 전단지로 대표되는 고비용 저효율 광고를 혁신했던 ㈜우아한형제들은 이제 자체 배달 인력을 갖춘 외식배달 서비스 ‘배민라이더스’, 신선식품 새벽 배달 서비스 ‘배민FRESH’를 선보이며 종합 푸드테크 그룹으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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